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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 강도 피해 11일만에 활동 복귀⋯"어려운 시간, 팬들 응원 덕에 재개"
    나나, 강도 피해 11일만에 활동 복귀⋯"어려운 시간, 팬들 응원 덕에 재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활동 재개를 알렸다. 26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나나 배우님은 최근 사건으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겪었으나,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격려 덕분에 다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나나는 지난 15일 자택에 강도가 무단 침입하는 피해를 입었다. 당시 강도는 흉기를 들고 있었으며 나나 모친의
    2025-11-26 21:23
  • 나나, 흉기 든 강도와 몸싸움⋯정당방위 인정 됐다 "경찰도 입건 안 해"
    나나, 흉기 든 강도와 몸싸움⋯정당방위 인정 됐다 "경찰도 입건 안 해"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정당방위가 인정됐다. 22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남성 A씨(30대)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오전 6시경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무단으로 침입해 집 안에 있던 모녀를 흉기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2025-11-22 17:54
  • ‘다카이치 허니문’ 끝나나… 엔화·채권 약세에 ‘셀재팬’ 조짐
    ‘다카이치 허니문’ 끝나나… 엔화·채권 약세에 ‘셀재팬’ 조짐
    달러당 엔화 가치, 10개월 만에 최저유로화에 대해서는 사상 최저10년물 日국채 금리 1.835%…17년 반 만에 최고치21조엔 규모 부양책에 재정건전성 우려‘대만개입’ 발언 따른 중·일 갈등도 영향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도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취임 한 달 만에 첫 시장 시험대에 올랐다. 총리 취임 직후 형성됐던 친재정·친성장 기대감은 사라지고
    2025-11-20 16:36
  • 나나 자택에 흉기 들고 침입한 30대 남⋯경찰 "구속영장 신청"
    나나 자택에 흉기 들고 침입한 30대 남⋯경찰 "구속영장 신청"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책서 강도행각을 벌인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16일 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조사 중인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5일 오전 6시경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무단 침입해 흉기 위협하며 강도행각을 벌였다. 하지만 거주자와 몸싸움을 벌인 끝에 제압당해 경
    2025-11-16 16:19
  • 나나, 흉기 강도와 자택서 몸싸움⋯"모친 심각한 부상, 절대 안정 필요한 상태"
    나나, 흉기 강도와 자택서 몸싸움⋯"모친 심각한 부상, 절대 안정 필요한 상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맨몸으로 강도를 제압했다. 15일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새벽 나나 배우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자택에는 나나와 모친이 있었으며 강도는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요구했다. 이에 두 사람은 몸싸움 끝에 강도를 제압해 경찰
    2025-11-15 20:12
  • 노을, 미국 ASTMH서 ‘마이랩’ 성능 입증…글로벌 제약사 협업 논의
    노을, 미국 ASTMH서 ‘마이랩’ 성능 입증…글로벌 제약사 협업 논의
    노을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13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열대의학및위생학회 연례학술대회(ASTMH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의 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논의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ASTMH에서 공개한 연구는 노을과 가나 보건시스템강화센터(CfHSS) 가 공동으로 가나 내 말라리아
    2025-11-12 10:33
  • ‘나는 솔로’ 28기 러브라인 다 무너졌는데⋯‘2세 임신’ 특급 힌트 공개
    ‘나는 솔로’ 28기 러브라인 다 무너졌는데⋯‘2세 임신’ 특급 힌트 공개
    ‘나는 솔로(나는 SOLO)’ 돌싱 특집 28기의 러브라인이 데이트 한 번에 완전히 재편됐다. 22일 방송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으로 확 뒤집힌 ‘돌싱 특집’ 28기의 로맨스가 공개됐다. ‘솔로나라 28번지’ 넷째 날 아침, 현숙은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내 다음 목표감은
    2025-10-23 08:16
  • [문화의 창] 뒤집으면 바로 보인다
    [문화의 창] 뒤집으면 바로 보인다
    긴 연휴 끝에 가을 명절이 지나갔다. 명절은 지나갔어도 뒷얘기는 어느 집이든 또 남는다. 명절마다 부엌일 때문에 겪는 스트레스도 있고, 한집안에서 남녀 간의 차별로 겪는 스트레스도 있다. 이것은 우리집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집일 수도 있는 어느 집의 명절날 모습이다. 서울에 살고, 여러 형제를 둔 그야말로 다복한 집안이다. 장성하여 가정을 이룬 아들딸
    2025-10-16 18:52
  • '나솔사계' 터질 게 터졌다⋯'23기 옥순 따돌림' 사태에 갑론을박
    '나솔사계' 터질 게 터졌다⋯'23기 옥순 따돌림' 사태에 갑론을박
    '나솔사계'가 마지막까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반전에 빠졌다.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솔로민박이 그려졌다. 이날 일부 여성 출연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미스터 한, 미스터 권, 미스터 강을 둘러싼 복잡한 러브라인을 짚으며 23기 옥순에 대
    2025-10-10 09:28
  • 전현희 "檢 개혁 저항 검사 징계해야"…조희대 청문회 출석 촉구
    전현희 "檢 개혁 저항 검사 징계해야"…조희대 청문회 출석 촉구
    검찰개혁 저항 검사들 공무원 신분 자각 촉구 "명태균 게이트 오세훈 연루 의혹 철저 수사를""국민의힘 통일교 유착시 위헌정당 해산 사유"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이 28일 검찰개혁에 저항하는 검사들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촉구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출석을 거듭 요청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2025-09-28 13:13
  • 김정재, ‘호남 불’ 발언에 “경상도 말” 해명…與 “옹색한 변명, 제대로 사과해야”
