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사인대회’에서 전략혁신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감사 체계 선진화 구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재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국민의 안전과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한국서부발전과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경영 건전성과 투명성을 더욱...
심혜원 JLL 코리아 리서치 팀장은 “한국 부동산 시장도 지속 가능성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위해 지속할 수 있고 녹색 인증을 받은 오피스를 선호하는 추세가 될 것”이라며 “환경친화적인 경영 전략을 도입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자원, 폐기물, 오염물질, 생물다양성 등 TNFD에 기반한 자연 관련 영역별 중점 추진 과제와 전략을 수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Society)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구성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중장기적인 안전경영 및 보건경영...
낮은 성장성을 극복할 필요
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
◇LG유플러스
6월 전략 - 2024년 내 가장 기대되는 시점
투자의견 중립/목표가 1만3000원 유지, 단기 또는 초장기 투자 추천
경영진 고민 깊어지는 시점,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 여전히 높아
실적 부진 주가에 기반영, 자사주 매입 기대감 낮아 주가 오를 것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SPC삼립
해외로 가자...
글로벌 각자도생의 시대에 전략적 생존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국가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지고 있다.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중국경영연구소장
박승찬
중국 칭화대에서 박사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주중국 대사관에서 경제통상전문관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2010년) 및 미주리 주립대학(2023년) 방문학자로 미중기술패권을 연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
결국 우리 방송사업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긴축 경영과 구조 조정 같은 ‘연명 전략’밖에 없게 되었다. 콘텐츠 제작비를 줄이면서 경쟁력은 더욱 약화되고, 결국 시장에서 퇴출되는 ‘침체의 소용돌이(Spiral of Downward)’에 빠져든 것이다. 지상파 방송사들의 연이은 드라마 포기 혹은 축소가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사토 고지 도요타 최고경영자(CEO)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 에너지 환경에 맞춰 엔진을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기차는 크게 △전기차(EV)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PHEV)로 나뉜다. EV는 배터리와 모터로만 구동한다. HEV는 엔진을 기본으로 구동 배터리를 추가한 방식이다. PHEV는 HEV와...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지정으로 효율적인 인사 관리와 전략적인 인재 경영을 실현해 업무 성과와 생산성이 증대될 것"이라며 "업무협업 측면에서 협업이 쉬운 환경을 조성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절감되는 등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망분리 예외를 허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내부시스템의...
이들은 “계산해 보니 ROE와 주주자본 비용 차이가 매우 컸고 경영진이 기업가치 파괴가 큰 사실에 놀랐을 것”이라며 “그런 이유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여전히 PBR 0.7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럴수록 경영진과 이사회는 안정적 이익 창출 전략에 집중하고 합리적 자본 배치를 통해 주가 밸류에이션 높이는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당국과...
저축은행 업계는 수익성보다 리스크관리에 초점을 둔 경영전략을 세우고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2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저축은행 업계의 순손실은 154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손실 규모가 1000억 원 넘게 증가했다.
여신 규모가 줄면서 이자수익은 감소했지만,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앞서 산업은행과 무바달라는 2023년 1월 UAE의 한국 투자전략을 조정하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국가간 투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었다.
이런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무바달라와 다른 UAE 기관들은 현재 60억 달러 이상의 대(對)한국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칼둔 알 무바라크 무바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양해각서는 각 산업...
YK 공정거래그룹은 기업이 공정거래 및 형사 이슈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활동에 있어 위법 소지가 될 수 있는 사안을 미리 철저히 점검, 유사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YK 공정거래그룹장을 맡은 이인석(사법연수원 27기) 대표 변호사는 23년간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을 지냈다....
특히 전일 열린 ‘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는 ‘KB금융의 글로벌 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논의했다.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이날 SK하이닉스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발표했다. 에어리퀴드, 솔브레인 등 28개 회원사는 재생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개별 감축 목표를 발표하며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 회원사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모는 SK하이닉스 스코프(Scope) 3 주요 원부자재 배출량의 50% 수준이다. 스코프 3는 사업장 외부(협력사의 원부자재 공급 과정...
현지시장을 타깃으로 한 대규모 투자는 인도가, 그리고 제3국 수출용 상품을 만드는 생산기지로서의 중소규모 투자는 베트남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중국의 시장가치를 감안하여 완전한 탈중국보다는 ‘차이나+α’ 전략이 필요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영전략에 맞춰 인도?베트남이 아닌 다른 나라도 입지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증권사들이 자체 진출 전략을 고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지 시장 정보와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국내 증권사는 최소한의 의사결정권자만 가고 순수한 로컬 출신 인력을 중심으로 운용하되 참여자에 대한 적합한 인센티브로 효율적인 체계를 구성해야 한다”고 짚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사토 코지 도요타 최고경영자(CEO)는 도쿄에서 열린 환경차 전략 설명회에서 3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용 신형 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토 CEO는 “지금까지 PHV와 하이브리드차(HEV)는 내연기관이 메인으로 있고 전동기가 그것을 보조하는 구조였다”며 “전기차 기술이 발전한다면 전기가...
SH공사는 지난해 마련한 ESG 경영전략체계와 '품격 있는 도시조성에 ESG 가치를 덯는 SH' 비전을 알리기 위해 심우섭 기획경영본부장, 한성욱 노동이사, 조경태 대리, 유재민 신입사원이 한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가했다.
이와 관련해 SH공사는 지난달 응원 온라인 페이지를 오픈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진행했다. 모금에는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100만...
이번 포럼은 국내 주요 자문사 최고경영자(CEO) 5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전 대표의 ‘Chat GPT, Gen AI, 이 시대의 Game Changer’ 강연과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의 ‘2024년 국내외 ETF투자전략’ 강연 등으로 3시간가량 진행됐다.
삼성증권 자문플랫폼에 자산 1000억 원 이상을 유치한 5개 자문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