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등 총 4권의 책을 선물했다.
23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날 유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이수지 작가의 '여름이 온다', △고 이어령 선생의 '이어령의 강의' △이호건 작가의 '미술관에서 소크라테스를 만나다' △강인욱 작가의...
총 1만 명을 모집하며, 참가비용은 2만 원(3종)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강인하게 훈련된 사람만이 참가할 수 있는 ‘철인 3종 경기’와 달리 ‘쉬엄쉬엄 한강 3종 경기’는 누구나 도전하고 싶고, 도전할 수 있는 모두의 생활체육축제로 준비했다”며 “한강을 새롭게 즐기는 축제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이 온라인 여행 플랫폼 기업 인터파크트리플과 손을 잡고 글로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인터파크트리플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한 할리스의 일본 1호점은 많은 유동 인구와 유명 관광지에 인접해 일본인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채로운 소비자들을 맞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은 교통의 요지 난바역과 연결된 난바 마루이 백화점 1층에 위치해 백화점 고객뿐 아니라 난바역을 지나는 유동 인구까지 흡수할...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방한 외국인 수는 103만244명으로 팬메딕 이전인 2019년 2월 대비 86% 수준으로 집계됐다. 백화점을 찾는 외국인 쇼핑객 수요 회복도 뚜렷하다. 올해 1분기 롯데백화점 잠실점 외국인 쇼핑객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올랐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도 “외국인 우수고객 혜택을 강화한 결과 외국인 고객 수와 매출이 전년보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유명 관광지인 한국민속촌과 기흥역·상갈역 등 교통 거점을 연계한 '관광형 DRT'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 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국비 3억 4500만 원에 시 예산 3억 4500만 원을 더해 총 6억 9000만 원을 투입한다.
DRT(Demand Responsive...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탁 트인 공간과 야외 테라스는 천년고도 경주의 풍경을 즐기기에 좋으며, 차를 이용해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여 음료를 구매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폴 바셋 관계자는 “탁 트인 제주의 푸른 바다 뷰를 즐길 수 있는 제주 용담 DT점처럼, 경주의 옛 정취를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경주 교동 DT점을...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주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충분히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책의 날'은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서거한 역사에서 유래됐다. 유네스코는 1995년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의...
대한상의는 기업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킬러 규제의 대표적인 사례로 관광단지 시설기준을 꼽았다. 현재 관광단지 시설기준이 단일용도로만 규정되어 있어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된 형태의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지적이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A사는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샌즈처럼 쇼핑과 숙박, 휴양, 엔터테인먼트 등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 투자를...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1980년 5월22일~26일까지 앤더슨 전 특파원이 취재한 기록 원본과 관련 보도자료 등을 2020년 공개했었다.
그는 기사에서 “광주 시민들은 기자들과의 담화에서 시위는 처음에 평화롭게 시작됐으나, 공수부대들이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 시위자들을 무자비하게 소총과 총검으로 진압하면서 격렬한 저항으로 변했다고 말했다”고 썼다....
관광명소 등 확대 예정
SK텔레콤은 외국어 동시통역을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트랜스 토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다.
외국인 관광객이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본인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된다. 이후 담당자가...
택스리펀드 사업자는 관광객의 환급 자격 및 제시된 증빙 자료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를 시행해야 하며, 수출 판매 명세서(세금환급전표) 데이터의 전송, 통합성 또는 완전함을 평가하고 위험과 이상 징후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통지서에는 수령 후 30일간의 서면 또는 구두로 의견을 표명할 기회를 가지며, 회사가 해당 기간...
신한카드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18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멜리사 오우 싱가포르 관광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박 연구원은 "최근 중국 화장품 소매판매가 성장 기조를 띄고 있어 중국 내 독보적인 시장 지위를 가지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2023년과 비교할 때 중국향 매출 부진폭은 줄어들고 있는데, 면세나 관광 상권 중심 매장을 위주로 매출 회복 기조가 조금이나마 나오면서 아시아 매출 역신장세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선진국에서도 해양치유가 관광산업과 연계 발전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글로벌 트랜드인 '웰니스 투어리즘'을 치유관광으로 수용해 국정과제로 역점 추진 중이다. 치유관광 육성을 위한 관련 법도 추진 중이다. 농산물을 먹거리로 인식하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치유자원으로 인식하자. 농식품산업을 치유산업이라는 큰 우산 아래 치유농업, 산림치유, 해양치유...
정부는 이 같은 공간 정비와 재생 계획을 통해 2033년 농촌 창업 비율을 25%로 높이고 농촌 관광·방문율을 65%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 등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기능 재생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을 21일 발표했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올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관광활성화와 면세산업 성장을 위한 '면세점 축제'도 다음 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한국면세점협회와 함께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4'를 개최한다. 서울 시내면세점과 인천(공항)면세점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대상 경품행사와 특가상품 기획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이 때문에 빵지순례는 대전의 관광 문화로까지 자리 잡았죠. 이들에겐 “성심당에 가기 위해 대전에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곳의 빵만을 위해 KTX 티켓을 예매하는 이들도 적지 않죠.
지난달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성심당이 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위해 한국에...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열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계기 특별전시' 개막식에는 전병극 차관을 비롯해 이성호 주이탈리아대사, 강형식 주밀라노총영사,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등 국내외 미술계 관계자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전병극 차관은 축사를 통해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은 그동안 세계적인 한국 작가를...
스튜디오드래곤·JTBC·신한카드와 업무협약 체결한국 맞춤형 콘텐츠로 여행지 인지도 제고
싱가포르관광청이 한국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앞세워 한국 여행객 수요를 공략한다.
19일 싱가포르관광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쇼타임, 메이드 인 싱가포르(Showtime, Made in Singapore)’ 행사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관광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