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고진영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10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약 5억3000만 원)다. LPGA 투어에서 10승을 채운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에 이어 고진영이...
이밖에 △유러피언 투어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2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서밋 등 3개 대회의 출전권을 제공했다.
제네시스는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 '크리스찬 하디' 수석 부사장과...
여러 번 경기했지만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고, 저에게 환상적인 대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른하르트 랑거와 알렉스 체카(이상 독일)가 11언더파 205타로 최경주에 2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최경주는 오는 30일 경기 여주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원) 출전을 위해 귀국한다.
투어 프로들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클럽 퍼팅과 교육을 담당한 피팅을 담당한 전문가가 상주한다.
또한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지포어, 세인트앤드류스, 어메이징크리, 말본 골프가 새롭게 오픈했다. 특히 젊어지는 골프 인구를 반영해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말본골프는 영 골퍼들에게 색다른 골프 패션의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다.
롯데백화점 김재범 잠실점장은...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올해 한국 선수 LPGA 투어 4승째를 기록했다.
고정은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파 72·647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나이키골프의 ‘나이키 에어줌 빅토리 투어’는 부드러운 쿠셔닝으로 안정적인 착화감과 날렵한 인조가죽 소재 갑피로 세련된 느낌 더해 인기다. 네티즌들은 “디자인이 깔끔하다”, “방수기능이 탁월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외에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우 선물 세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홍천한우마을의 ‘한우 로스 4칸 세트 (꽃등심2개+모듬구이1개...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대 투어가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PGA 투어 73명과 EPGA 투어 73명, 초청 선수로 참가 선수가 구성된다.
제네시스는 공식 후원사로서 공식 대회 명칭 사용권 외에도 대회장 브랜딩 및 프로모션 관리를 맡게 된다. 특히 제네시스는 후원사가 본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가 당시 은메달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 동메달 중국 펑산산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한다. AFP통신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 시작 하루 전인 3일 '주목할 선수 5명'을 소개하며 박인비를 첫손에 꼽기도 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역시 세계 최고의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호령하는 선수들인 만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맏언니인 박인비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우승이 예년보다 조금 줄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일본 코스에 익숙해 유리한 면이 있다"며 "올림픽은 일반 투어 대회와 달리 '톱10'이나 상위권 성적보다 1, 2, 3위를 해야 하는 대회인 만큼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온 기량을 다해서 플레이하겠다"고 2연패 의지를 다졌다....
임성재는 현재 세계랭킹 27위로 2019년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데 이어 지난해 3월 혼다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차지했다.
임성재와 함께 한국 남자 골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27)는 세계 랭킹 55위로 1·2라운드에 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 로맹 랑가스크(프랑스)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여기에는 고진영이 2020 시즌 LPGA 투어에서 시즌 4경기만에 상금왕에 오를 때 사용했던 골프 드라이버도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을, 에비앙리조트는 숙박권을 후원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낙찰받은 고객은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제품에 각인할 수 있다. 스피커 부분의 패브릭 색상도 시그니처 블랙, 문...
고진영은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 2위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15언더파 269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우승...
골프존 직영매장 100호점으로 LPGA 공식 시뮬레이터 최신 버전인 ‘GDR플러스’를 전 타석 설치해 정교한 스윙 분석이 가능하며, 대한골프협회 소속 투어프로로 구성된 최상급 강사진을 구성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 고메스트리트에 1호점을 낸 ‘더 오일 of 쿠엔즈버킷’은 유명 호텔과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기름 전문...
LPGA 투어 15년 차이자 통산 21승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는 SNS를 통해 틀리게 발음한 아시아계 선수들의 이름을 정정해줬는데도 계속해서 잘못 발음하는 방송 진행자가 있다면서 의아해했다. “다른 박씨 선수들과 친척 관계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기도 했다. 아무리 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의 질문이라는...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 선수, AT&T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우승한 이경훈 선수에 이어 KPGA 코리안투어 에서 김주형까지 우승을 신고했다. 소속 선수의 선전으로 자사 마케팅뿐 아니라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올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주형은 바로 KPGA 입회 후 최단기간 우승(3개월 17일)을 달성한...
김민규 프로는 2018년 유로피언 챌린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둔 후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2차례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 모두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골프 유망주다.
토요타코리아는 ‘젊은 기대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골프’를 주제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토요타 고객이나 골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최경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최경주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 컨트리클럽(파70·6968야드)에서 열린 키친에이드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레티프 구센(남아공)과 함께 공동 3위다.
이번 대회에서...
CJ대한통운 소속 프로골퍼 이경훈(29)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희망을 전했다. 1월 김시우 선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에 이어 CJ대한통운 소속 선수의 올해 2번째 낭보다.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CJ대한통운의 지속된 후원이 선수와 기업 모두에서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국가대표 출신 이경훈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로 한국오픈에서 2015년과 2016년 2연패를 달성했고,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도 2승을 거둔 바 있다. 2016년 PGA 2부 투어에 입문한 그는 2018-2019시즌부터 PGA 정규 투어에서 활약, 이번에 통산 80번째 대회 도전 만에 첫 우승을 거두는 감격을 누렸다.
3라운드까지 번스에 1타 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