    김정재, ‘호남 불’ 발언에 “경상도 말” 해명…與 “옹색한 변명, 제대로 사과해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이른바 ‘호남에서는 불 안나나’라는 발언 논란과 관련해 자신이 한 말인데 사투리로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는 취지로 언론에 해명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제대로 사과하라면서 공세를 계속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25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대결에 들어가기 전에 경북산불 특별법을 표결했다. 민주
    2025-09-27 17:09
  • 챗GPT·카나나 품은 카카오톡 5000만 AI 대중화 이끈다
    챗GPT·카나나 품은 카카오톡 5000만 AI 대중화 이끈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출시 15년 만에 대규모 개편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단순한 대화 앱에서 일상형 ‘AI 슈퍼앱’으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이다. 카카오는 오픈AI의 챗GPT를 카카오톡에 탑재하고 자체 개발한 AI 모델 ‘카나나’와 챗GP를 접목해 선물·쇼핑·예약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되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로의 진화를 본격화했다
    2025-09-23 14:36
  • SM엔터X에그이즈커밍 큰 거 온다⋯남자 연습생 단독 리얼리티 공개
    SM엔터X에그이즈커밍 큰 거 온다⋯남자 연습생 단독 리얼리티 공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와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 SM엔터 남자 연습생 팀 ‘SMTR25’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협업을 펼친다. SM엔터가 에그이즈커밍과 함께 손잡고 선보이는 타임슬립형 성장 예능 ‘응답하라 하이스쿨’에는 SMTR25 일부 연습생을 비롯해 미공개 연습생까지 총 15명(니콜라스, 캇쇼, 저스틴, 현준, 우린,
    2025-09-17 09:50
  •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덜미 잡힌 맨유…리그컵 첫 경기서 탈락 수모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덜미 잡힌 맨유…리그컵 첫 경기서 탈락 수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덜미를 잡히며 '2025-2026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클리소프스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리그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과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2025-08-28 08:50
  • '다큐 3일' 안동역 약속, 10년 만의 재회⋯꺼진 카메라 속 낭만 "잘 살았어요?"
    '다큐 3일' 안동역 약속, 10년 만의 재회⋯꺼진 카메라 속 낭만 "잘 살았어요?"
    10년 전 만남이 낭만 속에서 완성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어바웃타임’에서는 10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동역으로 향하는 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10년 후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구 안동역으로 향했다. 역사는 더 이상 기차가 서지 않았지만, 현장에는 이 낭만적인 순간을 지켜보기 위한 시민들
    2025-08-22 23:15
  • 김동연 “돈 쓸거면 빨리 써라”…경기도, 피해 주민에 일상회복지원금 긴급 지급
    김동연 “돈 쓸거면 빨리 써라”…경기도, 피해 주민에 일상회복지원금 긴급 지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우피해 복구와 도민 지원에 대해 “조건 따지지 말고 신속히 집행하라”며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피해가 심한 가평과 포천 등 지역에 6일부터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5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현안대책회의에서 “돈 쓸 거면 기왕 빨리 써라. 피해 현장에서 보니 이런저런 조건을 다는 건 불필요했다”며
    2025-08-05 15:25
  • '전지적 독자 시점', 왜 '대박' 못 쳤냐고요? [엔터로그]
    '전지적 독자 시점', 왜 '대박' 못 쳤냐고요? [엔터로그]
    우리가 사랑하는 스타와 인기 콘텐츠, 그 이면의 맥락을 들여다봅니다. 화려한 조명 뒤 자리 잡은 조용한 이야기들. '엔터로그'에서 만나보세요. 누구나 한 번쯤은 상상해봤을 겁니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텍스트 속 장면이 생생하게 움직이는 모습, 상상만 해도 벅차오를 텐데요. 탄탄한 세계관과 팬덤을 지닌 이야기라면 더욱 이 열망도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2025-08-04 17:00
  • “AI, 이제는 내 손안에”‥경기도, 동두천서 AI 특강 스타트
    “AI, 이제는 내 손안에”‥경기도, 동두천서 AI 특강 스타트
    -동두천 특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AI교육 진행-2025년 AI리터러시, 미래채움, 디지털배움터 통해 5만 명 이상 교육 추진 경기도는 18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일상 속 AI, 경기도와 함께’를 주제로 ‘찾아가는 AI특강’을 열고,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 교육의 첫 포문을 열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특강에는 도민
    2025-07-21 16:25
  • 미국 달러, 추락세 끝나나...7월 올해 첫 월간 상승 기대감
    미국 달러, 추락세 끝나나...7월 올해 첫 월간 상승 기대감
    ICE달러인덱스, 이달 1.6% 상승고용·물가 견조에 금리인하 기대↓관세 변수 해소 시 달러 더 뛸 수도유로 가치는 하반기 약세 전망 1973년 이후 최악의 출발을 보였던 미국 달러가 하반기 들어서 반등 조짐을 보인다. 탄탄한 노동시장과 불안한 인플레이션 등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을 낮추면서 달러 가치를 떠받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
    2025-07-20 15:47
  • '나는솔로' 27기 상철, 첫인상 선택 몰표⋯훈훈 외모 통했나 "내 스타일"
    '나는솔로' 27기 상철, 첫인상 선택 몰표⋯훈훈 외모 통했나 "내 스타일"
    상철이 27기의 첫인상 킹에 올랐다. 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2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솔로남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이날 첫인상 선택 방식은 솔로녀가 마음에 드는 솔로 남에게 카세트를 내밀며 “저를 위한 노래를 불러달라”라고 말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출발한 영숙은
    2025-07-0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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