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3.2원 하락..미 CPI 상승률 둔화

입력 2026-07-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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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소비자물가지표(CPI) 상승률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앞서 미 노동부는 6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3.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4.2%)보다 크게 둔화한데다, 시장예상치(3.8%) 마저 밑돈 수준이다. 이에 따라 뉴욕 3대 증시와 미국채는 강세를 기록했고, 달러인덱스는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88.7/1489.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93.0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2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62.25엔을, 유로·달러는 1.1419달러를, 달러·위안은 6.773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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