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올해에도 성장 가능성이 큰 딸기‧포도‧김치 등 유망품목을 지속 육성하고, 온라인‧비대면 수출지원 정책과 한류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 등 국가별 여건에 따라 수출전략을 세분화해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산식품 분야에서는 대표 수출 품목인 김은 전년보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는 주요 김장재료 공급을 충분히 확대해 김장철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 폭도 확대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다음 달부터 12월 20일까지는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수급상황을...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농협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시설하우스와 과수원에 대한 점검을 꼼꼼히 시행하고, 농가도 피해 예방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고, 주요 성수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다 같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힘이나마 더할 수 있도록 성수품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장 담그기, 김치 나눠 먹기'란 표어로 김장 문화 확산과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행사도 펼친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되면서 김장철 김장비용이 감소 추세에 있다"며 "김장으로 가족·친지·이웃과도 넉넉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김장 채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여름철은 장마 외에도 태풍, 폭염 등 기상 변동요인이 많은 만큼 피해 현황과 수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비자의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최근 유통환경이 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을 계기로 비대면 거래가 더욱 주목을 받으면서 농산물 도매 유통·물류체계에도 혁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커졌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온라인농산물거래소는 전국의 주요 생산자 조직이 직접 상품 정보를 시스템에...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진천 구제역 바이러스가 유전자 분석결과 작년 중국 귀주성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유전자 염기서열의 97.18%가 일치해 가장 유사했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과 경북 합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는 각각 96.5%, 96.7% 유전자 염기서열이 동일해 같은 바이러스가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고...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부산 강서 농장과 전북 정읍 농장의 신고 건은 임상증상, 부검소견 등을 보면 고병원성 AI의 전형적인 특징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충북 진천과 음성의 신고 농장은 1차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AI의 장기화 우려에 대해서 권 국장은 “현재로서는 산발적 발생 추세를...
교육을 강화하고 방역실태를 점검해 적절한 방역조치를 하지 않은 농가에는 불이익을 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달 초 전국 가금농가의 방역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방역의무를 준수하지 않은 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병하면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는 등 불이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전국 종오리 농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정밀 검사를 실시하고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종계장과 부화장의 방역실태를 일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AI 피해농가가 이른 시일 내 재기할 수 있도록 AI가 발생한 지자체에 살처분 보상금 160억원을 배정하고 설 연휴 전 보상금 일부를 선지급할 계획이다.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이번에는 사람과 차량을 통해 전파되는 ‘수평 전파’ 뿐 아니라 철새가 AI 바이러스를 옮기면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전염의 역학 관계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방역당국이 위험도에 대해 예측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AI 확산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 2010년 12월...
권재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도 “전국 단위 스탠드스틸은 상황에 따라 충분히 검토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할 수도 있지만 현 단계에서는 결정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전날 열린 가축방역협의회에서도 전국 단위 이동제한 명령 발동을 놓고 논의했다. 그러나 현 단계에서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지난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