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등교 학생은 확진된 동거인이 검체를 채취한 날로부터 사흘 이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수동감시로 전환된 이후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기존 학사 운영 방침은 유지된다. 교육부는 ‘교내 확진자 3%’ ‘확진·격리자 15%’라는 기준을 제시하고 학교들이 정상 등교, 부분 등교, 전면 원격수업 등을 상황에 따라 판단토록 했다....
일본 입국 시에는 △일본으로의 출발 72시간 이내 검사 후 발급받은 PCR 음성 확인서 △입국 전 전자 질문표 작성 △스마트폰을 필수로 소지해야 한다. 백신 3회 접종 완료자(얀센은 1회를 2회로 인정)는 증명서 소지 시 3일 자가격리, 증명서 미소지 시 3일 시설격리 후 4일 자가격리가 필요하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부터 1개월간 한시적으로 응급용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돼 PCR 검사 양성과 동일하게 관리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전날 검사건수는 총 12만4295명으로 PCR검사가 9만5928명(77.2%), 신속항원검사가 2만8367명(22.8%)이다.
신규 확진자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1만2661명(18.7%), 30~39세가 1만1208명(16.5%)을 기록하며 1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재택치료 환자는 6만3151명으로 현재 28만518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누적인원은 117만9008명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영은 어제 오후 선제적으로 실시한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민영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였다.
다른 멤버인 유정, 은지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유나는 자가 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지만 추가 확진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방역당국은 확진자 폭증에 따른 PCR 검사 역량 부족 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양성 결과도 확진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 추가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격리 및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현재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엔데믹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50개 주...
11일 이 대표는 광주 일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을 보여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됐다.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있던 이 대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광주, 전북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자택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을 했다. 윤 당선인은 자가진단키트...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 출근했다가 자가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자 예정된 간부 대면 회의를 영상 회의로 대체하고,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재택 치료 기간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온라인, 화상 회의 등을 통해 보고와 업무를 챙길 계획”이라며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나 현장 방문 등 일정은 재택 치료 기간 이후로...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부터 한 달간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상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동일하게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7588개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진료·상담·처방이...
방역 당국 결정에 따라 14일부터는 응급용 선별검사(PCR)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올 시 의사 판단 하에 확진으로 간주할 수 있다. 확진 간주자들은 PCR 검사 양성과 같이 관리받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지면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했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에 나설 예정이다. 전날 이 대표와 식사하는 등 함께 머물렀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영향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국민의힘 당 대표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 대표가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두 줄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표는 호남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우리 주위에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며 “서로 각별히 주의하고 코로나19에 확진되면 빨리 완쾌될 수 있도록 몸조리 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2일 경미한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해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일정을 전면 중단하고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진행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3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64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26만615명보다는 2만4206명 감소한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1일...
이상원 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90~95%”라며 “측정에서 약간의 오류가 있어도 전반적으로 큰 틀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르면 11일 회의에서 검사방식 변경에 대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격리...
교육부는 전국 24개소 현장이동형 PCR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우 학교를 방문하거나 학생이 검체팀 운영장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 100개 팀이 운영중이다. 시도교육청과 지원청에서는 학교 자체조사나 진단검사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팀 260개 팀(1364명)을 편성했다.
이밖에도 교육부는 학교방역인력 채용예정인원(7만3060명) 중 87.3...
이에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차지연은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에 정상 참여한다. 자가격리로 불참한 이틀 동안에는 배우 하은서가 무대를 대신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해 7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은 바 있다.
소속사 SM C&C는 9일 신동엽이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엽은 3차 접종 완료자로 자가격리 후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필요한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대선 당일까지 PCR 검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유증상자나 의심환자로 분류돼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이 있는 유권자와 함께 동선이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Q. 투표하러 나간 김에 급한 용무를 처리해도 되나?
A. 확진자·격리자는 투표 후 즉시 격리장소로 복귀해야 한다. 테이크아웃 전문점 커피 구매, ATM 출금 등 다른...
4월 29일까지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학교 현장에는 이동검체팀을 파견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를 지원한다. 보건교사가 없거나 공백이 발생한 학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할 경우 '보건교사 도움단'을 지원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원 대체 인력 확보를 위해 한시적으로 계약제 교원의 채용 조건을 완화하고 외부 인력뿐 아니라 휴직·파견 교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