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CCO) 조직을 소비자보호본부로 개편하고 정보유출방지를 위한 정보보호본부를 신설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IT 내부통제 관리 등 고객 정보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밖에 WM영업조직은 WM Biz센터를 신설하고 IB연계영업 및 해외Biz 등 본사부서와의 시너지 증대로 영업경쟁력을 끌어 올릴...
IB2부문은 부동산금융 조직 정비와 수익성 제고를 위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조직을 재편할 예정이다.
토큰증권발행(STO), 핀테크 등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해 디지털자산센터를 신설하고,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관련 조직을 재정비하고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멀티플레이어 양성 등 조직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HR본부를 새로...
최종 선발된 ‘신.대.홍’ 40기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ESG 활동’, 보이스피싱 예방과 같은 ‘금융 소비자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혜택으로는 △매월 활동비 제공 △신한은행 사업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최종 최우수팀 해외문화연수 등이 있다.
‘신.대.홍’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출범한 대학생 홍보대사 조직이다. 전국...
금융위원회는 올해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을 불법·과도한 채권추심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3286건의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사업에 나섰다. 또한, '통신사기피해환급법'이 지난달 1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6일 금융위에 따르면 올 한해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틈타 불법사금융이 증가했고...
대출중개사이트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된 대부중개업체가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오래전부터 금융소비자가 불법사금융과 접촉하는 주요 경로로 인식되고 있다.
대출중개사이트를 통해 대출문의를 한 이들의 직업을 파악하면 직장인이 8.0%, 무직 7.4%, 일용직 4.7%, 아르바이트 2.7%, 사업자 2.3%, 주부 1.2%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중개사이트를 통해 자금을 구하고자...
실질적인 자율점검·내부통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형 GA의 준법감시·금융소비자보호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체적인 평가체계를 구축한다. 내부통제 환경 구축 강화를 위해 준법감시인 선임, 준법감시 지원조직 인력비율 등 내부통제 인력 및 조직 확충을 강화한다.
또한, 개인정보 및 민원 관리 기능을 높이기 위해 전산시스템 및 정보차단장치 구축을 강화하고...
이 외에 사교육·통신 3사 부당광고, 아파트 부실공사 관련 담합, 금융소비자 권익을 침해하는 불공정 약관 등도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하며 "현행 법으로 규율 가능한 부분은 조사역량을 집중 투입했고, 국민의 삶을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위 조사 기간이 길어진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4월 조사와 정책을...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생·포용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제도 신설을 통한 Good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를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국내에선 가상자산 시세 조종에 대한 처벌 등을 다루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내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또 현재 가상자산 상장 규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놓기 위해 업계와 협의 중이다. 하지만 가상자산 발행 및 유통에 대한 구체적인 행위 규제는 아직 논의 중이며, 여전히 규제 사각지대로 남아있다. 이와달리 유럽 미카(MiCA) 법은 가상자산...
2023년 현재 국내 금융 소비자 대다수는 금융문맹 상태다. 금융 지식이 생존의 필수 요소라는 것은 십수 년 전부터 수없이 강조돼 왔다. 저축은행 후순위 사태, 신용카드 대란, 라임 펀드 등 대규모 소비자 피해로 필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하지만 금융에 대한 기초 지식조차 없거나 수준이 낮은 ‘돈맹(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함)’ 상태는 여전히 세대 이전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민생금융 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19개 은행과 '금융사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은행권 금융소비자보호담당임원(CCO)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은행권 24시간 대응체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은행권 노력을 모범사례로 공유했다.
24시간 대응체계계는 주중 20시 이후와 주말·휴일에는 피해의심거래 탐지 즉시...
삼성전자 및 SK C&C 출신의 신한은행 김준환 디지털혁신단장이 신규 선임됐다. 소비자보호파트장에는 박현주 그룹 소비자보호부문장이 재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에 따르면 “자회사 경영진 인사 또한 지주회사와 방향을 같이 해 위기대응 역량 및 현장 영업력 강화, 조직•기능 효율화와 영역별 전문성 강화 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