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레비 한화오션 신임 해양사업부장은 25년 넘게 SBM 오프쇼어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가이아나 해양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엑슨모빌-헤스-중국해양석유그룹(CNOOC) 3사 공동 합작법인에 CNOOC 상임 고문 자격으로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및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위한 실행 전략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화오션은 필립 레비 신임 부장이...
금호건설은 서재환 고문이 직원 평균(7771만 원)보다 39.3배 많은 30억5500만 원을 받았다. 다음은 태영건설로 이재규 부회장이 29억 원을 받아 직원의 35.8배에 달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20억 원가량의 퇴직금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하면 10배 안팎으로 낮아진다.
퇴직금을 받지 않은 임원 중 직원과 연봉 격차가 가장 큰 사람은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이다....
미국 소비자단체 퍼블릭시티즌의 애런 레건버그 수석 정책 고문은 “가솔린 자동차를 길에 더 많이 배치하면서 그것이 기후에 좋다고 말하는 것은 오해를 초래할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퍼블릭시티즌은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차를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브랜딩하고 ‘전기화된 이동성(electrified mobility)’, ‘0을 넘어선 새로운 가치(beyond zero)’ 등의...
김종인 개혁신당 상임고문은 28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한 위원장의 총선 후 행보에 대해 “대통령은 임기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한동훈 위원장은 책임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거듭되는 한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여권 총선 위기론으로 지목된 ‘용산발 리스크’와 정권심판론 등을 의식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있다. 당정 관계를 분리해야...
경총은 "고인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경총 고문으로서 경영계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찾을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경영계는 고인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을 이어받아 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무역협회도 애도문에서 "조...
또한, 3년 임기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이원복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정원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갈헹 콩(Garheng Kong) 미국 헬스퀘스트 캐피털(HealthQuest Capital) 설립자가 선임됐다.
이번에 선임된 사외이사들은 글로벌 의료, 법률, 투자 분야 등에서 각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갈헹 콩 사외이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물산 고문 겸,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맡아왔다.
앞으로 이 사장은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을 겸임한다.
이서현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녹색정의당은 유일한 지역구 현역인 심상정(경기 고양갑) 의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날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새로운미래는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데 이어 대전 대덕구에서 중앙 선대위 출정식을, 오후에 이낙연 상임고문이 출마한 광주 광산을에서 호남 선대위를 여는 ‘호남선 출정’에 나섰습니다. 개혁신당은 ‘중수청’(중도·수도권...
조성식 재무 부문 대표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성식 대표는 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 부문 대표와 GA 영업 3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임기는 모두 2년씩이다.
위경우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와 김학자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1년이다. 김혜성 국제손해사정 고문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돼 임기 2년을 보낸다.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냈고 법무법인 광장의 고문으로 재직하다가 2023년 12월 TY홀딩스 부회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1957년생으로 서울과기대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2년 태영건설에 입사했다. 건축공사 1팀 상무를 지냈고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광명역세권복합단지, 서울 마곡지구 CP4개발 등의 풍부한 건축 현장 경험을 갖췄다....
이외에도 이날 주총에서는 정용석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우수한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총 20억 원으로 동결 및 가결됐다.
김 대표이사는 주총을 마치며 “주주분들의 응원과 질책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앞으로도...
에이킨인베스트의 투자 고문인 스티븐 에이킨은 “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기술적 간접 공급이 없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가격은 긍정적”이라며 “가격은 1~2년 이내에 최대 24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알루미늄 가격은 0.7% 하락한 톤당 2284.5달러에 머물렀다. 구리 가격도 0.6% 내린 톤당 8814달러에 그쳤다.
그 밖에 상임고문·선대위원 100여명의 임명도 이뤄졌다.
한편, 추 후보는 발대식에 앞서 경기교육청을 찾아 임태희 경기교육감에게 ▲하남·광주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감일·위례 과밀학급 해소 등 하남 교육정책을 건의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기 성남분당을에서 3선(16~18대) 의원을 지낸 임 교육감은 "추 후보와 당이 달라도 협력했다"며...
넥슨을 이끌던 오웬 마호니 대표는 이사회에 잔류해 고문 역할을 한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이사회를 통해 일본 법인 대표로 취임했다. 이 대표는 글로벌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정헌 호 넥슨은 지속 가능한 IP(지식재산권)를 통해 게임사를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고 글로벌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서린상사 이사는 총 7명인데, 이중 3명(장형진 영풍 고문·장세환 서린상사 공동대표·류해평 서린상사 공동대표)이 영풍 측,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창근 고려아연 명예회장, 노진수 고려아연 부회장, 이승호 고려아연 부사장 및 서린상사 공동대표가 고려아연 측에 속해 있다.
임시 이사회 소집을 위해서는 과반 참석이 필수인데, 영풍 측 이사가 모두 불참하고 최...
빌려준 대여금은 각각 269억 원, 33억 원, 32억 원 등 총 416억 원에 이르며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해뒀다.
한편 뤼이드는 지난해 영어학습 콘텐츠 기업 퀄슨의 지분 20.3%를 26억 원에 인수했다. 아울러 퀄슨의 박수영 대표가 뤼이드의 대표이사로 올해 초 취임했으며 뤼이드 창업주인 장영준 전 대표는 고문으로 임명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시니어타운협회 회장인 시니어 하우징 전문가 박동현 고문 및 케어닥 내 시니어 하우징 전문가들도 가이드 개발에 대거 참여했다. 박동현 고문은 “시니어타운의 서비스 및 품질에 대해 일반 국민들이 가늠할 수 있는 명확한 선택의 기준과 적정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가이드 내용을 살펴본 전문가들의 반응은...
전환하면서 공실이 늘었고, 위기가 상업용 부동산 전반으로 퍼지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현재는 채권단과 부채와 관련해 협상하고 있다.
한편 위워크는 성명을 내고 “위워크는 특별한 회사로, 꾸준히 제삼자로부터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이사회와 고문들은 장기적인 이익을 최대한 고려해 이들의 접근 방식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미래에셋생명 변재상 고문, 인다우어스(Endowus) 이사무엘(Samuel Rhee) 대표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새롭게 선임됐다.
개정 상법에 따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결의 요건 변경(제2-1호 의안), 배당기준일 지정을 위한 규정 개선의 건(제2-2호 의안), 사채 발행 일반 규정 신설의 건(제2-3호 의안)을 포함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제2호 의안)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