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발표 기자회견에 참여한 이용우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는 변화를 읽어내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해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했고, 고영인 의원은 “저희가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미는 필요에 따라 초선 의원이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다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정권 말기에 선거에 참패한...
당사를 떠나기 직전 그는 기자들과 만나 짧게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진심이 승리하길 바라면서 끝까지 응원해주셨던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회초리를 들어주신 시민 여러분께는 겸허한 마음으로 제가 그 모든 걸 받아들이며 가야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포인트 초박빙을 예상한다. 2~3%포인트 차이 말하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이 위원장의 예상에 대해선 “시각차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전날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지지자들이 말하기 시작했다”며 “3%포인트 내외 박빙 승부를 오래 전부터 예측했다. 이길 수도 있을 것”이라...
성명과 관련해 박영선 캠프 전략기획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사퇴 요구는 정치공세가 아니다. (오 후보) 본인 입으로 결백을 주장하며 그렇게 말했는데 허위사실임이 드러났다”며 “(때문에 이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사퇴하는지) 상황에 따라 중대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중대결심’에 대해선 “두고 보라”며...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MBC라디오에 출연해 윤 전 총장에 “정치적 행동을 시작했다. 일정을 기자들에게 알린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검찰 내부에서도 이 부분과 관련해 비판의 소리가 있었다. 공직자가 정치를 할 것을 염두에 두고 그동안 행동을 했었느냐에 대한 비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 위원장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유세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을 향해 "엄정한 중립을 지키길 바라는 건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면서 편파적인 보도를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KBS와 MBC, TBS 등 공영방송이 4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편파적인 보도를 한다고 주장하며 고소장까지 접수했다....
오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중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는 2005년 당시 토지측량 현장에 있지 않았고 측량이 이뤄진 사실조차 몰랐는데도 KBS가 악의적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선대위 명의 고발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BS뿐 아니라 MBC, TBS에 대해서도 선거법...
고발 대상은 KBS 법인과 양승동 사장, 보도본부장, 정치부장, 해당 취재기자 등 5명입니다.
오세훈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중 의원은 고발장 제출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는 2005년 당시 토지측량 현장에 있지 않았고 측량이 이뤄진 사실조차 몰랐는데도 KBS가 악의적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말했습니다.
고발장에서는...
오세훈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박성중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 후보는 2005년 당시 토지측량 현장에 있지 않았고 측량이 이뤄진 사실조차 몰랐는데도 KBS가 악의적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말했다.
고발장에서는 "측량관계법상 측량을 의뢰하거나 입회할 수 있는 인물은 토지 소유자"라며 "KBS 보도에는 '장인과 오세훈'이 현장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박성중 의원과 총괄선대본부장 유경준 의원, 법률지원단장 전주혜 의원, 뉴미디어본부장 허은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영방송의 편파적인 보도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KBS는 지난 26일 2005년 내곡동 측량 현장에 오 후보가 있었다는 허위 사실의 내용을 당사자의 반론도 없이 구체적...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의 기자회견 여파로 박영선 캠프에서 이탈한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의 빈자리도 오래 두지 않고 현역 의원을 배치했다. 21일 캠프 대변인에 강선우·이동주 의원을 임명했다. 강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을 겸임하고 있고, 박 후보의 수행실장을 맡았었다.
약점 도쿄아파트 처분하고 오세훈 내곡동 공세 힘 실어
과거...
앞에서 기자와 만나 "안 될 사람 얘기를 왜 자꾸 하냐"며 "안 될 사람인데 가정하고 질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3사 여론조사를 언급한 후 "오세훈이 1등, 박영선 2등, 안철수가 3등 아니냐"며 "오세훈하고 안철수하고 격차를 보라"고 말했다.
실제 전날 방송 3사(KBS·MBC·SBS)가 여론조사 기관(한국리서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한편 안 후보는 22일 오전 최고위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야권 단일후보로 선택이 되면 김 위원장을 찾아뵙고 이번 선거에 도움을 부탁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어제, 오늘...
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승리로 이끌어내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또 오 후보는 스스로가 야권 승리를 이끌 주인공일 수 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들었다.
그는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누가 야권 후보가 돼도 이긴단 안일한 생각"이라며 "제1야당 국민의힘 후보 오세훈은 국민 혈세 20조 푸는 집권...
안 후보는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오 후보가 요구한 단일화 방식을 수용하겠다”며 “이번 주말 여론조사에 착수하면 월요일(22일)에는 단일후보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 입장에 “너무 늦지 않게 응해줘 다행”이라고...
기성용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나와는 무관한 일이며 나는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며 "모든 주장에 대해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왜 증거를 얘기 안 하고 다른 소리하며 여론몰이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사과할 것도 없고 미안할 것도 없다. 사과하고 (의혹 제기 기사를) 철회한다면 내가 선처하고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겠다는...
기성용은 앞서 기자회견에서 “나와는 무관한 일이며 나는 절대로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며 "모든 주장에 대해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 왜 증거를 얘기 안 하고 다른 소리하며 여론몰이를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이어 “사과할 것도 없고 미안할 것도 없다. (A씨와 B씨가) 사과하고 (의혹 제기 기사를) 철회한다면 내가 선처하고 만나볼 수 있다는 생각을...
오세훈 후보는 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 후보와) 어제 만났다"며 "꽤 장시간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안 후보도 이날 오전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 8시 정도 만났다"며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정치 전반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큰...
이어 “전국 4만여 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유동수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25일 당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안을 두고 “19조5000억 원+알파(α)”라며 “정부 제출안이 그렇다는 것이고 국회는 별도”라고 밝혔다.
이로써 다음 달 중으로 소상공인 등 피해·취약 계층에게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편성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 간판 코너 ‘로드맨 - 일방통행 대한민국’이 방송된다. 무거운 사회 문제를 예능 형식의 포맷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맨’은 이번 특별 편성을 통해 시즌2 ‘일방통행 서울민국’ 10부작 연속기획 특별편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스페셜 MC 장성규와 로드맨 염규현 기자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