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LNG 추진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셔틀 유조선, 그리고 LPG 추진 LPG운반선에 이어 LNG 추진 유조선까지 수주하게 되면 전 선종에 대해 LNGㆍLPG 추진 선박 수주에 성공하게 된다.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기조에 따라 향후 LNG 이중 연료 추진 유조선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건조의향서 체결로 LNG운반선에...
3일 현대중공업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1000억 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을 수주했으며 같은 날 대우조선해양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3척을 2820억 원에 수주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2062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조선 3사의 대형 수주가 두드러졌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23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LPG운반선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3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4만㎥급 중형 LPG운반선 2척, 1000억 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모두 길이 180m, 너비 28.4m, 높이 18.2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하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은 25일 싱가포르에 있는 선사와 중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유럽 지역 선주와 25억 달러(약 2조7600억 원) 규모의 선박 블록ㆍ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창사 후 체결한 단일 선박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13일 유럽 지역 선사와 컨테이너선...
실제 한국조선해양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1160억원어치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반면, 장초반 2640포인트 수준까지 올랐던 코스피가 장후반 1% 넘게 급락하는 등 하락반전한데다, 저점에서 외환당국 실개입이 나오면서 빠르게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위험선호 현상에 원·달러 환율 하락압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이중연료 추진기술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스선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추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2022년까지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있는 LPG 운반선 8척을 비롯해 LNG 및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선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20여 척을 인도할 예정이다.
22일 트레이드윈즈 등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벌크 선사인 이노 해운은 대우조선해양에 9만1000CBM(㎥)급 초대형 LPG 운반선(VLGC) 2척(옵션 1척 포함)을 곧 발주할 것으로 보인다.
VLGC 척당 가격이 최대 8000만 달러인 것을 고려할 때 계약 규모는 1억6000만 달러(181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발주는 호주 화학기업인 보레알리스와의 계약에 따른...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조선해양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및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총 3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6척을 수주했다. 지난달에는 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하는 등 조선업계의 수주 소식이 이어지는 추세다.
최근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조선업계는 수혜를 입게 될 대표적...
한국조선해양은 싱가포르 선사와 4만㎥급 중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베리아 선사와는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
이 선박들은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건조돼 2022년 3월부터 차례로 선주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선과 PC선은 각각 LPG 이중 연료 추진 엔진과...
한국조선해양이 총 2억2000만 달러 규모의 초대형 에탄운반선 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주사와 9만8000세제곱미터(㎥)급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선박 1척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에탄 운반선은 에탄을 액화해...
지난달엔 1950억 원 규모의 LPG 운반선 3척을 계약했고, 이달 들어 MR탱커 수주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양호한 실적 속에 수주 모멘텀의 기대감도 커지는 양상이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LPG선에 이어 MR탱커를 수주해 최근 LNG선 외 다른 선종에서도 발주 움직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선박 건조량을 늘릴수록 수익성은...
규모 LPG운반선 수주 계약
△자이에스앤디, 555억 규모 서울 강북구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텔콘RF제약, 고윤기-김민우 사외이사 재선임
△유수홀딩스, 1000억 규모 서대문구 토지 및 건물 양수 결정
△한송네오텍, 152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SBI핀테크솔루션즈, 주당 195원 현금배당 결정
△[답변공시] 티비에이치글로벌 "타법인...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싱가포르 소재 선사인 EPS으로부터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3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950억 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계약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0m, 너비 28.7m, 높이 18.7m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2년 4월부터...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등 당분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기존 주력 선종 외에도 초대형 LPG운반선, 셔틀 탱커 등 다양한 선종의 수주와 극한의 원가절감 활동으로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위 내에서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자동위치제어시스템 (DPS)도 적용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됐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기존 주력선종 외에도 LPG운반선,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을 수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첫 수주에 성공한 만큼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선박 연료 시장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더불어 LPG가 주목받고 있다”며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 아반스 가스(Avance gas)로부터 LPG 추진 사양의 대형 LPG 운반선(VLGC)을 수주했고, 본선 계약에 따른 옵션 수주 계약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어 “다른 LPG 선주사들과 LPG선 수주 계약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1기 등 총 44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작년(63억 달러)보다 늘어나며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신규 수주가 120억 달러로, 목표의 76%를 채웠다. 컨테이너선 22척, 유조선 65척, 벌크선 4척, LNG선 23척, LPG(액화석유가스)선 17척, 기타 3척...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올 들어 지금까지 컨테이너선 22척, 원유운반선 29척, PC선 36척, LNG선 23척, LPG선 17척 등 총 135척(120억 달러)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목표의 76%를 달성하게 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스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135척의...
앞서 현대중공업그룹은 16일 PC선 1척, 17일 유조선 5척, LPG선 1척, 18일 LNG선 6척, LPG선 1척 등을 잇달아 수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올 한 해 수주 목표인 159억 달러 가운데 약 118억 달러를 채우며 74%의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가스운반선을 포함해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내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