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관련해서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를 꿈꾸는 20년 차 배우로서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공개한다.
‘필모톡’ 참가 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B tv 홈과 모바일 B tv 이벤트 페이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계정, T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필모톡 행사 영상은 B tv 가이드채널(50번, 999번)과 주문형 비디오(VOD)...
한편 고규필은 1982년생으로 1993년 영화 ‘키드캅’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다가 최근에는 ‘범죄도시3’의 초롱이 역을 맡으며 명불허전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에이민은 1991년생으로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하이드 앤 식’(Hide And Seek)으로 데뷔해 가수로 활약 중이다.
데뷔 17년 차인 손예진은 스캔들이 없는 배우로 유명하다. 2013년 드라마 '상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남길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손예진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터프한 사람보다는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다...
한편 김남길은 일본 가수데뷔에 이어 내달 24일 타이틀 ‘웨이 백 투 더 로드’(Way Back to the RoaD)의 사진집과 DVD를 낸다. 또 26일에는 나고야, 27일 오사카, 28일 도쿄에서 열리는 ‘김남길 프레젠츠 올림푸스 앙상블(OLYMPUS ENSEMBLE) 클래식 콘서트’에 참석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감미로운 보이스의 소유자 김남길.. 싱글 앨범 기대 만발...
극중 덕만(이요원)과 사랑을 이루지 못했던 비운의 남자 비담(김남길)이 노래제목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덕만은 그와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이 노래에 담은 셈이다.
가수 데뷔가 처음인 이요원은 "덕만과 비담의 슬픈 얘기를 담고 있어 감정에 충실했다"며 "선덕여왕을 떠올릴 때 이 노래가 생각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