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SK디스커버리는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취득 및 중기 배당정책을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SK디스커버리 보통주 약 60만 주로 전체 주식의 3.2%에 해당한다.
동시에 전년 주당 배당금 대비 점진적으로 배당금을 상향하고, 3년 주기로 배당정책을...
전날 협약식에는 리처드 해치드 CEPI CEO,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공평하게 공급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현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한 연구 및 백신 개발에도 공조를 확대해...
이외 SK머티리얼즈는 배터리 소재 자회사에 601억 원, SK디스커버리는 SK플라즈마과 SK케미칼에 각각 500억ㆍ434억 원, SK가스는 계열사 울산지피에스(복합화력 발전사업)에 400억 원을 투자했다. 계열사 출자는 아니지만 SK가스는 고성그린파워에 1721억 원 투자해 지분 19% 취득을 추진 중이다.
비상장사인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사업 등에 2800억 원을...
△남양유업 매각 무산…한앤코에 계약해제 통보
△롯데쇼핑, “한샘 인수 관련 신설 PEF에 출자 검토”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흡수 합병
△아모레퍼시픽, 코스비전 자회사 탈퇴
△남양유업, 주식 가처분 인용
△현대로템, 886억 규모 CDQ 내자설비 계약
△카카오, 계열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건물 임대
△SK디스커버리, 434억 규모 SK케미칼 주식 취득...
SK그룹은 딥 체인지(Deep Change)를 끊임없이 모색하면서 외부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지식경영 플랫폼인 이천포럼이다. SK그룹은 23일부터 나흘간 ‘이천포럼 2021’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 환경 △ 소셜 △ 제도와 공정 △ 일과 행복 △ 거버넌스 △ 파이낸셜...
SK그룹은 23일부터 4일간 진행한' 이천포럼 2021'이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올 이천포럼은 SK를 둘러싼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딥 체인지의 실천적 방법들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상시적인 토론의 장을 열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SK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포럼에서 ESG 흐름과 공정...
이번 유상증자에는 SK플라즈마의 모회사 SK디스커버리, 바이오 R&D 전문 기업 티움바이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참여한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티움바이오와 희귀 난치성 질환 등 바이오 영역에서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희귀난치성 질환은 5000~8000여 종에 달하지만 대부분 질환에 대한 정확한 치료 방법이...
이번 투자에는 SK플라즈마의 최대주주 SK디스커버리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공동투자자로 참여하며, 전체 투자금액은 총 1100억원이다.
SK플라즈마는 지난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할해 설립된 SK디스커버리 자회사로, 알부민, 이뮤노글로불린 등 국가 필수의약품으로 지정된 혈액제제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안동공장 신설을 통해 60만리터의...
SK디스커버리가 계열사 SK에너지와 울산오일허브 액화가스터미널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는 “당사가 코리아에너지터미널로부터 이용 확약한 액화가스터미널 중 일부 저장 시설에 대해 SK에너지에 대해 액화가스터미널 사용 및 서비스 제공함에 따른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418억1408만4996원이다.
삼성중공업과 529억 규모 선박 엔진 공급 계약 체결
△경동제약, 류기성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동원개발, 1098억 규모 해운대구 중동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 계약
△자이에스앤디, 678억 규모 대구시 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공사 계약
△SK디스커버리 “휴젤 인수 당사 관련 내용 사실 아니다”
△SK케미칼 “휴젤 인수 관련 회사와는 무관하다”
SK그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SK E&S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 2.0’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탄소 중립과 ESG 경영 전환을 돕고 있다.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과...
△카카오 “SM엔터 지분 인수, 현재 결정된 사항 없다”
△NAVER “SM엔터 지분 인수, 현재 결정된 사안 없다”
△SK디스커버리, ESG위원회ㆍ인사위원회 신설 결정
△CJ CGV “종속회사 씨제이포디플렉스 약 300억 자금보충약정 체결”
△광명전기, 삼성전자와 120억 원 규모 수배전반 공급계약
△한전KPS, 김홍연 대표이사 신규선임
△팬엔터테인먼트, 64억...
SK디스커버리는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와 인사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는 위원회 설치배경에 대해 “이사회 내 전문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해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는 3인 이상 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의 과반은 사외이사로 한다”며 “위원장은 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