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조달이 어려워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보증 공급 규모도 1조 원 상향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신보에 대한 은행권 출연요율을 기존 0.04%에서 0.07%로 상향해 보증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약 3만2000명에게 1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보증 공급 규모는 총 23조 원이다.
은행권은 소상공인의...
기술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감면 한도 확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기술보증기금은 페루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국가혁신청(Proinnovate)과 신용보증공사(FOGAPI) 관계자를 기보 본점에 초청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기술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보가 2023년 9월 미주개발은행(IDB)과 체결한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와 기술보증기금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뱅크는...
기술보증기금은 카카오뱅크와 1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비대면·디지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중소기업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고자 양 기관이 유기적인...
검토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NEST’ 지원 가점 △서울창업허브 입주 추천(서울) △무상 클라우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육성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연말 ‘데모데이’를 통해 운영 성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인 FPT소프트웨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현지 기업의 멘토링 기회도...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영세성으로 인해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지 못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녹색산업 기술보증' 사업을 신설해 녹색기업에 대한 보증 지원 규모도 확대한다.
배출권거래제 고도화도 추진한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술보증기금은 전문평가자의 다양한 평가사례를 반영해 자동 특허평가시스템 KPAS(KIBO Patent Appraisal System)Ⅱ를 고도화했으며, 지식재산(IP) 금융에 활용해 IP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보의 특허평가시스템(KPAS)은 전문평가자의 평가데이터, 평가패턴 등을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및 딥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특허의 평가등급과...
기술보증기금은 자체 개발한 ‘탄소가치평가시스템 및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취득한 ‘탄소가치평가시스템 및 방법’은 탄소감축활동 또는 기술에 대해 탄소감축량을 산정하고 감축량을 화폐가치로 환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화폐가치를 산출하기 위한 핵심변수는 기업의 기술사업 활동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보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전문가 멘토링, 인슈어테크 사업전략 수립 및 IR피칭 전문 코칭, 스타트업 IR피칭 참가와 신용보증기금보증 신청 시 우대 혜택, 전문 투자 기관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등을 제공하며, 사업화 대상 선정 시 DB손해보험과 DB생명의 공동 사업화 기회...
기술보증기금은 12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와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르기스스탄 보증공사는 세계은행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의 보증제도 및 성과를 연구하기 위해 방문했다. 협약을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보증제도 등 다양한 우수사례를 전수하고 지식교류 프로그램...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테크금융 혁신에 나선다.
케이뱅크는 기술보증기금과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주요 보증기관 3사(신용보증재단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와 협업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테크’와...
기술보증기금은 케이뱅크와 8일 서울 중구 케이뱅크 본점에서 ‘디지털·비대면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터넷전문은행의 모바일 기반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산에 따라 양 기관이 상호협력해 중소기업에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신용보증기금이 제15기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보는 일반전형과 글로컬, 딥테크 특별전형 등 총 4개 전형에서 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기업 맞춤형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할...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기술거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술거래 서포터즈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이다. 중소기업과의 접점을 보유한 협력기관 소속직원을 서포터즈로 등록하고, 서포터즈가 발굴한 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및 중개수수료 정산이 완료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최대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역시 김학도 전 이사장의 임기가 5월 마무리됐음에도 3개월 넘게 직무를 이어갔다. 두 기관 모두 같은 해 9월에야 새 기관장이 임명됐다.
여기다 올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도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미 4개 기관 인선 작업이 늦어지고 있어 임기 만료를 앞둔 2개 기관 역시 늑장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올해 유동화회사보증을 4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녹색자산유동화증권도 새롭게 도입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올해 유동화회사보증(P-CBO)을 전년 대비 2배 수준인 4000억 원으로 늘린다고 4일 밝혔다. P-CBO는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신규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손해액 산정지원은 중소기업이 기술침해를 받았을 때 기술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변호사, 회계사 등의 외부 전문가가 협업해 정확한 피해 금액을 산정하는 사업이다.
작년까지는 소송 중이거나 조정·중재에 참여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소송을 준비 중인 기업(변호사 선임 또는 중소벤처기업부법무지원단에 소송목적으로 자문 중인 기업)과...
2월 5주 중소기업계에는 기술보증기금이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을 시작했고,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 등 소식이 전해졌다.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 기업 모집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술거래 기반조성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또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최종 선정 이후 별도의 기술평가와 보증심사를 받아야 했으나, 올해부터 전용 보증상품(아기유니콘 특별보증)을 신설하고 평가 과정에 보증심사 절차를 추가해 아기유니콘 기업이 성장자금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