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오는 10일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 공급하는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는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B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84㎡와 101㎡ 총 122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대구발 집값 상승세가 대구와 인접한 경북지역으로 확산되면서 경북·대구지역의 지난 1년간 집값 상승률이 여전히 1·2위를 차지하는 등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어 신규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이달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8월말 현재 지난 1년간 전국 아파트 상승률은 대구시가 9.83%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집값이 가장
학교와 단지가 맞닿은 아파트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좋은 교육여건은 물론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는지를 따지는 학부모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학교와 인접한 분양단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률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단
우미건설이 오는 10월 구미 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에서 '구미 확장단지 우미 린 풀하우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25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29가구, 101㎡ 196가구 등 모두 1225가구 대단지다. 구미시가 타 지역대비 젊은 층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점을 고려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평형 비율을 84%까지 올렸다
우미건설이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만 5개 단지 총 3318가구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22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오는 9월 분양예정이다. 전용면적 84~101㎡의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초, 중,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