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소통간담회에는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 개인정보위 청년직원들과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국가보훈부 청년보좌역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 조사관들은 개인정보 유출·침해사고 발생 시 조사과정 전반과 실제 조사 사례를 발표하고, 주요 인공지능(AI)...
그래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했다.
‘플랫폼 콘텐츠의 이용료가 30~40% 오르고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이 후보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그리고 저희(방송통신위원회)의 입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서로 상의해 가장 최적의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성과 공유회’를 26일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이 나날이 복잡하고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했다.
AI,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과 진화를 거듭할수록 사이버 공격도 또한 일상화, 대규모화되고 있는...
또한 ‘위성 개요ㆍ궤도’와 ‘위성 시스템’을 비롯한 위성통신, 위성항법, 위성 SAR(영상 레이더) 등의 주제로 LIG넥스원 임직원들의 특강과 현장 실무 교육도 진행했다.
세종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우주교육센터’와 방위사업청의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동시 선정된 전국 유일의 교육기관이다.
세종대는 2022년 서울대, 연세대...
연구개발(R&D) 체질개선을 예고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R&D 사업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R&D 과제 평가위원을 전문화하고 R&D 상대평가 내 하위 20%를 구조조정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작년 R...
해외 체류하며 병역 검사 미뤘다 의혹 제기유상임 후보자 "사실 아냐…질병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 해명가족 세금 '지각 납부' 일부 인정…“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장남 병역검사 기피 의혹’과 관련해 고의로 기피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세금 지각 납부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하며 "향후...
한국재료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의 소재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소재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기술지원 등을 통해 소재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현재 SMR용 고강도 스테인리스강(XM-19), 다층금속소재 등 특수소재와 SMR 상용화·경제성 확보를 위한 3D 프린팅, 특수용접, 고온등방압 분말야금기술(PM-HIP) 등 차세대 원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65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11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바스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는 총 108개국의 609명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단은 주형조(서울과학고3), 박경준(서울과학고2) 학생이 금메달을, 정유찬(서울과학고3), 진영범(서울과학고3), 최현우(서울과학고3)...
특히 국내 서버 업체 중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 시장에서의 국산 서버의 입지를 다져왔다. KTNF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팝콘 HCI 전용 서버 개발에 집중하여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중연 KTNF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서버와 국산 HCI 솔루션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목암생명과학연구소(MOGAM Institute for Biomedical Research)는 23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에서 ‘AI 솔루션 개발’ 연구를 주관하는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과기부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348억원을 투입해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업계와 의료계...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23일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에서 ‘AI 솔루션 개발’ 연구를 주관하는 5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과기정통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348억 원을 투입해 산업계와 의료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신약개발 데이터를 연합학습 기반 AI 모델을 활용해 신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소기업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및 ISMS-P) 인증 취득 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증기준, 인증비용 등을 간소화한 ISMS 및 ISMS-P 인증 특례제도를 2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적용대상은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매출액이 300억 원 미만인 중소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기업의 애저 사용률은 24%이다. MS는 현재 공공 클라우드분야 진출을 위한 국내자격인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를 신청한 상태다.
평소 업계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로 여겨진 CSAP 및 망 분리가 역설적으로 도움이 된 것이다.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특유의 보안 정책이 이번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존 통신요금 감면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22일부터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위한 참여자 500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은 디지털 격차 해소 등 디지털 접근권 제고를 위해 취약계층이 기본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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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 주재로 ‘제20차 국가핵융합위원회’를 열고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핵융합위원회 폐회 후에는 ‘핵융합 연구성과 전시회’, ‘공공-민간 핵융합 협력체 결성식’이 개최되었다. 특히, ‘공공-민간 핵융합 협력체 결성식’은 이번 전략의 핵심 내용인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3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부가통신·디지털 플랫폼 기업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으로 ‘현지화 정보와 법 제도 정보 획득의 어려움’이 꼽혔다. 이들 기업이 진출한 해외 시장은 동남아시아, 미국, 일본, 중국 순으로 많았다. 한 테크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했을 때 현지 정보를 많이 필요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획재정부는 지난 5월 과학기술 R&D에 한해 예타를 폐지하기로 했다.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데 대규모 재정을 적시에 신속하게 투입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R&D 사업은 총사업비 500억 원이 넘으면 예타를 받아야 한다.
작년까지 정부의 방침은 전면 폐지가 아닌 '문턱 낮추기'였다. 그간 과기정통부는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미국(국토안보부), 영국(정보통신본부), 독일(연방정보기술보안청), 호주(신호정보국), 캐나다(통신보안국) 등은 사이버 안보 컨트롤타워를 세워 치밀하게 대응 중이다. 가까운 일본은 내각에 사이버보안센터(NISC)를 운영 중이다. 반면 한국 대응체계는 국정원(공공), 국방부(국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민간)로 흩어져 있다. 사이버 안보 컨트롤타워 법제화는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