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선9기 첫 투자협약…한솔케미칼·동원로엑스 1770억 투자

입력 2026-07-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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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반도체 소재·김제 물류센터 확충
직간접 고용 145명…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한솔케미칼·동원로엑스 관계자들이 전북도청에서 17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한솔케미칼·동원로엑스 관계자들이 전북도청에서 17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민선 9기 첫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을 이루겠습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한솔케미칼·동원로엑스와의 투자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과 물류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15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도청에서 ㈜한솔케미칼, 동원로엑스㈜와 총 17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유희태 완주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한장안 한솔케미칼 대표, 박성순 동원로엑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솔케미칼은 완주일반산업단지 기존 사업장에 1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용 핵심소재 제조시설과 첨단연구시설을 확충한다.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소재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동원로엑스는 김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에 770억원을 들여 첨단물류센터를 신설한다.

전북권 물류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 허브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다.

전북도는 이번 투자로 직접고용 40명, 간접고용 105명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민선 9기 첫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도민이 체감하는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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