그동안 모바일 기반 게임을 주로 만들어온 넷마블이 오랜만에 콘솔·PC로 확장하는 게임 '이블베인'을 내놓는다. 또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나 혼자만 레벨업:카르마'로 레벨업해 IP와 플랫폼을 동시에 확장해 폭넓은 이용자에 다가간다.
13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의 넷마블 공동인터뷰에서 이
어닝 서프라이즈급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8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넷마블이 내년도 신작 8종으로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6960억 원, 영업이익 90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7.5%, 38.8%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8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으로
넷마블이 '지스타 2025'를 일주일 가량 앞두고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한 후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구도형 PD는 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타워’에서 열린 지스타2025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에 앞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은 원작의 브리타니아 대륙을 오픈월드 세계로 구현
신한투자증권은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만9500원으로 하향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하향하나 주가 하방은 크지 않다고 본다”며 “단기 주가재료가 부족할 뿐 ‘나혼랩’ 원소스멀티유즈(OSMU)가 계속되면서 매년 1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일 체력을 갖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베스트셀러, 중동 시장의 가장 큰 수혜
중동 시장의 장갑차, 자주포 교체 사업 기대. 이어지는 탄약 수출까지
25~27년에도 폴란드향/기타 지역의 매출 성장이 지속된다
목표주가 1,30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업종 내 Top-Pick
서재호
DB증권
BUY
1,300,000
◇현대로템
중동과 유럽, K-전차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2종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플랫폼 확장 전략을 추진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오버드라이브’와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를 각각 ‘엑스박스(Xbox) 게임 쇼케이스 2025’와 ‘애니메 엑스포’를
DS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9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승호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종전 리포트에 반영되지 않았던 일부 게임들을 반영하고 일부 게임 출시시기를 4분기에서 3분기로 앞당긴 데에 따른 상향”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14.1% 증가한 7114억 원, 영업이익은
대신증권은 9일 넷마블에 대해 기존 게임 매출의 안정화와 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4950원이다.
넷마블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6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97억원으로 같은 기간 1243.
지난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 후 약 10개월만에 누적 이용자 수 6,000만 달성감사의 마음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 진행…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마정석 지급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10개월만에 누적 이용자수 60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
◇CJ ENM
야구 개막을 기다리며
반영된 우려보다 반영될 턴어라운드
티빙: 회복될 가입자, 늘어날 콘텐츠
4Q24 Preview: 오랜만의 피프스시즌 선방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DB손해보험
LA 산불 관련 영향 코멘트
다소 과도한 주가 하락 - 빠른 회복 기대
최대 손실 규모 약 600억 원 추정, 손익 영향 제한적
Valuation & Ris
나혼렙 애니 2기 5일 첫 방영1작 넘는 성과 낼지 업계 주목OSMU로 IP 홀더 수익 확대넷마블 게임에 팬덤 유입 기대카카오페이지 역주행 가능성도
글로벌 143억뷰 웹툰ㆍ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의 2차 사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IP 홀더와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사업자들이 웃음 짓고 있다. 애니메이션 2기, 콘솔 게임,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2025년 새해 넷마블 키워드를 '재도약'으로 꼽았다.
방 의장은 2일 넷마블 시무식에서 "넷마블은 많은 개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본질과 방향성을 명확히 해 빠르게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한 해는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등 그간의 정체에서 벗어
게임 업계,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크리스마스 테마 단장…아이템부터 현물 상품까지 혜택도 다양
게임 업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쏟아냈다.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초까지 풍성한 보상이 게임 이용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2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컴투
'비밀사이' '여신강림' 등 인기작영화ㆍ애니메이션화 일본 진출'나혼렙' 2024 게임대상 수상숏폼 드라마 활용 가능성 높아
K-웹툰 지식재산권(IP)의 2차 사업화가 본격 확장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K-웹툰을 기반으로 한 게임, 애니메이션 등이 잇따라 성공을 거두며 게임화·애니메이션화 등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웹툰처럼 짧은 호흡이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ㆍ웹소설 지식재산권(IP)를 게임화해 ‘올해의 게임’이라는 영예를 안은 넷마블이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를 통해 IP 요리 맛집 굳히기에 나선다. 자체 IP를 계승한 ‘몬길:STAR DIVE’로는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넷마블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