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남미, 북미에서 높은 사용층을 확보하고 있는 싸이메라 시즌2에 밈(MEME)을 우선적으로 탑재함으로써 사용자 기반을 공공히 다지는 한편 iOS버전의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SK컴즈는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터치 아이템을 계속 출시해 사진을 통해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손길을 붙잡는다는 전략이다.
2위인 SK컴즈는 448억원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56억원의 영업적자를 내 10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이엘케이는 307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양은 290억원으로 4위, 이테크건설은 287억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영업손실 상위 20개 기업 중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8개로 SK컴즈...
10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하며 우울한 성적표를 집어든 SK컴즈는 아직 이렇다할 성과를 내고 있지 않지만 글로벌 다운로드 1억 돌파를 앞두고 있는 싸이메라에 수익 모델을 적용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있는 상태다. SK컴즈는 싸이메라가 예뻐지는 카메라라는 수식어를 갖고있는 만큼 뷰티를 주제로 수익 모델을 계획중이다. 셀카를 찍은 후...
적자지속이 계속된 가운데, 지난 해 진행된 대규모 사업조정 이후 영업비용 등은 큰 폭으로 개선돼 영업손실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6% 축소된 56억원을 기록했다.
SK컴즈는 싸이월드 분리 등 실질적인 사업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된만큼 향후 포털 네이트의 뉴스와 판을 중심으로 모바일 사용환경 개선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SNS기능을 추가하며...
또 다음은 모바일 검색 광고와 ‘버즈런처’앱, 적자를 거듭하고 있는 SK컴즈는 ‘싸이메라’로 실적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라인으로 총 3865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2013년 2분기 1169억원의 매출이 발생한 뒤, 3분기와 4분기 각각 1327억원과 1369억원을 라인으로 벌어들였다. 라인은 2분기부터 네이버의 디스플레이 광고(배너광고) 매출을 앞질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라인’으로 선전한 네이버는 라인에 주력하며, 올해는 ‘밴드’를 통해 수익을 꾀하고 있고, 다음은 모바일 검색 광고와 ‘버즈런처’앱, SK컴즈는 지속되는 적자 속에서 ‘싸이메라’로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네이버는 국내 검색 광고 매출과 라인의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매출 2조3120억원, 영업이익 5241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전반적인 매출부진과 사업조정 및 희망퇴직 실시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SK컴즈는 지난해 매출액 1283억원에 영업손실 448억, 순손실 419억원을 기록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김문수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재창업 수준의 대대적인 사업조정 이후 한층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13일 SK컴즈는 모바일 카메라 앱인 싸이메라의 다운로드 건수가 6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75%인 4만5000여건이 해외에서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싸이메라에 소설네트워크서비스(SNS)가 추가되면 SK컴즈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SK컴즈는 지난해 3분기 기준 8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영업손실은 93억원을 나타내며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한때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을 통해 커뮤니티 사이트 업계 1위를 달려왔던 SK컴즈는 모바일로 시장이 개편된 이후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SK컴즈는 실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200여명의 인력을 감축했다. 판교 테크노벨리 인근에 짓고 있던 신사옥 부지와 건설 공사 일체를...
SK컴즈는 주력 사업인 싸이월드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글로벌 SNS에 밀리고 모바일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침체에 빠지면서 3분기까지 8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해왔다. 3분기에는 9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한편 온라인에서 떠 돌고 있는 ‘미니홈피’종료 루머에 대해서는 “미니홈피 종료가 아니라 미니홈피 내 홈피 이야기/홈피 자료방 섹션이 12월 2일에 종료되는...
SK컴즈가 8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52주 신저가를 나타냈다.
11일 오전 9시 31분 현재 SK컴즈는 전일대비 2.86%(140원) 내린 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지난 7일 올해 3분기 76억원의 순손실를 기록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2분기 순손실 7억원보다 69억원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SK컴즈는 8분기째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모바일에서 먹거리를 찾지 못한 다음은 영업이익이 축소됐고, SK컴즈는 8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며 부진을 떨쳐내지 못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검색 광고 매출과 라인의 매출 성장으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31.9% 증가한 5853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매출액은 전분기와 비교해 50.4% 증가한 1758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