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여러 영역에 걸친(T, NK, CAR-T, CAR-NK 등)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CDMO영역의 확장도 기대된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성공적인 합병법인 설립을 통해 기존의 사업적 시너지는 물론 향후 새로운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리딩기업으로...
비가열 발효 숙성으로 영양 성분이 약 600% 증폭됐는데 이 과정에서 이로운 2차 합성 물질 산화질소와 NK세포가 생성된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 근육을 이완해 혈액 순환을 돕는다. NK세포는 림프구 약 10~30%를 차지하고 있고 암 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다.
갈릭MF는 맛과 냄새가 없어 마늘 향에 거부감이...
이번 계약에 따라 삼양바이오팜USA와 CSIC는 공동연구를 통해 SYB-010이 어떻게 NK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하는지에 대한 기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단일클론항체 SYB-010이 암세포 표면에서 분리된 MIC(MHC class I polypeptide-related sequence)-A 및 MIC-B와 결합해 NK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가 방출하는 엑소좀(exosome)에 포함된 MIC-A, B와도...
특허에 기술된 제조방법은 높은 종양 살상 능력과 증식률을 가진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로 자연살해(NK)세포처럼 NKG2D분자를 활용해 암세포를 인지하고 사멸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제조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이뮨셀엘씨주’는 국내에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또 올해 2월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한 ‘메소텔린...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공동 투자를 통해 알로플렉스의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중장기적으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제넥신은 CAR-NK 세포 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해 툴젠과 손잡았다. 제넥신은 툴젠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활용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신약을 개발해 미래 먹거리로 항암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편도줄기세포 대량생산 배양 및 동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항염증 기능이 강화된 편도줄기세포를 자체 개발해 건선 동물모델에서 세포 투여시 건선 발병요인을 감소시키고 조직이 재생되는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
진보된 플랫폼 기술로, 건선 외 다른 염증 질환에 대한 추가 적응증 개발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박대우 GC녹십자랩셀 대표는 “그간 NK 세포치료제와 함께 차별화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도 매진해 온 만큼, 이번 건선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자가면역질환이나 급성 염증성 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추가 임상에도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태아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자연살해(NK)세포 등을 활용한 다양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탯줄 줄기세포 유래 퇴행성 디스크 치료제(CordSTEM-DD) 임상 1상을 완료하고 4월 임상 2a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하는 등 활발한 세포치료제 R&D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확장 설립하는 시설은 5만2000제곱피트(4831㎡)의 규모로, GC녹십자랩셀이 운영하는 30만제곱피트(2만7871㎡)의 국내 최대규모의 셀센터와 더불어 신규 시설을 추가하며 NK세포치료제 개발 역량을 확대하게 됐다.
아티바는 이를 통해 NK 및 CAR-NK 세포치료제 개발 및 임상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아티바는 지난해 12월...
주력 파이프라인은 ‘바이티어’를 통해 발굴된 NK/T 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으로, 현재 국내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19년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년 임상(2상) 완료 후 조건부 품목허가를 취득해 조기 상업화에 나선다는 목표다.
그 외에도 바이티어 플랫폼의 급성골수성백혈병 ‘VT-Tri(1)-A’, 교모세포종 ‘VT-Tri(2)...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분야에 특화됐고, GC녹십자셀은 매출 1위 국산 항암제 ‘이뮨셀LC’를 통해 세계 최다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다. 두 회사는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만큼 합병 후 기업 가치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합병이 성사되면 CAR-NK, CAR-T 등 항암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이 20개 이상, 특허 40여...
이와 함께 차세대 영역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에도 진출해 CAR-T 및 CAR-NK 기술 상용화를 목표로 혈액암, 고형암 중심의 면역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향후 최적화된 인프라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player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상장으로 총 공모주식 수는 1011만7000주로 공모예정가는 5만~5만9000원, 총...
해당 기술은 ‘배양보조세포를 포함하는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로, 진행성 간암 등 말기 암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NK세포의 높은 살상력을 유지하면서 NK세포를 단기간에 고순도로 배양하는 기술이다. 박셀바이오는 해당 기술에 대해 조만간 국제특허도 출원할 예정이다.
사람의 말초혈액에 존재하는 적은 양의 NK세포를 치료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날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합병이 진행될 경우, 합병 법인 시가총액은 1조7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임상 단계 및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협약 여부 등을 고려하면 합병법인의 기업 가치에 디스카운트는 미미할 것으로 생각되며, 세포치료제 CDMO 사업부의 성장성 고려 시에 합병 결정은...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치료제 분야에 특화됐고, GC녹십자셀은 매출 1위 국산 항암제 ‘이뮨셀LC’를 통해 세계 최다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다. 두 회사는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만큼 합병 후 기업 가치를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에 대해 “상호보완적인 계열사 간 합병의 틀을 벗어나 1+1을 3이상으로...
제넥신(Genexine)이 유전자교정 전문기업 툴젠(Toolgen)과 유전자가위(CRISPR/Cas9) 기술을 이용해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서 확보한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연구데이터 등의 권리에 대해 5:5의 지분 비율로 공동 소유하게 된다. 해당 지식재산권의 출원...
면역 세포인 NK세포와 대식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당체 ‘아세틸레이티드만난’도 함유했다.
이 제품은 분말로 만든 해외산 알로에겔 제품과 달리 제주산 생 알로에를 특수 공법으로 착즙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했다. 가열 처리와 변성을 최소화하는 특허 기술 ‘유테크 공법’을 통해 면역력 강화를 돕는 고분자 다당체만을 추출했고...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기업 박셀바이오는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해 기존 치료제가 잘 듣지 않는 진행성 간암과 수지상세포(DC)를 활용한 다발골수증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맞춤형 항암면역치료제'의 스마트 제조공정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타깃하고 있다.
메지온은 '유데나필'의 미국 허가 여부가 내년 3월까지 결정된다....
현재 지아이셀은 배양에 핵심적인 보조단백질을 최적화하는 최첨단 배양 공정 플랫폼을 이용하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NK, CD8 T, Treg 세포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고, 축적된 단백질 공학 및 면역학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변이 및 변종 대응이 가능한 코로나 19 서브유닛 (Multivalent sub-unit vaccine)을 개발 중이다.
또한 두 회사는 전략적 기술적 협력을 통해 NK세포 세포치료제와 차세대 표적항암제 개발에 특화된 바이오마커를 선별하며, 동반 진단(CDx) 개발을 지원·협력하게 된다.
티에스디라이프사이언스는 NK세포 치료제, 저분자 표적 항암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개발 기업이다. 동종유래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의 NK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