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SIS Prize 수상은 KT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2022년부터 이화여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김앤장 등 20여 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진행되고 있다.
KT 디지털시민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관들은 디지털 과몰입, 사이버 괴롭힘 등을...
뿐만 아니라 “1000개의 우주 기업을 육성하고, 그 가운데 10개 이상은 월드클래스의 우주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사천을 첨단 우주과학기술의 중심으로 세계 우수 인재들이 모여드는 ‘아시아의 뚤루즈’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500년 전 대항해 시대에 인류가 바다를 개척해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듯, 이제 우리가 우주 항로를 개척해 새로운...
보직자가 일정 연령이 되면 물러나야 했던 직책 정년제를 폐지하는 기업들도 있다. 다이와하우스공업은 60세가 되면 부장과 과장에서 물러나도록 했던 제도를 2022년 폐지했다. 다이킨과 NEC는 56세였던 직책 정년을 없앴다.
재계에선 아예 고령자 기준을 70세로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도쿠라 마사카드 게이단렌 회장은 지난주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동양생명 관계자는 “전사적으로 환경경영 관련 국제표준을 준수하고, 환경경영 내재화 및 환경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구 환경 위기가 점차 심해짐에 따라 환경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치 및 장애고객 서비스 가이드라인’을 곧 만들어 배포하고 성동구가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자체의 움직임은 시민의식 변화를 가속화하는 촉매제가 된다. 경사로나 엘리베이터 같은 편의시설 설치와 특정 사용자를 위한 복지가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이롭기 때문에 시민, 기업시민, 정부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
러시아 재무부는 새로운 누진세를 도입해 기업 이익에 대한 세율을 종전 20%에서 내년 25%로 인상할 계획이다.
개인에 대해선 연간 240만~500만 루블(약 3696만~7700만 원) 소득을 올리는 사람에 15%, 500만 루블 이상 소득자에 대해선 18~22%의 세율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러시아 대다수 시민은 13% 소득세율을 적용 받고 있고 15%는 고소득자 일부에만 해당한다....
이를 활용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기업재직자, 시민 등에게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기업 지원 복합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울산대가 제시한 ‘대학 간 교원 교류 시 공개채용 규제 완화’ 등 규제혁신과제 해결 전략을 검토하고, 울산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립대학의 지속가능한 재정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만 야당 의원들은 총통과 기업, 심지어 일반인까지 소환 조사할 수 있는 권한과 기밀문서에 대한 접근권을 국회의원에 부여하는 법안 개정을 추진 중이다.
대만에는 이미 공무원을 조사하고 탄핵하는 권한을 가진 정부 감독 기관인 감찰원이 있다. 그런데도 야당 의원들이 자신들의 권한을 확대하려 하자 이들이 중국과 도모해 라이 총통을...
이삼수 LG전자 CSO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전 세계 법인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ESG 경영의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해 최고경영진 C 레벨의 CSO가 실행을 관장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부문별로 ESG를 실행하는 조직 간 협의체인 ESG 협의체의 의장도 맡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 시민으로서 국내 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이자의학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22회차를 맞은 화이자의학상을 통해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52명에게 상금을 전달했다.
제22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올해는 일주일간 전 임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25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인천 시민 100여 명과 함께 OCI그룹의 모태가 됐던 인천 지역의 생태하천인 장수천을 찾아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진행했다.
탐사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장수천 생태길을 걸으며 전문가의 환경교육은 물론 조류, 어류, 곤충 등 지역의 생태환경을...
2023년 3월 15일, 정의당 장혜영 의원,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절차도, 정당성도 확보하지 못한 채 재벌 대기업에 특혜가 될 이른바 ‘반도체 특혜법’의 논의를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바 있다. 비판의 요지는 효과는 의문인데, 혜택은 재벌에게 집중된다는 것이다.
현실은 어떠한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소상공인 114억 원·기후동행카드 697억 원 편성
중소기업, 소상공인, 시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생경제·동행 분야에 총 3682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중소기업 보험료 지원(20억 원), 소상공인 금융지원(114억 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평일 변경에 따른 지역상권 지원(18억 원), 서울 광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57억 원) 등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
대구 시민 2200여 명이 참석했고, 지역 대표 기업인 DGB금융그룹과 함께 후원했다.
부동산원은 이날 행사에서 3대 이상이 동거하는 다문화가정에 온가족상을 수여하는 등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DGB금융그룹과 이에스지(ESG)공모전, 시니어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협업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은철...
아울러 현재 운영 중인 기후동행쉼터 외에도 기업, 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후에 특히 취약한 재난 약자를 비롯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시는 복지관·경로당·관공서·도서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개방 중이며, 일부 쉼터는 폭염특보 발령시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가까운...
김태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서울시 추경은 장기화된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빠르게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6월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서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파리의 상징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민간 기업이 대규모 행사를 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행사 전부터 현지 주요 매체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높은 기대 속에 당일 4000여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샹젤리제 체험 행사와 함께 프랑스에 무드업 냉장고를 본격 출시한다. 유럽 시장에서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7개국에...
막대한 자본력에 뛰어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중국 이커머스가 수천만 명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직구를 넘어 국산 제품에까지 판매를 확대하면 그 피해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 우려되었다.
중국 이커머스들이 약속이나 한 것처럼 같은 시기에 전격전을 펼치며 국내 시장에 진입한 것도 의구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