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같이 전면에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 셀카봉 없이도 단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 V30는 최고의 성능과 사용성을 겸비한 차세대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며“전문가 수준의 영상 및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촬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깨가 무거운 조준호 MC사업본부장(사장)도 하반기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질 V30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조 사장은 취임이후 5개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출시됐지만 적자를 지속했다.구조조정으로 인원 감축과 인력 재배치가 단행됐지만 실적이 제자리 수준에 그쳐 올 연말 조 사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V30의 흥행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위에 코닝의 최신 강화유리 ‘고릴라 글라스5’를 장착했고, 유리가 깨졌을 때 유리가루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비산 방지(Shatter-resistant) 기술도 적용됐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LG 올레드 TV에서 검증된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을 총 집약해 스마트폰의 품격 높은 디자인과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8일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연결기준 매출액 2조7014억원, 영업손실 132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 1535억원에 비해 다소 줄었지만 다시 큰폭의 적자를 기록했다. ‘LG G6’ 글로벌 출시로 인해 마케팅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수익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작년말 사업 조직을...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매출액 2조 7014억 원, 영업손실 132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부진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감소했고, ‘LG G6’의 글로벌 확대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는 영업손실로 이어졌다.
3분기부터 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6의 패밀리 모델 라인업을 보강하고, V20의 후속작, G6의 디자인과...
LG전자는 MC사업본부의 부진을 탈출하기 위해 80만~90만 원대 G·V시리즈와 20~30만 원대 X·K시리즈 사이에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사양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중저가폰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 라인을 강화해 프리미엄폰 중심의 구조를 탈피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반응은 Q시리즈보다...
LG전자는 8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등에 LG Q6와 LG Q6플러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50만∼6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LG Q6는 매력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기능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준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G6 출시와 북미 점유율 확대에도 불구하고 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930억 원이 예상된다.
LG전자의 신성장 동력인 VC사업본부는 GM볼트에 납품하는 부품 매출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신규 투자와 연구개발비용 증가로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고객 대상 모바일 제품 간담회를 열고 “LG페이의 편의 기능 강화는 물론이고 결제 수단, 적용 제품군, 사용 국가 등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는 G6에만 LG페이가 탑재돼 있지만 내년부터 프리미엄 제품만이 아니라 실속형 제품에까지 LG페이를 탑재할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LG페이를 쓸 수...
“LG페이의 편의 기능 강화는 물론 사용 국가, 결제 수단, 적용 제품군 등 서비스의 범위를 넓혀 나갈 것입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모바일 제품 간담회’에 참석해 스마트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LG페이’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호 사장을 비롯해 정호중...
LG전자가 스마트폰 분위기 쇄신 가속을 위해 MC사업본부의 수시 조직개편을 20일 단행했다.
LG전자는 본부장 직속으로 ‘단말사업부’를 신설,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단말사업부는 시장 및 사업 관점의 신속한 의사결정과 철저한 실행을 위해 사업 단위의 책임 및 권한을 명확히 부여하고자 프리미엄 모델부터 보급형 제품까지 상품기획 및 개발을 담당하던...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1조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주력 제품의 흥행 실패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인력 재배치, 조직 축소 등을 펼치며 고정비를 줄이며 실적 개선을 위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PMO' 조직을 신설하고, 주요 책임자를 교체하는 등 MC사업본부의 수시 조직개편을 전격...
등 촬영에 유리한 광각에도 고화소를 적용해 더욱 진화된 듀얼 카메라 △카툭튀를 없앤 매끈한 디자인 등 차별화된 장점들로 전 세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기능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LG G6로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매출액 3조122억 원, 영업손실 2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략 스마트폰 ‘G6’ 출시와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사업구조 개선을 기반으로 신제품 출시 확대를 통해 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가 대폭 줄었다.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3261억 원...
LG전자는 다음달까지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에서도 G6 출시를 마치고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세계에서 인정받은 편의성과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사업 부문별 추정 영업이익은 H&A사업본부 4700억 원, HE사업본부4000억 원, MC사업본부 영업손실 350억 원 이다.
1분기 거의 모든 사업부문의 손익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가전·에어컨을 담당하는 H&A 부문과 TV 사업을 하는 HE 부문이 빠르게 실적을 개선한 데 기인한다. 이 부문들은 가전의...
LG전자의 지난해 북미지역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7.6% 상승한 2620만 대를 기록했다. △2012년 7.1% △2013년 8.6% △2014년 11.7% △2015년 14%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편의성과 품질을 갖춘 LG G6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사용편의성과 품질을 갖춘 LG G6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LG전자는 7일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T모바일,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북미 13개 이동통신사에서 LG G6를 출시한다. 6일 미국 뉴욕에서 소비자들이 풀비전...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부무은 2331억 원,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부문에 1844억 원을 투자한다.
LG전자가 신성장동력으로 적극 육성하는 VC(자동차부품)사업본부는 지난 2013년 7월 출범 이래 폭스바겐과 GM의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중국 이치, 둥펑, 지라자동차에 전기차 부품을 공급한다. VC사업본부 측은 향후 전기차 부품 공급...
LG전자는 각 사업본부 산하에 단기간에 출시할 제품·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와 개발팀을 두고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술을 선행 개발하는 CTO 부문 산하 연구소도 운영한다. 지난해의 경우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와 전장부품 담당 VC사업부문에 연구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