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비용 효율화·신작 출시에 내년 매출 증가 기대"

입력 2024-11-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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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5일 넷마블에 대해 내년 매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올해 ‘나혼자만 레벨업’ 매출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8만6000원에서 7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은 비용효율화 유지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출시로 2025년에도 2024년과 같은 비용 감소,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면서도 “‘나혼렙’의 예상을 하회한 매출 감소에 목표주가 7만 원으로 재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넷마블은 비용효율 노력으로 인건비 3.6% 감소를 포함해 3분기 누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전체 비용은 4.6%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나혼렙’ 흥행 등으로 9.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위적인 구조조정이 쉽지 않은 국내에서 신규인력 채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인건비 감소를 시현한 것”이라며 “30%의 높은 모바일 플랫폼 수수료 절감을 위해 수수료가 저렴한 PC 게임 비중 증가를 유도해 매출액 대비 지급수수료율을 4.1%포인트(pt)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다양한 장르의 9종의 자체 개발 신작과 퍼블리싱 게임 1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는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신작 게임 출시 계획”이라며 “지난 지스타에서 공개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스타 다이브’ 등과 ‘The RED:피의 계승자’, ‘나혼렙’의 콘솔·PC 출시 등이 2025년 새로운 성장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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