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3일 몽골 ‘밧세체그 바타’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디지털 업무혁신과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개발통신부 차관과 몽골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몽골 방문단은 지난 8월 몽골에서 개최된 아시아신용보증기관연합(ACSIC)회의 후속 조치로 기보를 방문했다.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보증기금은 특허청과 함께 ‘지식재산공제 분쟁비용 즉시대출 제도’를 시행해 지식재산공제에 가입하면 지식재산 관련 분쟁이 발생하는 즉시 변리사·변호사 선임비용 등을 대출받을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로 2019년 8월...
기술보증기금은 제1호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세이프틱스를 선정하고, 로봇 안전지능기술의 미래가치를 반영해 10억 원 이상 고액의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이 대학·공공연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부가 첨단기술 IP를 발굴해 기술가치금액을 산정하고,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해...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9년도에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를 도입했고 지원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보증기금은 중남미 페루에 기술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혁신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PTRS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기보는 △PTRS 진단 및 개선 △페루 현지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파일럿 테스트 수행 △기술평가 업무 매뉴얼 작성...
해당 기자회견을 마련한 인물은 국회 산자위 소속의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다.
이 밖에 국감에선 스타트업ㆍ벤처 투자 방안과 실효성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중기부 국감이 끝난 뒤 오는 20일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기부 산하기관 국감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종합감사가 이어진다.
신용보증기금은 12대 국가전략기술 등 성장잠재력이 높은 딥테크 기반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3 신용보증기금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Be a Rising Startup!’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빅데이터·AI, 이차전지, 반도체 등 딥테크 분야 핵심기술을 활용하는 3년 이내 초기...
기술보증기금은 HD현대중공업, 써니웨이브텍과 함께 10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2Win-Brid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가 2022년 12월 현대중공업,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체결한 ‘2Win-Bridge 업무협약’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매칭을 성사시킨 사례다. 향후...
기술보증기금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진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종의 수출·해외진출 전용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해 총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보는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은 고객이 원하는 보증상품을 알아서 찾아주는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고객맞춤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보증추천 서비스는 고객이 창업일자, 업종, 대표자 경력 등 기업정보를 입력하면 1분 이내에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증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추천 보증상품에 대한 설명과 우대사항 등이 함께 제공된다.
기보는 고객...
기술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4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채무감면 한도 확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이 대출 상품들은 이미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통해 대출을 이용중인 중소기업도 무역보험공사 보증서를 추가로 발급하면서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하고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돕는다.
신한은행은 이번 ‘방위산업 수출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무역금융 2조 원 △기술신용보증 대출 1200억 원 △방위산업 포함 12대 국가전략기술산업 금융지원 7800억 원...
기술보증기금은 신한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감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 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기술보증기금, 우리은행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금융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HF공사는 우리은행에 예치한 여유자금 운용수익의 일부를 지역 ESG 중소기업 대출에 대한 우대금리 또는 보증료 지원에 활용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지역 내 ESG 중소기업 추천 및 ESG...
기술보증기금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K-택소노미(K-Taxonomy)와 연계된 평가시스템을 개발하여 녹색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실무자 연수를 거쳐 시범 평가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한국의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하는 기준으로,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여 녹색위장행위(그린워싱)를 방지하고 더 많은 자금이 녹색 프로젝트와...
4월 신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체결한 ‘녹색ABS 발행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에 녹색ABS에 편입되는 중소기업은 발행일로부터 1년 간 4%포인트(p)의 이자 지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3년간 연율 0.2%p 이내의 금리 감면(신용보증기금) 혜택을 받는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녹색 ABS 발행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과 ESG...
기술보증기금은 부산 문현금융단지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BIFC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 협의체는 지금까지 운영된 개별 협의체를 총괄하는 혁신네트워크로, 각 기관의 우수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과 공공기관 협력을 강화하여 민간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기술보증기금은 서울예술대학교와 20일 경기도 안산 서울예대에서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크리에이터 등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한 복합 경제위기...
기술보증기금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19일 충남 스타트업파크에서 ‘혁신성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충청남도 스타트업파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가 혁신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남 스타트업파크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