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장ㆍ선호 식품 정보 부족"…수출업체 가장 큰 애로 사항 꼽아
통관ㆍ검역제도 수로 모니터링…국가별 비관세장벽 해소 자문
농식품 수출업체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현지 시장 및 선호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 해외시장 개척 등을 꼽는다.
우리나라는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최근 2019년 10월 1일에 발효된 한·중미 FTA까지 총 56개국과...
"조리없이 먹어 '식중독균' 노출"…FDA 한국산 팽이버섯 수입경보
대만 원산지 증명서 의무 제출…내달부터 파ㆍ마늘 등 38개 추가
WTO, 위생 등 비관세조치 11종…농식품 관련 조치 전체 산업 30%
여건상 정량화ㆍ모니터링 쉽지 않아…aT '국가별 수입 개정 내용' 발간
# 올해 4월 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한국산 팽이버섯을 수출한 A사에 대해...
"FTA 전문가 양성ㆍ고용 대책 시급"
한국 농식품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지만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비율은 낮다. FTA가 발효되면 체결국 상호 간에 부과되는 관세가 점점 더 낮아져 FTA 활용률은 높아지는 게 일반적이지만 유독 농식품 수출은 그렇지 못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상황은 농식품 분야는 FTA의 피해...
◇FTA ‘희생양’ 농업… 수출 한 축으로 자리 잡아 = FTA는 항상 ‘양날의 검’으로 인식된다. FTA로 시장이 개방되면 우리 수출이 늘어나는 만큼 수입도 증가하는 것이 정상이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 입장에서는 수입보다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논리가 항상 앞선다. 이 과정에서 특히 농업은 대표적인 피해 분야로 항상 지목된다.
1차산업으로...
신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지 공모(석간)
◇해양수산부
4일(월)
△해수부 장관 10:00 임시국무회의(세종)
△수산동물질병 지정 고시(석간)
5일(화)
△해양과학기술 출연연 기관, 올 한해 대표 브랜드 과제 선정
△부산신항 컨테이너선-크레인 접촉사고 조사경과 발표
6일(수)
△올해 ‘물고기 질병 전문의’ 수산질병관리사...
특별 농업장관회의(화상) 결과
△해외 소비자 대상 K-Food 언택트 마케팅 추진
2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14:30 농촌인력지원 현장점검(충주)
△적극행정 일환으로 육묘업 등록 교육을 사이버교육으로 대체 추진(석간)
△배달음식에도 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나요
△지역 푸드플랜 연계 패키지 지원...
(세종)
△친환경 농업 의무교육 온라인과정으로 받으세요(석간)
△고위험 식물병해충 유입·확산 대응방안 추진
△기능성식품 R&D 교육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해양수산부
6일(월)
△미역 추출 소재를 활용하여 암 조직의 위치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수술용 형광 표지자 개발(석간)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확대
7일(화)...
‘녹색혁명’으로 전 세계의 농업 생산력이 증진되어 50년 전보다 전 세계 양곡 생산량이 무려 3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40년경에는 지구 인구가 최소한 100억 명에 달하며 이후에도 계속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세계 인구가 10억 명에서 20억 명으로 증가하는 데 120년이 걸렸지만 오늘날에는 대체로 10~12년에 10억 명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어 'K-팜' 분위기 확산이 추진된다. 정부는 스마트팜을 수출해 2025년까지 3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 거점을 마련하고, 현재 조성 중인 혁신밸리를 적극 활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스마트팜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의 하나이기도 하다.
기존 농업에...
이병호 aT 사장은 "올해 신선농산물의 수출 선전은 수출농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내년도에도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딸기, 파프리카, 포도, 배 등 대표 수출품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 사태를 겪었던 양파도 올해 5만1000톤, 1700만 달러를 수출하며 국내 가격 안정과...
이병호 aT 사장은 "올해 신선농산물의 수출 선전은 수출농업의 저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내년도에도 농가소득과 직결되는 딸기, 파프리카, 포도, 배 등 대표 수출품목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과잉 생산으로 가격 하락 사태를 겪었던 양파도 올해 5만1000톤, 1700만 달러를 수출하며 국내 가격 안정과 함께...
동절기 면세유류 부정유통 단속 나선다(석간)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가에 생계안정자금 6개월 이상 소급적용 지원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 성과교류회 개최
△FAO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
10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00 동물복지 국회 포럼(국회) 13:40 사회적 농업 국제 심포지엄(서울)
△한국...
가령 에프앤가이드의 ‘농업융복합산업 지수’의 경우 농업 관련 매출 실적이 있는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40종목을 선정해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테마 인덱스다. 아이디어 제출 시에는 핵심 투자전략과 아이디어 구상 배경, 개인적 경험, 사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와 가장 밀접한 증권사가 인덱스...
3일 업계와 회사 따르면 뉴로스는 에이아이네이션과 ‘한국형 산업 AI(K-Vertical AI)’를 적용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 인공지능이 탑재된 농업용 드론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에이아이네이션, 서울대 NCIA 연구실, 뉴로스, 케이드론 등이 참여한다. AI전문기관이 국내 기술기업에 입체적인 AI 전략을 제공하고 그 결과물이 제품으로 개발되는...
이른바 ‘K-FOOD’로 아세안 지역에 수출되는 농식품은 지난해 기준 13억556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2%가 증가했다. 신선 농산물의 증가 폭은 41.8%로 전체 증가율의 5배에 달한다.
베트남은 이 같은 증가세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신남방 아세안 지역 가운데 지난해 대비 올해 수출액이 14.2%가 오르며 캄보디아(16.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근...
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케이프레시존(K-Fresh Zone)’이다.
K-Fresh Zone은 aT가 만든 신선과채류 전용판매관이다. 2018년 3월 30일 이곳에 1호점을 개점했고 현재 방콕에 5호점까지 운영되고 있다. 딸기, 배, 단감 등 신선농산물 23종을 상설 판매하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태국에 수출한 딸기는 582만4200달러로 가장 많고 배...
우리 농업이 아세안을 향해 뛰고 있다. 아세안은 경제협력, 사회문화 기반확립, 평화와 안전을 위해 1967년 ‘방콕선언’으로 창설됐다. 아세안 10국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에는 인도가 포함된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