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취업가능자...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경영 성과가 좋지 않았다는 응답 비중은 △가족끼리만 근무 78.8% △고용원 1~2명 69.7% △3~4명 58.3% △5~9명 56.3%를 기록했다.
올해 전망에 대해서는 규모와 무관하게 경영 우려가 컸다.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71.2%), 부채 증가 및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56.8%), 고물가에 따른 원가 상승(55.8%) 등이 이유로 꼽혔다.
지난해에도 소상공인들은...
이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1만3000명으로 5만9000명 늘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도 437만 명으로 3만4000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음식, 숙박 등 대면 서비스업이 되살아 난 것이 자영업자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산업별으로는 비임금근로자가 농림어업 154만 명(22.9%), 도·소매업 112만7000명(16.8...
및 고용률은 꾸준히 증가했다. 그러나 늘어난 고령 취업자 중 상당수가 임시·일용직 근로자나 자영업자로 일자리의 질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고령 취업자 중 상용직 비중은 35.1%로 15~54세 핵심 근로 연령층의 상용직 비중(65.6%)보다 낮고, 고령 취업자 중 ‘임시·일용직 비중’(27.7%)과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비중’(31.7%)이 핵심 근로 연령층 취업자의 각 구성...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8월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1000명 감소한 57만3000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실업률도 2.0%로 전년동월대비 0.1%p 줄어 역대 최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3000명으로 쉬었음(8만3000명, 3.7...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는 1인 기업이 579만5372개로 전년 대비 42만382개(7.8%) 늘어난 반면, 종사자 2인 이상 기업은 191만8523개로 전년 대비 7431개(0.4%) 증가에 그쳐 코로나19,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른 영향이 고용원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고용 축소 등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중기부는 추정했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혼자 또는 무급가족종사자와 함께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2018년 398만7000명에서 지난해 426만7000명으로 매년 2% 안팎씩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올해 들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1월 409만9000명에서 6월 438만7000명으로 늘어 7% 증가율을 보였다. 최저임금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만...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수출 회복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인상 결정은 우리의 상품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뿐 아니라 신규 채용 축소, 해외 투자 확대, 자동화 추진 등으로 이어져 고용을 위축 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소상공인들도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고용원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체의 93.8...
소공연은 “고용원에게 임금을 지불하는 사업체의 93.8%를 차지하는 소상공인은 비용구조와 경영여건 상 불가피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최저임금 동결을 촉구해왔다”며 “번 최저임금 결정은 주요 지불 주체인 소상공인의 절규를 외면한 무책임한 처사이며, 소상공인이 더이상 고용을 유지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년 동안...
통계청이 집계한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도 2018년 398만7000명에서 지난해 426만7000명으로 28만 명 늘었다.
프랜차이즈 업계 한 관계자는 “편의점은 그나마 무인매장 운영이 가능하지만, 대다수 프랜차이즈 업종은 종업원 없이는 힘든 상황”이라며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이 대안이지만 이마저도 비용 부담이 큰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외식업계...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모두 증가했다.
창업은 건설업과 서비스업의 창업 부진으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4월 창업기업 수는 전년 동월 대비 8.6% 감소한 10만1452개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9.5%, 건설업 5.3%, 서비스업 4.6% 등 감소했다.
중소기업의 대출금리 하락 추세는 이어졌지만, 대출 잔액의 증가세도 지속됐다. 4월...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2020년 8월 419만여 명에서 지난해 8월 433만여 명으로 점차 늘고 키오스크와 서빙 로봇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 사회 자영업자들에게 첨단 로봇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GS25의 이번 상품 도입 배경이다.
또 GS25는 중국산 로봇에 비해 기술력은 높지만 인지도가 다소 낮은 국내 강소기업의 판로도 적극...
파이터치연구원은 한국을 포함한 OECD 19개 국가의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자료를 활용해 노동계 요구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을 24.7% 인상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9만 명이 1인 자영업자로 전락한다고 전망했다.
실증분석 결과를 한국에 적용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비중은 4.4% 증가한다. 최저임금 24.7% 인상 시 19만 명의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가 고용원이...
노동계 요구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을 24.7% 인상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9만 명이 1인 자영업자로 전락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이터치연구원은 7일 한국을 포함한 OECD 19개 국가들의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자료를 활용해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연구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1% 인상되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비중은 0.18% 증가한다.
연구원은...
직장 내 지위로 비교를 했을 때도 '상용근로자'는 경력단절 이전보다 36.7%p 줄어들었으나, '임시근로자'는 9.4%p, '고용원 없이 일하는 자영업자'는 16.4%p 각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직업의 질과 지위 변화에 따라 임금도 줄어들었다. 경력단절 여부가 여성의 임금격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인 게 확인된 것이다. 경력단절 후 여성의 첫 일자리 임금은...
자영업자들이 전체 취업자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줄고 있지만,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사장님’의 수가 늘고 있는 이유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자영업자 수는 563만2000명으로 전체 취업자(2808만9000명)의 20.1%로 집계됐다. 1963년 37.2%와 비교하면 전체 취업자 중 비중이 줄어들었다. 반면, 고용원 없이 혼자 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수는 지난해...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 모두 구직기간 4주 기준으로 통계를 개편한 1999년 6월 이래 역대 최고치다. 이는 여성의 혼인 및 출산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더해 육아에도 일하는 여성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대 여성 취업자의 종사상 지위별로 증감을 보면 상용근로자(+15만9000명)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9000명), 무급 가족 종사자(+5000명)...
숙박·음식점업에선 상용직 청년 취업자(16만4000명)도 3만 명이나 늘었다.
반면 고용원이 없는 청년 자영업자는 1만2000명으로 음식 배달 등이 포함되는 운수·창고업(-1만5000명)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 1년 전(2만7000명)과 비교하면 반 토막 났다.
거리두기 해제로 음식 배달 등의 주문은 줄어들고 외식 등이 늘었기 떄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