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남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은 "이번 조사로 농어촌 주민들의 사회안전망 관련 수치가 상승했으며,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 부문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청년 가구, 노인 1인 가구처럼 주민별로 맞춤형 정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실태 변화를 계속 모니터링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국립환경과학원이 검증하고, 전문가 자문회의와 현장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우수 골프장을 선정했다.
우수 골프장 중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곳은 의령친환경골프장, 에코랜드CC, 에덴CC 등 3곳,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이 적은 '화학농약 저사용 골프장'은 드림파크골프장, 시그너스CC, 케이밸리컨트리클럽, 레이크스제주CC, 창공대체력단련장 등 45곳이다....
김대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은 "'탐나는봉'의 미국 진출은 많은 감귤 육종 강국의 도전지인 미국에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인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갖춘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2017년...
국립수산과학원은 양식중인 김에서 중금속 기준이 초과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카드뮴은 암석의 풍화작용, 산불과 화산활동 등에서 토양, 강, 대기로 방출되고 일부는 식물과 동물의 체내에 축적되며 각종 산업활동과 농업활동에서 발생한다.
해수부는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전 해역의 김 양식장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중금속 기준치를...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은 "현재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해조류 등을 활용한 저메탄 사료를 개발 중이고 2026년부터는 보급될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출시된 저메탄 사료도 참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농식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기준 554개인 전국 로컬푸드 직매장을 2050년에는 1800개로 확대하고, 2023년부터는...
우리 밀 전국 빵집 지도를 만드는 게 꿈이다.”
김경훈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농업연구사는 10년 동안 우리 밀을 연구했다. 10여 년 전 우리 밀 연구의 시작은 색이 검은 흑밀부터였다.
김 연구사는 “10여 년 전만 해도 재래종을 비롯해 중국산 흑밀도 있었고, 농민들이 신기해서 심어는 봤지만 사용하는 곳은 없었다”며 “이때부터 색깔에 어떤 영양소가 있을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경영 청년 농업인의 육성과 신기술 현장 확산을 위해 '기술자문단'과 홍보 지원단 '청년목우'를 30일 위촉했다.
기술자문단은 사양, 경영, 번식, 개량, 질병 등 5개 분야 12명의 전문가,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은 청년 선도농과 거점 지역별 청년농 9명으로 구성됐다. 기술자문단과 청년목우 홍보 지원단의 활동 기간은 2년이다....
앞서 대동은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 사업’의 과제로 한국자동차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등 총 6개 기업 및 기관과 대동 컨소시엄을 구축해 ‘정밀농업 농기계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다.
논, 밭, 과수원 등 경작지 데이터, 작물, 사람, 위험물 등...
광동제약은 국내 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한 국산 생약원료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생약협회와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광동제약 구영태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교선 인삼특작부장, 한국생약협회 김광신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