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에는 기능성 원료를 넣은 건강 콘셉트의 블렌디드 음료 ‘델라페 플러스’가 출시한다. 키위 바나나 블렌디드(L-테아닌 250mg), 레드 석류 블렌디드(홍삼), 청사과 매실 블렌디드(매실 추출물), 푸룬 블렌디드(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4종이다.
이 밖에도 캐러멜라떼, 바닐라라떼 등 커피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인기 음료들과 수박, 키위, 망고 등 과즙을 넣은...
지난해 6월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과 큐텐의 식품 카테고리 분야, 일본 아마존 식품 및 음료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닥터다이어리는 현재 미국과 베트남 등 무화당의 수출 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 최대 혈당 플랫폼으로서 입지도 공고히 했다. 닥터다이어리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작년 12월 기준 1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앱과...
제로 음료, 실적 향상 효자 역할대체당 소재 시장도 폭발적 성장
즐거운 건강 관리를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지속하면서 음료 업체들이 새해에도 제로(Zero·무설탕)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주로 맛이 검증된 기존 인기 제품을 무설탕으로 바꾸는 식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추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은 이달에만 4종의 제로...
네이처셀은 바이오스타그룹의 계열사로 줄기세포 사업과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사업 및 비건 건강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자 첨단 바이오기업이다.
군은 네이처셀의 제품에 금산 인삼을 사용하는 등 지역특산물 활용 세부 실현 방안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인 가치가...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리뉴얼은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을 원하는 소비자 수요를 적극 반영, 소주 시장이 계속 도수를 낮춰 온 경향과 맥을 같이 한다. 하이트진로가 1924년 첫선을 보인 ‘진로’의 도수는 35도였다. 이어 1965년 30도, 1973년 25도, 1998년 23도로 계속 도수를 낮춘 후 2006년에 처음으로 20도 이하인 19.8도까지 낮아졌다. 이후에도 소수점 단위의...
차량관리용품 브랜드 ‘카밈’을 비롯해 조마드(향수), 스파알(프리미엄 마사지기) 등 다양한 제품의 온라인 판매량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HLB글로벌은 올해 주력상품 중 하나인 ‘아임얼라이브 콤부차’의 호조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콤부차의 항산화 효과가 부각되며,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층이 늘어나면서 신제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쿠킹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밤으로 만든 우리나라 전통 간식 ‘율란’, 설 명절 대표 음식 ‘잡채만두’, 저으면 색이 변하는 이색 음료 등 총 4종을 선보였다. 해당 메뉴는 CJ제일제당의 한식 영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소속 영셰프 7인이 설 명절 음식을 재해석한 자체 제작 레시피 중 일부를 활용했다....
특화편의점에서 인기를 끈 상위 5개 카테고리는 △축수산식재료 △맥주 △아이스크림 △우유 △기능건강음료 등이다. 제품명으로 보면 △KF365생연어회(200g) △KF365대패삼겹 (500g) △마이퍼스트(My First)단팥빵 △99치즈반반핫도그 △컬리스(Kurly’s) 달걀샐러드 △Kurly’s R15통밀모닝롤 △연세우유팩(900㎖) 등이 인기다.
특화편의점을 주로 찾은 소비자...
반면 건강한 음료를 찾는 수요가 늘며 제로칼로리 제품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매출은 2021년 890억원, 2022년 1885억 원, 2023년 2730억 원으로 성장했고, 올해도 전년보다 약 10% 증가한 30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주류 부문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감소한 1969억 원, 영업손실 3억 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영업손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 기간 소진한 식재료 및 먹거리를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과자 및 간식,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최근 온라인에서 간편식을 중심으로 먹거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올해 롯데온 1월 식품 실적을 살펴보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즉석밥, 짜장 및 카레, 탕 및...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액 1조5672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3.3%, 57.6% 감소한 수준이다.
허 연구원은 "오프라인 채널 재정비 및 해외 구조조정 비용 약 100억 원, 북미 인수법인들의 영업권 1340억 원이 무형자산손상차손으로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해외 등 전 영역에 걸쳐 역성장했다. 지난해...
LG생건, 지난해 영업익 4870억원…전년비 31.5% ↓아모레, 지난해 영업익 1520억원…전년비 44.1% ↓
국내 화장품업계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엔데믹 후에도 면세와 중국 시장의 매출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탓이다. 올해 양사는 신시장으로 눈을 돌려 반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전사...
6% 감소한 4007억 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292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브랜드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음료 소비 둔화로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등 원가 부담 지속으로 감소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한 6조804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1.5% 감소한 487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9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전통 차례주로 ‘백화수복’을 제안했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의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된 이후 79년 역사를 이어온 국내 대표 차례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LG화학은 여수, 대산 등 사업장별로 지역 이웃을 대상으로 생필품, 난방용품 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은 전국 여성 청소년 기관, 노인복지시설 등에 생활용품, 화장품, 음료를 기부할 계획이다. LG헬로비전은 과일∙채소 등 제철장터 상품으로 구성한 ‘마음나눔 꾸러미’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통풍은 팔다리 관절에 요산이...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의 기존 차례주 제품과 최근 출시한 증류주도 살펴보자. 롯데칠성이 선보인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으로,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제품이다. 1945년 출시된 이후 오늘날까지 약 80년 동안 긴 사랑을 받고 있다.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 후 사용하고, 저온 발효...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매서운 한파가 불어닥친 요즘은 한랭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한랭질환은 추위로 인체에 피해를...
‘두통’, 병력 청취만으로 90% 이상 진단 가능 진통제만 먹어선 해결 안돼…적절한 진료와 치료 필요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아야나 바이오와 식물세포배양을 통해 화장품, 일반식품,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에 사용 가능한 천연성분의 원료 개발과 상업화를 위해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루테인 등과 같은 기능성 유용물질 대량생산에 특화된 식물 세포주와 대량 배양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야나 바이오의 식물세포 프로그래밍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