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으로는 '미끄러지거나 넘어짐'이 277건(66.9%)으로 가장 많았으며 눌리거나 끼임(107건, 25.8%), 충돌ㆍ충격(22건, 5.3%)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10세 이하의 어린이 사고는 타 연령대와 비교해 손발이 눌리거나 끼이는 사고가 76건(57.1%)으로 많이 발생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고무 재질로 된 샌들, 굽이 얇은 슬리퍼 등이 틈새에...
특히 전도사고가 79.7%로 가장 높았으며 끼임사고 13.9%, 기타사고 6.3% 순으로 나타났다.
승관원 사고조사연구팀은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발생률이 높은 것은 이용시 걷거나 뛰는 등의 습관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이화석 승관원 원장은 "지난해 인천지하철 부평역사의 경우 지속적인 에스컬레이터 두줄서기 캠페인으로 63%의 안전사고를...
실제로 지난 5년간('02년~'06년)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유형을 분석한 결과 59.2%(45건)가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등의 전도사고였고, 끼임사고 38.2%(29건), 추락사고가 2.6%(2건)로 조사됐다.
승관원 이화석 원장은 “최근 지하철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확대·실시로 지하철 안전사고 발생율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면서...
감김·끼임으로 인한 재해자가 1만1953명으로 겨울철 재해 중 20.2%를 차지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전도(19.6%), 추락(12.5%), 충돌(9.9%), 뇌심혈관질환(7.5%) 등 순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에 따르면 겨울철 재해는 두꺼운 옷 착용에 따른 부주의한 동작이나 폭설에 따른 지붕작업 중 추락사고가 주로 일어나고...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 대부분이 핸드레일을 잡지 않고 걷거나 뛰다가 넘어져 발생하는 전도사고로 확인되면서, 한줄타기 문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02~2006년까지 지난 5년간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유형에서 59.2%(45건)가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등의 전도사고였고, 그 뒤를 이어 끼임사고 38.2%(29건), 추락이 2.6%(2건)로 각각 확인됐다.
실제로 2002~2006년까지 지난 5년간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유형에서 59.2%(45건)가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등의 전도사고였고, 그 뒤를 이어 끼임사고 38.2%(29건), 추락이 2.6%(2건)로 각각 확인됐다. 지하철역사에선 상황이 더욱 심각해 전체사고의 75.5%(37건)가 전도사고로 나타났다.
뛰다가 넘어져 발생하는 전도사고로 확인되면서, 한줄타기 문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02~2006년까지 지난 5년간 발생한 에스컬레이터 사고유형에서 59.2%(45건)가 균형을 잃어 넘어지는 등의 전도사고였고, 끼임사고 38.2%(29건), 추락이 2.6%(2건)로 각각 확인됐다. 지하철역사에선 상황이 더욱 심각해 전체사고의 75.5%(37건)가 전도사고로 밝혀졌다.
아울러 놀이터에서 어린이의 머리, 손, 발 등이 끼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점을 감안해 그물, 봉 사이의 간격을 89mm보다 작거나 230mm보다 크게 해 머리가 끼이지 못하도록 했다. 발 또는 다리 끼임 방지를 위해 판 등의 부품사이에 30mm이상의 틈도 생길 수 없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전국에 약 6만개에 이르는 모든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