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 및 경영 정상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펀드 KCGI, 키스톤PE 등 재무적 투자자(FI)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나, 키스톤PE와 KCGI가 차례로 투자를 철회함에 따라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던 것이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1월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에디슨모터스의 자금조달 과정이 ‘차입매수(LBO)’로 보인다며...
사모펀드 키스톤PE는 컨소시엄을 탈퇴했고 KCGI는 쌍용차 지분율 확보나 자금 대여 등 구체적인 투자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자금 조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에디슨EV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위기에 놓였다. 에디슨모터스는 에디슨EV가 최대주주로 있는 유앤아이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관계인 집회를 연기한 사이에...
오케스트라PE는 지난달 프리미엄 골프용품 브랜드 마제스티골프를 스마트스코어-스트라이커캐피탈매니지먼트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거래액은 약 2700억 원이다.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유ㆍ초등 학습지 ‘단비교육’ 운영기업 ‘윙크’ 매각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시장 전반의...
SKC는 SJL파트너스, BNW인베스트먼트, 키움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넥세온에 총 8000만 달러(약 957억 원) 투자를 완료하고 넥세온 지분 일부와 실리콘 음극재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SKC 컨소시엄은 넥세온 투자를 통해 확보한 사업권을 기반으로 양산을 담당할 사업운영회사를 올해 안에 설립할 예정이다. 2024년 양산 개시가 목표다. SKC는 컨소시엄의...
쌍용차 컨소시엄에서는 최근 FI로 참여한 키스톤PE가 탈퇴했고, 산업은행은 쌍용차 부지를 담보로 한 대출에 부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는 남은 FI인 KCGI에서 추가 자금을 받아 인수 대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해졌다. 에디슨모터스 측은 “인수 잔금은 자체 조달 등으로 이미 확보했다. 인수 후 운영자금 조달도 해외 투자 유치와 운영자금 대출...
3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에 매각하면서 우리금융은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자추위 인적 구조에도 변화가 생긴다. 현재 자추위는 손 회장과 노성태·박상용·정찬형·장동우 사외이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있지만, 주주 구성이 바뀌면서 2명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유진PE는 사외이사...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인수 및 경영 정상화 자금으로 예상한 1조600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사모펀드 KCGI, 키스톤PE 등 FI(재무적 투자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나, 키스톤PE가 투자를 철회했다. KCGI의 추가 투자와 유상증자, 회사채발행 등 추가 자금조달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채권단은 자금조달뿐만 아니라 사업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기도...
에디슨EV가 쌍용차 인수를 위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서 사모펀드인 키스톤PE가 빠졌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에디슨EV는 전 거래일 대비 18.12% 내린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스톤PE는 쌍용차 실사과정에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대한 투자금 집행을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키스톤PE는 FI(재무적...
KCGI(강성부 펀드), 키스톤PE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에디슨모터스는 성공적인 인수를 자신했지만, 본계약 체결과 정상화까지는 아직 넘어야 할 고비가 많다.
2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일단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의 인수대금을 낮추는 데 합의하며 한고비는 넘겼다. 정밀실사를 마친 에디슨모터스는 애초에 3100억 원으로 제시한 인수대금을 155억 원...
국내 M&A 시장에서 소극적이었던 GS그룹이 다양한 투자를 집행했는데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휴젤, 요기요 인수에 성공하였고 반려동물 쇼핑몰 사업을 위한 투자를 확대했다.
9~10월 중에는 배터리 3사의 해외 완성차 기업들과의 합작사 설립계획 발표와 더불어 다수의 아웃바운드 거래가 이루어졌는데 SK그룹은 친환경 에너지 및 에너지 솔루션 사업...
또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비엘에이치엔지니어링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지분 50.01%)를 미래에셋증권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게 45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 분할합병이 승인되면서 1월에 출범할 SK에코엔지니어링은 배터리, LiBS, 수소 등 미래 성장성이 높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진PE는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4%가 낙찰돼 유일하게 사외이사 추천권을 확보, 경영에도 참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 KTB자산운용(2.3%),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을 통해 공적자금 약 8977억 원이 회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우리금융지주에 투입된...
유진 프라이빗에쿼티(PE)가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4%를 차지하면서 사외이사 추천권을 갖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같이 밝히며 이 외에도 KTB자산운용(2.3%)과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1%), 두나무(1%),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1%)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 매각물량은 9.3%였으며, 모든 낙찰자의 입찰 가격은 1만3000원을 초과했다. 이는...
지난달 실시한 본입찰에는 맥쿼리 외에도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IMM 프라이빗에쿼티(PE), 이도·LK인베스트먼트·KB증권PE 컨소시엄 등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S&I코퍼레이션은 2018년 서브원 내 소모성자재구매(MRO) 사업부를 분할하면서 설립됐다. FM 사업부는 LG그룹 계열사들의 빌딩과 주요 사업장을 유지·보수하는 시설 관리를 담당해 왔다. FM...
에디슨모터스는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 쎄미시스코, 키스톤PE, KCGI와 3100억 원을 1차 유상증자로 마련하고, 2차 유증으로 4900억~5300억 원을 추가 마련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에서는 7000억~8000억 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강 대표는 에디슨모터스의 기술력을 수차례 강조하며 쌍용차와 접목하면 충분한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전용 스마트 플랫폼을 만들...
에디슨모터스는 사모펀드 KCGI, 키스톤PE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던졌다. 1톤 전기 트럭과 전기 저상버스를 판매 중인 에디슨모터스는 인수 후보 가운데 유일한 양산차 회사다. 에디슨모터스 측은 사모펀드 KCGI와 키스톤PE로부터 약 4000억 원을 투자받았고, 향후 2∼3년 이내에 8000억∼1조5000억 원을 조달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쌍용차를 전기차 업체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새 주인이 될 후보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결정됐다.
서울회생법원은 20일 "쌍용차의 관리인 보고 평가 결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엘비앤티(EL B&T) 컨소시엄의 경우 자금조달 증빙 부족으로 평가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관리인의 우선협상대상자...
앞서 카디널은 이엘비앤티, 파빌리온PE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쌍용차 본입찰에 참여했다. 입찰가 5000억 원 초반을 제시하며 유력한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 경쟁사인 '에디슨모터스 컨소'보다 약 2000억 원 더 높은 금액이었다.
◇본입찰 때 5000억 제시…카디널은 "미 수출" 공언
이들은 본입찰 참여와 함께 다양한 쌍용차 회생 전략도 내세웠다.
먼저...
이앨비앤티 측은 본입찰 참여와 함께 △사우디 전기차 수출물량 확보 △미국 수출 확대 △이엘비앤티가 보유한 전기차 기술 이전 △FI(재무적 투자자) 파빌리온 PE를 통한 중장기 투자 확대 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컨소시엄이 제시했던 '사우디 전기차 수출물량 확보'는 상당 부분 사실과 달랐다.
앞서 이엘비앤티는 지난 6월 "사우디 왕립위원회의 투자를 받아...
앞서 이엘비앤티는 카디널 원 모터스ㆍ파빌리온PE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엘비앤티 본사 찾아가 보니 2층짜리 창고
본지가 대법원 등기에 나온 이엘비앤티의 본사 주소(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를 찾아 가보니 해당 주소지에는 약 120평 규모의 2층짜리 임시 건물 창고만 존재했다.
이곳에는 업소용 주방기기 업체가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