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 체결 이후 강구영 KAI 사장은 사관생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뉴 에어로스페이스(New Aerospace) 시대를 준비하는 KAI의 비전과 전략 소개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KF-21 기반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발전 방향, 미래 6대 사업 등을 소개했다.
강 사장은 “대한민국 공군의 미래인 공군사관학도생들과 항공우주ㆍ국방 분야를 공동연구하고...
영상정보를 실시간 획득하는 등 회전익 유무인복합체계의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최초의 국산 헬기가 대한민국 육군 항공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뜻깊은 날”이라며 “향후 체계적인 후속지원과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국산 명품 헬기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과 황영안 KAI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사천시 호국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같은 날 서울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와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
KAI는 2014년 서울현충원과 맺은 45번 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매년 2회(현충일, 국군의 날)에 걸쳐 헌화 및 주변 정화...
행사를 주최한 항공우주협회 강구영 회장은 “오늘 포럼이 민간 주도의 하늘․우주공간 산업화를 위한 정부, 우주항공청, 학계․연구계 그리고 기업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뉴에어로스페이스 시대 우주항공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많은 토론과 혁신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이날 행사에는 손재홍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이종훈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 대표는 “스페이스X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포진한 미국, 국가 주도 개발정책을 추진해온 중국ㆍ일본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주산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이번에 새로 선임된 회장단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박승용 HD현대중공업 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윤태봉 LG전자 부사장 등 주요 대기업 경영진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에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준대기업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무역업계 대표기구로서 무역협회...
강구영 KAI 사장은 “K-방산에 대한 중동 각국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구체화하고 있다”며 “특히 고정익과 회전익, 미래 항공우주 플랫폼 등 종합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KAI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적극적 마케팅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글로벌 항공우주시장에서는 뉴 에어로스페이스로 대변되는 하늘과 우주 공간에는 빅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우리도 민간 주도의 산업화와 경제 발전 기반이 마련됐다”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산학연이 손잡고 미래 첨단 항공우주 플랫폼 개발과 산업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을 비롯해 박경은 기체사업부문장과 요한 보르데이스 이브 최고경영자(CEO), 로베르토 차베스 엠브라에르 EVP(전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KAI는 이번 계약으로 eVTOL의 핵심구조물인 파일런(Pylon) 시제품 제작과 양산을 담당한다. 전체 계약 규모는 1조 원대에 이른다. 계약...
강구영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우주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직접 만나 KAI의 우주사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재사용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우주 모빌리티 국제공동개발 및 우주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AI는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사업...
(NACS)를 선보이고 기존 항공기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해 위성과 항공기 패키지 수출도 추진 중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SAR 위성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의 정찰능력 강화는 물론 위성 개발기술이 한 단계 성장했다”며 “KAI는 대한민국 대표 우주 전문기업으로 위성과 우주 모빌리티, 우주 서비스까지 사업을 확대해 우주 경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저출산과 지방소멸 문제는 범국가적 이슈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간과할 수 없는 과제”라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 시행으로 직원들이 행복하고 다양한 가치관이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AI는 현금성 정책 외에도 임직원들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복지제도를 시행 중이다....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지홍 KAI 미래융합기술원장 전무, 박상욱 KAI 경영관리본부장 전무, 김재영 서울대 연구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앞서 KAI는 서울대와 2021년 ‘미래비행체 공동연구 클러스터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액화수소 연료전지 전기항공기, 유무인 복합 운용 무인기, 차세대 회전익...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해 최대 매출 달성 등 주력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미래 사업을 위한 내실을 다졌다”며 “‘뉴 에어로스페이스’ 시대를 대비해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미래 항공우주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만기 도래 회사채 상환과 안정적 유동성 확보를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강구영 KAI 사장은 “70여 년 전,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한국전에 참전한 필리핀 용사들을 기억하며, 이번에 기획한 블랙이글스와 FA-50PH 우정 비행으로 양국 간의 굳건한 결속력을 확인했다”며 “아시아 안보 벨트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필리핀과의 미래사업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K-방산의 주역인 FA-50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미래 항공ㆍ우주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기존 주력 기종들의 시장확대는 물론 KF-21, 유무인복합체계 등 미래 항공전력과 재사용 발사체, 우주모빌리티 등 우주사업 구체화를 위해 글로벌 협력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힐 베를린 지사 사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헤럴드 부쉐크 디힐디펜스 최고사업관리자(CP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전투기 무장능력 강화와 유럽시장 중심의 잠재수출국 공동마케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AI는 자사의 KF-21에 디힐디펜스의 IRIS-T를 장착할 예정이고 향후 FA-50까지 확대 적용할...
선언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최만림 경상남도 부지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등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원ㆍ하청간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일환이다. 항공우주제조업의 경우 주요 기업들이 경상남도에 집중돼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힘을 합치고 중앙정부에서...
장관 등이 14일 서울 중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본사에서 열린 ‘항공우주제조업 원하청 상생협력 공동선언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이 장관과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6% 증가한 3조368억 원을 완제기 수출 목표로 제시했다.
강구영 KAI 사장은 “지난해 불안정한 글로벌 환경을 극복하고 KAI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2024년에는 수출 기종을 다변화하고 미래 사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실행을 통해 퀀텀 점프의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