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조원 변경 승인은 VT-Tri(1)-A 임상에 대한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소가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GMP에서 바이젠셀의 자체 첨단바이오의약품 GMP센터로 변경 등록된 것이다. 이에 따라 바이젠셀은 외부 GMP 생산 의존에서 벗어난 자체 생산 시설을 통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VT-Tri(1)-A는 다중 공통항원을 표적하는 재발ž불응성...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은 지난달 신규 과제로 치료제는 동화약품과 샤페론, 백신 분야에서는 셀리드 등 3개 기업을 예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제약사에 개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초 치료제로는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대웅제약이 백신 분야에서는 제넥신과 진원생명과학, 셀리드 등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하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이 최근 ‘세포 유전적 안정성 품질분석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의약품과 달리 제품의 사용 기간이 짧고 환자 맞춤형으로 사용되는 세포치료제는 제품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전성과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출고 전에 품질분석을 실시하여...
조혈모 세포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하 장기이식센터, 보건복지부 지원 선도형 면역질환 융합연구사업단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장기이식 거부반응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장기이식환자에 대한 치료 가이드라인 재정립 및 공동사업화를 추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주력...
이번 협약체결은 양 기관이 면역질환 신약 개발 목표로, 단계별 임상시험의 진행과 신약개발 플랫폼을 확립하는 것으로 사업단의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의 후보물질인 SSD-217, SD-282의 원천기술 이전과 개발에 있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사업단의 조미라(가톨릭의과대학 류미티스센터), 신동윤(가천대 약학대학) 교수팀은 세포 증식 및 염증...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연구협력 MOU와 국제공동심포지엄을 계기로 면역질환 치료 기술과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8개 대학병원에서 진행 중인 임상연구 분야에서 바이오니아의 기반기술들을 적용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공동협력연구 결과를 도출해 상호 협력의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김완욱 교수팀과 포스텍 연구팀은 공동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활막세포의 증식과 신생혈관 형성에 NFAT5가 직접적인 조절작용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제어하는 것을 입증했다.
NFAT5는 TonEBP로도 불리며 신장(콩팥) 등의 높은 삼투압 환경에서 세포를 보호하며 여러...
이번 연구는 교과부가 추진한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의 생체기능조절물질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졌다.
연구에서 한국화학연구원은 신약후보물질을 도출, 가톨릭대학교은 쥐, 돼지 등의 다양한 동물모델에서 황반변성 치료효과를 검증했다.
3대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인 황반에 있는 빛을 받는 세포가 퇴화되어 실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