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2015년 7월 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이후 7년 8개월 만이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팀 성적만 계속 보면서 경기했다. 팀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나도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IV 골프 3차 대회는 31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한편, 대니 리는 한국 이름 이진명으로 국내에서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까지...
2004년 PGA투어 최연소 선수로 데뷔한 그는 지난해 ‘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앳 더 그린브라이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근까지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존허 선수는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후 2012년 PGA 투어로 무대를 옮겼다. 미국 진출 첫 해인 2012년 2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두각을...
2011년 웹맛컴투어에서 뛴 포터는 2승을 올린 뒤 이름해 정규투어 합류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했다. 부상과 웹닷컴투어를 전전하다가 지난해 준우승을 두번 한 뒤 정규투어 시드를 받아 6년만에 정상에 올렸다.
22번 출전해 4차례 우승한 필 미켈슨(미국)은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3타를 쳐 체즈 레비(미국), 존슨, 데이와 함께 공동 2위를...
포터는 2011년 웹닷컴투어에서 2승을 올린 뒤 2012년 정규투어에 합류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1승을 올렸다.
2살때 골프장 코스정비사였던 아버지에게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포터는 골프에 대해 정규레슨을 받지는 않았다. 필 미켈슨(미국)처럼 아버지의 스윙을 마주보며 골프를 배워 왼손잡이 골퍼가 됐다. 고교졸업후 대학을 포기하고 미국 로리다 주...
2015년 프로로 전향한 그는 올해 PGA 투어에 합류해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둔데 이어 9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신인이 우승한 것은 올해 셔펠레가 처음이다.
셔펠레는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저스틴 토마스(24·미국), 조던 스피스(24·미국)에...
셔펠리는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이어 PGA투어 통산 2승을 올렸다. 우승 상금 157만5000달러(약 17억8000만원)을 받았다. 셔펠리는 페덱스컵 순위에서 토머스, 스피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하며 강력한 페덱스컵 우승후보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278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7위에 그쳐 페덱스...
스톨링스는 2011년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과 2012년 7월 트루 사우스 클래식, 2014년 파머스 인슈어런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콜린스는 이날 2타를 줄여 선두와 2타차로 공동 3위로 밀려났다. 이날 7타를 줄인 그레이슨 머리(미국)가 스톨링스를 1타차로 뒤쫓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양용은(45)이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한국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대니 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파 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대니...
2015년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자 대니 리는 7언더파 203타로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웹 심슨(미국)은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스튜어트 싱크와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폴 고이도스(미국)이 2010년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59타를 쳤지만 파71 코스여서 12언더파였다. 같은 해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59타를 쳤지만 파70 코스여서 11언더파였다.
앞으로 ‘꿈의 타수’는 57타를 될 것이다. 기록은 깨지라고 있는 것, 누가 깰는지 궁금하다.
같은 해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도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59타를 쳤지만 파70 코스여서 11언더파였다.
2014년 짐 퓨릭(미국)도 59타를 쳤다.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컨웨이 팜스 컨트리클럽(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인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 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이 웨스트버지니아의 최악의 홍수로 인해 취소됐다.
PGA 투어와 대회조직위원회는 26일(한국시간) 대회가 열리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려 7월 초로 예정된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 대회는 7월 7일부터 4일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역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대니 리의 선전도 빛났다. 대니 리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여 공동 2위를 마크, 제임스 한과의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다. 대니 리는 지난해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대표로 출전하기도 했다.
대표 선발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90만 달러, 약 82억원) 종료 직후인 7월 11일(한국시간) 세계랭킹으로 결정된다.
한편 김시우와 최경주는 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 출전, 시즌 첫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안병훈은 유럽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김경태와 송영한은 JGTO 겸 아시안투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우승 사냥에...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장식한 대니 리의 성장세도 돋보였다. 대니 리는 첫 우승 후 존디어 클래식 공동 3위, 퀴큰론즈 내셔널 공동 4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동 6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대니 리는 또 한국(계)...
대니 리는 올 시즌 35개 대회에 출전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 포함 톱10에 7차례 들며 상금순위 20위(334만7183달러ㆍ약 39억2000만원)에 올라 있다.
시즌 초반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동 6위, 퀴큰론즈 내셔널 공동 4위, 존디어 클래식 공동 3위에 오르며 달라진 기량을 입증한 대니 리는 여세를 몰아 그린브라이어스 클래식 정상에...
올 시즌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그는 총 33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톱10에 진입했고, 그 중 4개 대회는 톱6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선수는 스티븐 보디치(32ㆍ호주)다. 올 시즌 AT&T 바이런 넬슨 클래식에서 우승한 보디치는 바클레이스 최종 4라운드에서 64타를 기록하며 공동 13위로 마감...
올 시즌 32개 대회에 출전한 대니 리는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PGA투어 데뷔 첫 승을 올렸고, 최근 열린 존디어 클래식(공동 3위)과 퀴큰론즈 내셔널(공동 4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공동 6위)에서는 톱10에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10위(1561), 상금순위는 15위(323만3397달러ㆍ약...
6일(이하 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대니 리는 2008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유망주였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상금순위 18위(246만8922달러ㆍ약 28억6000만원)에 올라 있다.
두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