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블라인드 공정채용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KSA)가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구은행은 채용 과정 전반에 국제표준 가이드라인(ISO 30405)과 채용절차 공정화에 관한...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한국부동산원과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DGB금융과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생명사랑 밤길 걷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에 공동으로 후원, 참여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니어 세차장...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DGB금융그룹의 DGB사회공헌재단이 무더위 극복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DGB 블루윈드(Blue Wind)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과 김욱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급 여름 이불, 해충제, 사골곰탕 등 8가지...
DGB대구은행이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구은행의 이동점포는 이달 17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소재 경북여자상업고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여자상업고 학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할 경우 필요한 금융지식과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예방법을 교육했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및 금액은 국내에서 올해 7월에서 8월 결제(예정) 금액으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이용대금 청구 유예 대상이 된다.
이 밖에도 대구은행은 피해 지역의 원활한 금융 서비스 지원을 위해 피해 지역 일대에 DGB모바일 뱅크를 운영하는 한편, 피해민들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재해지역 복구 상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 IBK기업, DGB대구, BNK부산, BNK경남, BC바로카드 6개사가 참여한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
또 이날 8월 31일까지...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복지, 일자리 복지, 교육 불평등, 환경보호 및 에너지 절감 등을 주제로 전국 대학생 부문과 영남권(대구ㆍ경북ㆍ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그러면서 최근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사례를 진입장벽을 허무는 정책금융의 좋은 예로 들었다. 금융위는 최근 5대 은행 중심의 과점적 구조를 해소하고 실효성 있는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방침을 제시했다. DGB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의사를 밝히고 이른 시일 내 금융당국에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과하면 1992년...
부동산 PF가 예전엔 건설사가 그 리스크를 책임지다가 금융사와 나눠지게 된 것인데, 어떻게 평가할지는 더 고민해 봐야겠다. 일단 아직 총량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DGB대구은행을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향후 BNK나 JB 등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도 사실상 이어질 수순으로 보면 되는 것인가...
시중은행 전환을 위해서는 △자본금 1000억 원 이상 △동일인 지분율 10% 이하 △비금융주력자 지분율 4%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대구은행은 이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 행장은 "대구은행은 시중은행급의 재무구조와 신용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은행이라는 이유로 받는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당국은 5일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면서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추진을 성과로 내세웠다. 이를 통해 30여년 만에 시중은행 시장에 신규진입이 일어나고 지방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연함으로써 기존의 경쟁구도에도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 외에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성과는 없다는 점이...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DGB대구은행이 현재 지방은행에서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게 되면 30여 년만에 처음으로 시중은행에 진입하는 은행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중은행·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도 이뤄진다. 기존에는 사실상 금융당국에서...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산업자본은 은행 지분을 4% 넘게 보유할 수 없는데 대구은행은 지분 100%를 DGB금융지주가 보유하고 있다. 주요 주주도 올해 3월 말 기준 국민연금(8.78%) 등으로 구성돼 있어 요건을 충족한다.
금융위는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경우, 수도권과 지방은행이 없는 충청, 강원 지역 등에서 여ㆍ수신 경쟁이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국은...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진들에게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고객 지향적 사고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30일 DGB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달 29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3년 경영진 워크숍'에서 "하반기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계열사별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 가능한 금융그룹이 되도록 고객 중심의 책임경영을...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지방은행(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DGB대구)의 1분기 평균 연체율은 0.58%로 시중은행(0.27%)의 두 배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특히 전북은행은 지난해 1분기 0.57%에서 올해 1.19%로 급등했다. 대구은행 또한 같은 기간 0.30%에서 0.54%, 광주은행은 0.29%에서 0.46%,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0.13%포인트(p), 0.04%p 오른 0.33%로 나타났다.
부동산...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하나ㆍDGB대구은행ㆍ한화생명ㆍ삼성화재ㆍNH증권ㆍKB캐피탈ㆍBC카드 등 금융사들은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규제개선 검토를 요청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는 금융사가 할 수 있는 업무임에도 국내법 때문에 사업에 제한을 받는 어려움을 줄여달라고 요구했다.
예컨대 현행법에 따르면 국내 금융사들은 자회사 업종 제한으로 인해 금융ㆍ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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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한 DGB대구은행 자체 특별 신용대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