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에는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18살 의인' 윤도일씨, 매장 밖 쓰러진 홀몸노인 생명 구한 안경사 김민영씨, 골목에서 경련하며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하여 인명 구조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방사선사 박상우씨, 보호 종료 아동에서 자립준비 청년 멘토가 된 박강빈씨 등이 참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은 결빙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시는 차량운행 시 운전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폐업 부담을 완화해 손쉽게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면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해 혁신과 창의력이 골목상권에 모여들고 자생적으로 상권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전 세계 167개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현지 진출기업 등 기존의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중소기업 수출...
스마트 인파관리 시스템은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인파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성수역 출입구와 골목길에 설치된 인파 키오스크와 전광판을 통해 주민들에게 인파 상황을 안내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구는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 60대 폐쇄회로(CC)TV에 인파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인파밀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험징후를...
운영 기기들에 대한 이동 분석은 물론, 다이나믹 프라이싱(기기 가격조정)과 신규 모빌리티 제안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골목에 위치되거나, 실제 민원이 발생하는 기기들에는 이용시 인센티브(할인)을 주고 있으며, 동절기에 들어서는 노면 동결, 배터리 방전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플로팅 형식의 일반자전거를 론칭하기도 했다.
구는 9월 공장지대에 있는 송학경로당과 시장골목 안에 있는 오류2동 경로당에 비상호출벨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앞으로 구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모든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시범운영 경로당 2개소에 이어 관내 경로당 206개소에 비상호출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비상 상황 발생 시에 어르신들이 당황하지 않고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비상호출벨은 경로당의 거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00여 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내에 카드단말기 설치와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개인·기업에 특별할인판매(10%)하고 있다. 가맹점은 카드형 상품권 전용 앱상의 ‘가맹점 찾기’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023년 경기침체로...
지역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지자체별 상품권 발행 및 공급을 대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수협은행 고객들도 지자체가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협은행은 향후 지자체들과 협의해 어촌지역에 특화된 지역사랑카드 신상품을...
눈이 쌓인 지역은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도로에 살얼음이 생겨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경상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겠다. 순간 시속 55㎞ 이상, 산지는 시속 70㎞의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산불 등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
참사가 발생한 이태원의 골목 일대는 할로윈뿐만 아니라 여느 주말에도 혼잡함 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했던 곳이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성탄 전야에 필자도 그곳에 있었다. 그 당시에도 쏟아지는 인파 때문에 걸음을 내딛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한번은 지나가던 행인의 어깨에 치어 도로로 튕겨져 나간 아찔한 일도 있었다. 그때 같이 있던 친구가 “할로윈...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영하권의 추위와 함께 새벽부터 눈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빙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운행 시 운전자는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야한다.
시는...
장현성 순이네불쭈꾸미 대표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사리면을 직접 생산해 로컬 푸드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 내 먹자골목 번영회를 만들어 상권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공인 부문에서는 이상근 모펙 대표(경남 김해), 윤현수 엘테크 대표(대전 유성구), 손성현 인센스월드 대표(경기 이천)가 선정됐다.
이상근 모펙 대표는 배터리 생산 핵심 기술을...
5월 바이오 규제뽀개기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골목규제, 모빌리티 등 총 4차례에 걸쳐 300여 명의 국민판정단과 함께 19개의 핵심규제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됐던 과제 중 ‘화물용 전기자전거 제도화’, ‘안면정보에 대한 AI 학습 허용’은 실제 규제개선으로 이어진 대표사례라고 할 수 있다.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해 신설·강화 규제 721건을 검토하고, 과도...
‘골목식당’ 홍탁집의 근황이 5년 만에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진지하게 맛있는 집을 찾아본다’에서는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백종원으로부터 솔루션을 받았던 홍탁집의 근황이 전해졌다.
해당 채널 운영자(이하 유튜버)는 “방송이 끝나고 5년이 지난 지금 백종원과 함께 작성한 각서처럼 가게를 잘 운영하고 있는지 리뷰하겠다”라며...
소상공인 업계를 만나 소상공인, 전통시장, 골목상권 별도의 정례협의체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중기부 내 정책 자문회를 현장 중심으로 꾸릴 필요성도 제기했다. 중소기업계와는 시장 다변화, 벤처업계와는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장관 후보자가 세 단체를 모두 방문한 것은 오 후보자가 처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우선 주요 도로 제설 이후 이면도로, 골목길 등 후속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지역 주민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하도록 지시했다.
또 제설 후순위 도로는 고립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차량 진입을 사전 통제하고, 적설취약구조물 등 붕괴 우려 시에는 즉시 사전대피를 하도록 당부했다.
이상민 본부장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협약식은 중소유통과 대형마트가 손잡고 함께 상생하는 뜻깊은 출발의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중소 유통업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대형마트‧중소마트 상생협력을 위해 이번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통해 중소유통의 경쟁력과 수익 향상을...
북창동 먹자골목은 숭례궁, 덕수궁, 시청광장과 인접해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음식거리다. 중구는 미디어 월을 시민들과의 소통의 창으로 만들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해 북창동의 장소성과 정체성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미디어월에 사용된 이브이첨단소재의 투명 디스플레이 LED...
골목길이나 급경사로의 경우 주변에 비치된 제설함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뒀다.
이어 서울시는 시민들에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권하며 계속되는 영하권 날씨로 인한 도로 결빙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이 2018년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한 상생 활동이다.
그동안 서울 명동, 인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에 있는 음식점을 선정해 마케팅 컨설팅 및 노후화된 시설과 집기 등을 교체하는 등 소상공인 가게의 리브랜딩을 지원했다. 올해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