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사업본부 역시 프리미엄 TV효과로 1500억원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 MC사업본부는 적자 폭을 예상보다 줄였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여기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이어진 환율 상승효과도 LG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시각이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생활가전과 TV가 좋은 성과를 내면서 LG전자의 1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전자업게에 따르면 이날 LG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담긴 잠정 실적치를 국내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도입해 발표한다. 이날 LG전자는 장 마감 이후에 올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는 분기...
조준호 사장은 2014년 12월 그룹 정기인사에서 당시 실적 부진의 에 빠진 MC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주)LG에서 조준호 사장에게 지급한 연봉은 총 6억7400만원으로 급여가 1억5600만원, 상여가 5억1800만원이었다. 급여는 역할직 수행에 대한 수치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절대적인 수치가 높지 않았던 것은 LG전자의 경우 등기임원 의무...
3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약 2000명의 일반소비자를 초대, G5 론칭파티인 ‘Dream Players with G5 & Friends’를 연다.
조준호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5’와 ‘프렌즈’는 지난 2월 공개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수로, 다이나믹듀오 그룹의 최자, 개그맨 유세윤, 배우 박건형, 성우 안지환 등이 출연하고 장진감독이 연출한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G5 출시를 맞아 고객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체험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며“LG전자의 근본적인 변화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X 시리즈는 기존 전략 스마트폰에 적용했던 핵심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급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보급형 라인업”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고객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중저가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의 MC사업본부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 1분기까지 연속적자가 예상되지만, 2분기부터 전략스마트폰인 G5의 성과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HE사업본부와 H&A사업본부도 성과창출을 위한 드라이브를 건다.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를 통한 차세대 TV시장을 주도하고 울트라HD TV 제품의 경쟁력강화를 통한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과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정도현 사장 2인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도현·조성진·조준호 사장 등 3인 각자 대표체제로 바뀌었다.각자 대표 체제는 대표이사 각자가 대표이사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경영 방식이다. 공동대표 체제에 비해 자율권이 보장돼 해당...
LG전자 MC사업본부 조준호 사장은 17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G5와 프렌즈 개발자 콘퍼러스’에서 “오는 4월 18일 LG프렌즈닷컴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달 ‘MWC 2016’에서 G5를 공개 후 시장으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었다”며 “재미와 독특함, 혁신성 관점에서 그야말로 이례적인 평가를 격려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모집 분야는 H&A사업본부, MC사업본부, HE사업본부, VC사업본부, CTO, 소재기술원, 생산기술원, Solar BD, CFO, 한국영업본부이며 전공 및 우대사항은 부문별로 상이하다. 2016년 8월 대학(원)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전 학년 평점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 인천, 평택, 구미, 창원이며 서류마감은 21일까지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MWC2016(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예고한대로 오는 17일 G5 모듈 관련 ‘개발자 콘서트’가 개최된다. 'Play with Friends!(프렌즈와 함께 놀자)’란 주제로 G5와 주변 기기 ‘프렌즈’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프렌즈의 파트너 업체들의 발표를 듣고 의견을 교류하는 행사다. 특히 LG전자는 통상 개발자...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준호 MC사업본부장은 “대화면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시장은 한국, 미국, 홍콩 등으로 생각보다 큰 시장이 많지 않지만 V10이 미국과 홍콩에서 기대 이상의 판매치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대화면 시장공략을 위해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LG전자는 조성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 사장과 조준호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본부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이사회 정원을 기존 7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올린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단행된 2016년 정기인사에서 책임경영 강화 차원으로 조성진, 조준호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도록 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구본준...
조준호 MC사업본부 사장이 “3월말에서 4월초 출시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고, 출시 7~10일전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예약판매는 3월 중순경 시작될 것으로 해석된다.
LG전자가 정확한 출시 날짜를 제시하지 않는 것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지며 고심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G5뿐 아니라 LG프렌즈가...
LG 프렌즈에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 간 결합 가능한 ‘모듈 방식’을 적용,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해 혁신성을 인정 받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 사장은 “고객이 상상하지 못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시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 때 매각설까지 돌았던 LG전자의 MC사업본부는 G5로 성장판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원투수로 투입된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이 불굴의 의지로 일궈낸 성과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 2014년 12월 그룹 정기인사에서 조 사장을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LG전자의 MC사업본부장으로 전격 발령냈다. 당시 LG그룹 내...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2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피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G5 출시 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폰 모델 판매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면 2분기에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이미 어려운 시장이고 이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23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소피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나의 기능이 좋다고 해서 다음 제품도 그것과 비슷해서는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지난해 G4를 통해 체험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리했다"며 "고객들이 재미와 가치를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