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2일부터 제품 권장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오리지날, 레드 오리지날을 비롯해 부분육 메뉴 등을 평균 8.1%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의 이번 권장 가격 조정은 지난 2014년 일부 부분육 가격 인상 후 7년 만이다.
품목별 인상률은 500~2000원 사이다. 교촌오리지날, 레드오리지날, 허니오리지날 등...
교촌치킨은 올 상반기 아랍에미리트 기반 '갈라다리 브라더스 그룹'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사업 국가가 기존 6개국에서 15개국으로 대폭 늘었다. 중국,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기존 국가들에서 최근 두바이 1호점을 포함해 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레바논, 요르단, 모로코 등지에 점포를 열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시장 기대치 하회
4Q21 Preview: 전년 수준 실적으로 여전히 부진 지속 예상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사업, 유럽에서는 공급계약 체결 활발, 북미시장에도 진입
전지박 가동 초기 비용으로 이익 부진하나 성장 위한 수업료
◇교촌에프앤비
3Q21 Review: 매출액 +16.3% yoy, 영업이익 +15.0% yoy.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4Q21 Preview: 매출액 +13.8% yoy...
일찍이 볶음밥, 돈까스 등 일반 외식 메뉴를 팔아온 교촌에프엔비는 치킨과 함께 곁들여먹는 맥주 사업에까지 뛰어들었다. 교촌치킨은 8월 강원도 고성군에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 공장을 개장하며 수제맥주 출시를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인덜지 수제맥주 사업부를 120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교촌치킨은 맥주, 가정간편식(HMR)을 넘어 음료에까지 눈독을...
매출 1위인 교촌치킨(4476억원)의 뒤를 이어 bhc는 BBQ의 매출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아 2016년부터 어깨를 나란히 하다 2019년부터는 완전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bhc가 4003억 원, BBQ가 3253억 원의 매출로 2,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BBQ와 bhc는 과거 한 집안이었다고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관계가 좋지 않다”면서 “업계 2위 싸움까지...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리조트에서 국내 여행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교촌을 즐길 수 있는 투고 매장을 오픈했다”라면서 “앞으로 국내 유명 리조트 및 다양한 관광지에 입점해 고객들의 여행에 교촌치킨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딜리버리 서비스 론칭 2주년을 맞이해 해당...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리조트 등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교촌투고 2호점을 비롯해 추가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최근 200억 원 규모의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 200개 청년팀을 선발했다.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성공이 검증된 포장ㆍ전송(배달) 전문 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를 통해 창업 기회를...
치킨업계도 햄버거 시장에 눈독을 들이면서 교촌에프앤비는 '교촌 리얼치킨버거'를 이미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유명 셰프 출신 고든 램지가 제작한 햄버거가 한국에 진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내 햄버거 시장 경쟁은 한층 과열될 것으로 보인다. 고든 램지 버거가 국내에 들어올 경우 아시아 최초의 '고든 램지' 햄버거 매장이 된다.
지난 11월 상장한 교촌에프앤비도 30.3% 내렸다. 코스피는 31.3% 올랐다. 지난해 7월 상장한 SK바이오팜은 코스피가 52.2% 상승하는 와중에도 2.4% 하락했다. 오로스테크놀로지도 코스피가 8.5% 오르는 와중에도 36.0% 내렸다.
이런 상황에서도 IPO시장은 뜨겁다. 지난 5월 증시에 입성한 SKIET의 공모청약에는 증거금만 80조9000억 원이 유입됐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창업주 권원강 전 회장이 약 1300여 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주에게 총 100억 원의 주식을 증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권 창업주는 지난 3월 교촌에프앤비 창립 30주년을 맞아 사재 100억 원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이 약속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으로 실천하게 됐다. 가맹점주에게...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허닭과 손을 잡고 가정간편식(HMR) 버전의 ‘교촌 닭가슴살 도시락’ 5종을 최근 출시했다. ‘전주비빔밥&청송식 매운닭불고기’, ‘닭가슴살 카레라이스&골드오믈렛’, ‘매콤닭가슴살라이스&버섯불고기큐브닭가슴살’ 등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취식이 가능하다.
굽네치킨은 닭가슴살 전문 자사몰인 '굽네몰'에서...
치킨프랜차이즈 최초 매출 4000억 돌파, 프랜차이즈업계 최초의 직상장 신화 주인공인 교촌치킨이 실험적인 시도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일반적으로 1등 기업은 도전보다는 수성에 방점을 찍기 마련이지만 교촌은 후발주자보다 활발한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제맥주 기업을 인수하는가 하면 베이커리 전문점, 밀키트 기업 등과 협업해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신송지티아이 외 14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카카오 “카카오-카카오커머스 합병 검토중…이커머스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
△거래소 “동양,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교촌에프앤비, 판교신사옥 신축에 217억 투자
△SK렌터카, 제주도 내 전기차 전용 단지 구축에 405억 투자
△대우조선해양, 1조 규모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 계약 체결
앞서 상장한 교촌에프앤비 역시 상장을 앞두고 3년 만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매출 다각화에 힘쓴 바 있다. 교촌치킨은 2010년 허니 시리즈 출시 이후 ‘교촌라이스세트’라는 신메뉴를 선보이기까지 7년이 걸릴 정도로 신제품 출시에 신중했지만, 상장을 앞두고는 ‘교촌리얼후라이드’, ‘허니순살’ 등 신제품과 햄버거, 꽈배기 등 다양한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유진투자증권은 24일 교촌에프앤비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6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커버리지 개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교촌은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액(6억5000만 원), 가장 낮은 가맹점 폐점률 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2020년 말 기준으로 1269개 가맹점을...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다음 달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앞두고 정관사업 변경란에 '주류 및 발효식품의 양조 제조,가공,유통'을 넣고 주류 제조 관련 목적사항을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교촌치킨이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는 인덜지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 맥주 신사업을 공식화한 내용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수제 맥주...
교촌치킨과 BBQ 가맹점도 치킨 배달을 강화하는 5만 여개 편의점을 경쟁자로 맞이했다. 편의점주 역시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공세를 경계하고 있다.
베이커리 가맹점 14개 문열고 이중 4개 살아남는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전체 외식업 가맹점의 개점률은 22.4%, 폐점률은 12.3%이며 이 가운데 제과ㆍ제빵 업종의 개점률은 13.6%인데 반해 폐점률은 9.8%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교촌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7.4% 늘어난 1239억 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108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17.0% 증가한 78억 원이다.
교촌은 지속된 배달 및 포장 수요 확대에 따라 상승한 판매량이 1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기준 교촌치킨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