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07타로 마리나 알렉스(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LPGA투어에 156번째 출전 중인 모리야 주타누간은 14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핀 뒤로 날간 뒤 백스핀이 걸려 홀로 사라지면서 샷 이글이 됐다.
전날 6타를 몰아친 유소연(28ㆍ메디힐)은 이날 2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09타로 공동 3위에서 단독 8위로 밀려났다.
지난 3월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 이어 컷오프됐다.
박성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147타를 쳐 1타차로 컷오프됐다.
이날 박성현은 버디는 5개에 그치고 보기는 7개를...
아직 우승이 없고,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3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유소연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 거리 275.5야드, 페어웨이는 14개홀 중 9개, 그린적중은 18개홀 중에 14개, 퍼트수는 26개, 샌드세이브는 100%를 기록했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까다로운 월셔는 99년 역사를 가진 골프장으로 L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13년만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JTBC골프, 오전 7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LPGA
◇다음은 5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박인비의 일문일답
-마지막 보기가 아쉽다.
오늘은 오전에 일찍 경기를 했는데, 날도 춥고 비도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를 노리고 있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의 샷이 살아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신바람을 일으켰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오전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
▲JTBC골프, 20일 오전 7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LPGA
◇1라운드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19일
오후 11시 유선영-리앤페이스-오수현
오후 11시44분 이민지-카트리오나 매튜-양희영
오후...
무대는 20일(한국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ㆍ6450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 창설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3위 박인비는 랭킹 1위 펑샨샨(중국), 2위 렉시 톰슨(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박인비는 7.05점의 펑샨샨(중국)과 불과 0.38점차다.
휴젤-JTBC LA 오픈은 의약품 기업인 휴젤과...
허든은 고진영의 LPGA투어 일정을 짜고, 여러 가지 질문에 보다 정확한 대답을 하기 위해 늘 연구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어떤 경기를 플레이하는 게 좋을까요?”, “내 게임에 맞는 골프 코스는 어디인가요?” 하고 고진영이 묻는다면 허든에게서 돌아올 답은 무엇일까.
언어는 골프 코스에서 둘의 의사소통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메이저퀸’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비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은 놓쳤지만 올해의 선수에서 선두에 올랐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카풀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281타(69-69-71-72)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무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은 1, 2라운드에서 2014년 우승자 미셸 위(미국), 디펜딩 챔피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2015년 김세영은 극적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아직도...
지난달 KIA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을 수확한 지은희(32ㆍ한화큐셀)는 버디 4개, 보기는 1개로 박인비 등과 공동 5위에 랭크됐다.
김지현(27ㆍ롯데)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5위, 유소연(28ㆍ메디힐)과 이일희(30ㆍ볼빅)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는 2오버파 74타로 김세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미국 하이와주 오아후섬 카풀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
▲JTBC골프, 12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 ▲사진=롯데 박준석 포토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1번홀
12일 오전 2시11분 이정은6-마들레인 쉐일스-재키 스톨팅
오전 2시44분 이정은5...
무대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김세영은 1, 2라운드에서 2014년 우승자 미셸 위(미국), 디펜딩 챔피언 크리스티 커(미국)와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2015년 김세영은 극적으로 우승을 일궈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미국 하이와주 오아후섬 카풀레이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ㆍ6397야드)
▲JTBC골프, 12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 ▲사진=LPGA
◇1라운드 주요선수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1번홀
12일 오전 2시11분 이정은6-마들레인 쉐일스-재키 스톨팅
오전 2시44분 이정은5-라이샤 벡-브리타니...
‘무서운 신인’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조부상으로 10일 미국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고진영은 할아버지 고익주(84) 옹이 타계했다는 소식을 듣고 대회 출전을 취소하고 비행기를 탔다.
고진영은 지난해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할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