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호주 바로사 가스전에서 생산한 저탄소 LNG를 도입해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에서 수소를 생산한다. 이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CCS(Carbon Capture & Storage) 기술로 포집ㆍ저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 E&S는 수소 생태계 확산에 핵심이 될 블루수소를 안정적으로 생산ㆍ공급하고 소비처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SK E&S는...
대우건설은 다양한 형태의 LNG 플랜트 및 발전소 건설기술을 보유해 향후 해당 프로젝트가 본격화 되면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예멘 에너지전력부와 실무진 협의 및 현장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대우건설은 LNG인수기지, 수출기지, LNG저장탱크 건설...
한양은 동북아 중심에 있는 관문 항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갖춘 부지를 제공하며, 건설 및 에너지 기업으로서 쌓아온 플랜트, 운영 역량을 토대로 터미널 등 개발을 추진한다.
에어 프로덕츠는 암모니아ㆍ수소 사업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춘 산업가스 전문 기업으로서 현재 미국 루이지애나 주에서 상업운전 및 수출을 앞둔 블루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의 추진 경험을...
또 조선해양플랜트 마이스터고 학생의 조선업계 취업 연계를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해당 지역 취업박람회도 개최한다.
또, 조선산업 특성을 반영한 비자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속 가능한 외국인력 수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들 인력의 사회 적응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조선소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화를 통한 현장 생산성도 높인다. 2027년까지 1500억...
비엠티의 매출 비중은 △반도체 설비 부문 65% △건설ㆍ플랜트 20% △조선ㆍLNG 운반선 15% 등으로 추정된다.
주 생산품인 산업용 정밀 피팅, 밸브 제품은 국가기간산업인 조선ㆍ해양플랜트, 발전(원자력), 플랜트산업, 항공, 군수 등 국가산업의 발전과 연관된 전 분야에 걸쳐 주문에 의한 생산과 판매가 이뤄진다.
주력은 반도체 생산 공정에 쓰이는 정밀...
블루수소라는 친환경 신재생 발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액화천연가스를 LNG터미널에서 플랜트로 운송하는 지상배관 설치 기준과 액화수소 플랜트 건설에 대한 기술·안전·건축 관련 법령이 부재해 플랜트 구축을 위한 입안 초기에 어려움에 부딪혔다.
중부발전은 이런 난관을 풀기 위해 수차례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기관에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의 높은...
당진 생산기지에 하역, 저장, 송출, 계량 등 천연가스 전 생산 공정에 4차 산업기술을 적용해 가스공사 최초 스마트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수집하고 AI 기술로 분석해 설비 고장·중단을 예방하고, 디지털 트윈기반 운전시뮬레이션을 통해 계통 사고 예방을 강화한다.
또 인력·문서...
SK E&S는 281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해상 풍력발전소를 현지에 준공해 상업 운영 중이며, 756MW 규모의 육상풍력발전소를 추가 구축하고, 청정수소·액화천연가스(LNG)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SKC는 베트남 하이퐁에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 북부 박닌 소각 설비에 인공지능(AI)...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해각서 등 총 10건 체결신재생에너지 외 자율주행, 스마트팜, 플랜트, 금융 등 협력 분야 확대
윤석열 대통령의 카타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HD현대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7척, 액수로는 5조 원(39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수주 계약을 따내 잭팟을 터뜨린 가운데, 다음 잭팟을 위한 경제협력 기반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한국의 LNG(액화천연가스) 수입 2위 국가로 에너지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 협약 가능성도 큰 상황이다. 또 이번 대통령 순방 일정에는 카타르 교육도시 ‘에듀케이션 시티’ 방문 일정도 포함된 만큼 관련 개발사업 수주 가능성도 점쳐진다.
카타르에선 현대건설이 빌딩과 병원 등 대규모 공사를 여러 번 수주한 전력이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역시 카타르 플랜트 수주...
이번 수주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로젝트에서 한 팀을 이뤄 대형 플랜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함께 이끈 경험이 큰 몫을 했다. 양사는 쿠웨이트 '알주르 LNG 수입 터미널 프로젝트'와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국·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기념행사...
인프라 협력 고도화에 대해서도 최 수석은 "최근 중동 인프라 협력은 양적, 질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진단한 뒤 "이제는 석유화학 플랜트, 해수 담수화, 원자력발전소, 미래 스마트 신도시까지 고도화됐다. 대통령은 국빈 방문을 통해 전 세계가 각축을 벌이는 메가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안보 강화에...
19일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8770억 원, 영업이익은 715억 원을 예상한다”며 “매출액의 경우 조업일수 감소와 해양플랜트 공정 지연으로 전 분기 대비 약 6.1% 감소하면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했다.
한 연구원은 “해양플랜트 공정 지연 지속에 따른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하지만, 2분기 대비...
특히 나이지리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 우리 기업 최대의 해외 건설 수주 국가로서 대우건설이 약 5조 원 규모의 LNG Train 7 플랜트 사업을 공동 수주하는 등 우리 기업이 활발히 활동 중으로 향후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수주지원 활동에도 나선다.
원희룡 장관은 “앞으로도 인프라 협력이 지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2030 세계박람회...
이는 SK E&S의 실적에 긍정적 요인으로 여주천연가스발전소와 인천액화수소플랜트 등 신규 프로젝트의 추가적인 실적기여도 기대할 수 있다.
박준홍 S&P 연구원은 "SK E&S가 LNG 직접 수급에 따른 원가경쟁력과 여주천연가스발전소 등 신규 프로젝트의 추가적인 실적 기여에 힘입어 향후 2년 동안 양호한 영업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또 LNG 운반선 추가 계약,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사업에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요청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카타르 측의 지지도 당부했다.
한편 한국과 카타르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약 1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양국은 상호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거래국으로서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사는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기본설계(FEED)에 착수하고 공동 개발한 탄소포집 기술의 상용화 방안을 논의한다. SK E&S는 보유한 발전소 부지 중 한 곳을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와 설계ㆍ구매ㆍ시공(EPC)을 수행한다. 허니웰 UOP는 자사의 습식아민 방식 탄소포집 기술 중 하나인 'ASCC' 기술을 SK E&S에 제공하고 공정 효율 개선 등 기술...
플랜트사업본부장과 홍문표 국회의원,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등 관련 기관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에서는 충남 행정의 거점인 내포신도시의 안정적인 열 공급을 선언했으며, 성공적인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이어졌다.
집단에너지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만3850㎡ 규모로 건설됐다. 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