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동의제 발굴을 위해 치안 연구개발 프로젝트 관리자인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 한슬기 경사도 파견 중이다.
하반기에도 10주간 같은 인원을 파견하는 등 매년 공동연구 의제를 발굴해 한-독 과학치안 협력센터를 중심으로 성과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치안 분야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활용은 점점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
재단은 두바이의 미래 핵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에 나서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서울시는 양 도시 내 스타트업의 상호진출을 위한 교류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두바이 어셈블리·두바이 미래포럼 등 재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재단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서울 스타트업의 참여를 지원한다. 또한 두바이 미래재단...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개별 기업의 노력뿐만 아니라, 이를 이끌어주고 뒷받침해주는 기관들이 힘을 모았을 때 혁신신약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속화되고 그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한 서명식에 그치지 않고, 정보의 공유와 공동 프로젝트의 확대를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과 개별 기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에...
공동 주관사로서 다날엔터테인먼트가 발행사 역할을, 클립서비스는 기획 역할을 분담해 공연 투자계약증권 발행으로 관객 및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한국 초연이 예정된 뮤지컬 ‘알라딘’으로 예정돼 있다.
앞으로 양사는 저작권,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자산을 토큰화해 실물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먼저 산업부는 '200대 AI 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를 단계별로 추진한다.
현재 우리 제조업의 지능화 수준은 대부분 기초 단계에 머물러 있어 이번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고도화 단계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10개 사업을 우선 선정해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선정 시 지역...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은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기업이 협업해 저출생 위기 속 더욱 귀해진 가족과 생명의 탄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공익적 성격의 광고를 제작하고 알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대해상은 임신으로 찾아온 새 생명 소식을 가족에게 전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
이노션과 KOTRA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 푸드 2024 인 방콕’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2회차를 맞이한 국내 최초 및 최대 식품 전시회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의 첫 해외 개최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회는 국내 식품산업의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의 기업 간 거래(B2B)...
세계 최고 가스 인프라·기술력 활용을
다음으로 공공·민간 LNG 파트너십을 통하여 글로벌 LNG 투자 진출 기회와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 참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해외 LNG 프로젝트에 가스공사가 투자함에 따라 민간 LNG 업계도 참여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AI 기술 및 데이터 산업을 염두에 두고 전 세계는 고급 에너지원으로 전기화를...
이르면 10일께 발표…관련 기관과 막판 세부 조율 중정상 사업장에 신규 자금 투입…부실 사업장은 매각 유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發) 위기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이 곧 공개된다. 핵심은 신규 자금 투입을 통해 '안전판'을 확실히 마련하고, 살릴 곳은 살리고 없애야 할 곳은 확실히 정리하는 신속한 '옥석가리기'를 본격화하는...
올해는 사회공헌 사업에서 사용하는 난분해성 플라스틱을 생분해성 제품(RETARCH)으로 대체한다. SK하이닉스는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탈 플라스틱 정책에 따라 생분해성 플라스틱 도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회사는 반도체 제조뿐만 아니라 이외 영역에서 탄소 저감 활동을 병행하고,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내주 초 PF정상화방안 발표…매각 유인책 강화 초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구조조정 속도가 미진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캠코 펀드 투입을 검토 중이다. 신속하고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해 캠코 펀드에 부실 사업장을 싸게 넘길 경우 향후 사업장을 되살 수 있는 우선매수권을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이날 회견에 참석한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를 통해 차이밍량 감독님과 (영화 제작을) 협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차이밍량 감독은 "전주에서 촬영될 '행자 연작'이 너무 기대된다. 영화제 기간 천천히 전주를 둘러볼 것"이라고 답했다.
'행자 연작'은 기승전결의 구조를 탈피한다. 이야기가 아닌 이미지로 진행하는...
MOU의 주요 내용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금융소비자보호·디지털금융 분야 협력 강화 △온·오프라인 교육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등이다.
전일 영국을 방문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7대 은행(KB국민은행ㆍ신한ㆍ하나ㆍ우리·NH농협·KDB산업·IBK기업)의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1조6762억 원으로 전년 1조2183억 원 대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성수동2가 333-16번지 일원 이마트부지 지구단위계획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수정가결 했다고 3일 밝혔다.
한강변 및 서울숲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대상지에는 지하 8층∼지상 17층 규모의 'K-프로젝트' 복합문화시설이...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2020년 0.55%→2023년 2.70%증권·저축은행, 연체율 크게 상승…은행·보험 잔액 비중 높아 금융당국, 급한 불 끄기 나서..."부동산 PF 신속한 연착륙 노력"
저금리 기조 속 부동산 경기 호황에 ‘마구잡이’로 늘려왔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금융권에 ‘시한폭탄’으로 돌아왔다. 2020년말 92조 원 규모였던 부동산...
아고라 프로젝트는 한국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국제금융협회(IIF), 기축통화국(미국·영국·일본·프랑스·스위스)·멕시코의 중앙은행과 공동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다.
이 총재는 한국의 핀테크 발전, 금융기관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규제 때문에 지난 20년간 해외송금 등 국경 간 거래(cross border transaction)...
중진공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 2375억 원을 투입해 지역 공급망 생태계 자생력 및 주력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1000억 원)을 통해 비수도권(지방 광역거점) 중심 발주기업(대ㆍ중견) 30개사, 수주기업(중소) 200개사 내외 대상으로 지역 공급망 생태계에 단기 유동성 공급을 강화한다.
올해 신규로 신설된 동반성장...
이날 서울시와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 개최한 컨퍼런스에 앞서 오 시장,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업무협약을 체결,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서울시의 신고, 등급, 총량제 정책은 녹색 건물로의 커다란 전환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건물 온실가스를 대폭 줄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학계는 건물의 온실가스 실제 배출량을 중심으로 한 관리와 그린 리모델링 추진으로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는 서울시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두바이 미래재단은 셰이크 무함마드 빈 라쉬드 알 막툼 두바이 통치자가 설립한 기관으로 두바이의 미래 핵심 프로젝트를 계획 및 실행하고 있다. MOU 체결로 양 도시는 서울 스타트업과 두바이 스타트업의 상호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연례투자회의’ 기조연설…야스아일랜드·마스다르시티 시찰
오 시장은 아부다비 첫 일정으로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