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6는 18대 9 비율의 5.7인치 QHD+ (2880X1440)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동시에 한 손으로도 제품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FD 담당 김수영 상무는 “이색 점등광고로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통해 ‘LG G6’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극심한 모바일 부진 타개를 위해 모바일 영업을 담당하던 MC한국영업FD를 한국 영업본부에 통합시키며 최 사장을 구원투수로 투입시켰다. 최사장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스마트폰 ‘V20’출시 행사에 참석해 “가전과 영업환경이 다르지만 한국영업 가전 쪽에서 해온 노하우를 모바일 쪽에 접목시켜 성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 부회장은 한 달에 3 ~ 4일을 평택 디지털파크로 출근해 MC사업본부와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제품, 기술 로드맵을 완성도 있게 가져가는 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놓겠다는 복안이다.
원가, 생산, 품질 등 본질에 충실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나선 조 부회장은 당장 스마트폰 생산 플랫폼을 줄이고 제품...
지난해 구조조정을 통해 내부 정비를 마친 MC사업부가 올해 G6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사장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MC사업부의 적자 탈출에 대해 “몸을 가볍게 해놓은 상태에서 G6의 지금까지 반응이 괜찮아서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MWC 2017에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LG전자의 MC사업본부 관계자들이 화웨이의 전시관을 찾아 P10과 새롭게 발표된 스마트워치 ‘화웨이워치2’를 꼼꼼하게 살펴봤다.
올해 화웨이는 삼성전자 앞에 부스를 차리며 대대적인 제품 전시에 나섰다. 이번에 화웨이가 발표한 P10은 5.1인치 풀HD 디스플레이(1920x1080)...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무대에 등장하자, 대형 화면에는 ‘완벽함의 추구(Pursuit of Perfection)’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이어 이날의 주인공인 ‘G6’가 검은 실루엣을 벗고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17’의 개막 하루를 앞둔 26일(현지시간) G6의 공개 행사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는 국내외...
LG G6 공개 행사는 제품 소개 40분과 체험 60분 등 총 1시간 40분간 진행됐다. 제품 소개 세션은 영국 유명 IT저널리스트 조지 바렛이 진행을 맡았다.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이 깜짝 등장한 데 이어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LG G6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기자들과 IT관계자 등 2200명 이상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 최초 18대 9 화면비를 적용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을 유지하면서도 화면은 키운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했다”라며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을 기반으로 소비자가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4개의 외장스피커를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스튜디오’도 공개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LG 스마트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배터리 걱정 없이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X 파워2’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별화된 기능과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라인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선임 3년차가 되는 조준호 사장은 2014년 말 ‘G3’로 성공 신화를 썼던 박종석 사장의 후임으로 MC사업본부 수장을 맡았다. 조 사장은 부임 이후 2015년 ‘G4’를 내놨지만 이렇다할 흥행 성적을 만들지 못했고 ‘G5’는 흥행에 실패하며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에서만 1조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유임되며 다시 기회를 얻은 조 사장은 사내...
이사직에서 물러나는 조준호 사장은 MC사업본부장으로서 스마트폰 사업의 턴어라운드에 집중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오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공개한다.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조 사장이 최근 LG전자 주식 2000주를 매입하며 흥행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보이고 있다.
한편,이번 주총에서는 전 국세청장...
모드’, 채도와 색감을 강조해 먹음직스러운 느낌을 살리는 ‘음식 모드’ 등 다양한 촬영 모드가 추가됐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LG G6는 하드웨어부터 사용자 경험까지 더욱 진일보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적 강점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면을 가로로 돌리면 왼쪽 창에는 달력, 오른쪽 창에는 상세일정을 넓은 화면에 나눠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6는 꽉 찬 대화면의 ‘풀 비전’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새로운 기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차원이 다른 스마트폰 사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은 지난 9일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하기도 했다. 전략 스마트폰 공개와 출시를 앞두고 회사 CEO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성공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근원지에는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G6가 있다. G6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원격 애프터서비스 등이 추가될 것으로...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이 2년여 만에 자사 주식 2000주를 매수했다. 전략 스마트폰‘G6’ 공개를 보름 앞두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 조준호 사장은 전날 LG전자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1억1740만원이다. 조 사장은 이로써 LG전자 주식 4637주를 보유하게...
MC사업본부는 스마트폰 시장은 프리미엄 신모델에 대한 혁신 경쟁과 보급형 시장의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품질 및 제품 완성도에 대한 소비자 민감도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전략 제품의 성공적 출시를 통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철저하게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추진한다. 또 고객들의 신뢰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의 성능, 품질...
LG전자가 25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매출액 2조9036억 원, 영업손실 46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V20'의 판매 호조와 주력 시장인 북미시장에서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 분기대비 15.4% 증가했지만, 이익을 내지 못했다. V20 마케팅 투자와 사업구조 개선활동에 따른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