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최대 70% 밝아진 ‘올레드 에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의 예상보다 출고가를 낮게 책정하면서 업계에서는 LG전자 역시 출고가는 직전 모델과 유사하더라도 판매가격은 낮게 책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10년...
올해 LG 올레드 에보는 영상의 각 장면을 세분화해 밝기를 세밀하게 조절하는 ‘독자 영상처리기술’과 정밀해진 ‘빛 제어기술’로 더 밝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65형 올레드 에보는 같은 화면 크기의 일반 올레드 TV 제품 대비 최대 70% 가량 밝아지고 기존 동급 제품 대비 빛 반사와 화면 비침 현상은 줄었다.
LG 올레드 에보는 세계 최초로 HDMI 2....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382만4000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올레드 TV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이어갔다. 지난 2013년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총 누적 출하량은 150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LG전자의 올레드 TV 시장 점유율은 수량 기준 60%에 육박했다. 7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 LG 올레드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12% 이상 성장했다....
예술가 ‘베리엑스볼’ NFT 예술 작품 전시요한 바오로 2세 얼굴 세밀하게 표현해LG 올레보 신제품 기존 제품 대비 70% 이상 밝아
LG전자의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가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LA’에서 첫선을 보인다.
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예술가 배리엑스볼(Barry X Ball)의 NFT 예술...
압도적 화질을 구현하는 LG 올레드 TV에서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예술 작품 감상은 물론 거래까지 즐길 수 있는 LG 아트랩 등이 대표적이다.
LG 올레드 TV는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고 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 장점이다.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해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TV로 평가받는다.
또 입구 양쪽 외벽에는 55형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약 60대를 이어 붙여 대형 비디오월을 조성했다.
LG전자의 버추얼 프로덕션 체험 공간에서는 전문 장비 업체와 협업해 사이니지로 구현한 가상 배경 앞에서 배우의 연기를 동시에 촬영하는 차세대 콘텐츠 제작 기법도 경험할 수 있다.
플로팅(Floating) 큐브 LED 사이니지 조형물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형태로...
LG전자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을 공개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현장에서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본궤도에 올라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는 물론 외부와의 협력을...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효율적 자원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 개선해 갈 계획이다.
LG전자는 “TV 재고 수준이 평년 수준에 근접했으며 올레드 TV 패널과 LCD 패널의 가격 갭(차이) 역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LG디스플레이 외에도 다양한 LCD 패널 업체 확보해 LCD 공급망을 강화하고, 건전한 재고 운영에도 집중할 것”...
LG전자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올레드 TV 패널 인하 가능성에 대해 "LCD TV 패널의 경우 이미 급격히 하락한 반면, 수익성 악화에 따라 현재 패널 제조 업체들이 생산 가동을 중단하며 추가적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며 "이에 따라 올레드 패널과 LCD 패널과의 가격 갭(차이)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올레드 출하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최근 하이엔드 수요 변화 나타나고 있고 수요 회복 시점 역시 불황실성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올레드 차별화를 기반으로 고가 TV 시장 내 점유율을 작년 20% 후반에서 올해 30% 상회 수준으로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하이엔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1000만 대 규모 경제 규모 수준이 이미...
LG디스플레이는 27일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올레드 출하 규모는 전년과 유사한 규모로 예상하나 최근 하이엔드 수요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고, 수요 회복 시점 역시 불황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시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올레드 차별화 밸류를 기반으로 고가 TV 시장 경쟁력을 20% 후반에서 올해는 30% 상회하는...
LG 올레드 TV, 50~60형ㆍ45형 미만 金올레드 선호 높은 日서 기술 차별화 가속
LG전자 올레드 에보(OLED evo)가 화질 경쟁력과 차별화된 고객 시청 경험을 인정받아 일본 최고 TV로 선정됐다.
1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에보(모델명: C2)는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AV 전문매체 중 하나인 음원출판(音元出版)이 주관하는 ‘VGP(Visual GrandPrix) 2023’...
LG전자도 세계 최대 97형 LG 올레드 TV, 136형 마이크로 LED를 선보였다.
중국 하이센스는 110형 ULED TV, 120형 레이저TV를, TCL의 경우 98형 QLED TV, 136형 마이크로 LED를 출시했다. 특히 하이센스는 액자형 TV ‘M1’을 공개했는데 이는 삼성전자가 2017년 출시한 ‘더 프레임’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었다.
삼성전자나 LG전자만큼 TV 두께가 얇진 않았다. 게이밍...
LG 올레드 TV는 이번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총 12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이로써 LG전자는 CES 2023 최고 혁신상 및 혁신상 28개를 비롯해 엔가젯이 선정한 홈시어터 최고상과 유력 매체들이 선정한 어워드 등 현지시간 7일 기준 총 166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또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FLEX), 투명 올레드 스크린,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등의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을 지속 확대한다.
소프트웨어에선 스마트 TV 독자 운영체제 webOS 진화를 필두로 맞춤형 고객경험과 CDX(Cross Device eXperience) 경험을 강화한다.
모두의 스크린 경험을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요소도 강화한다. 남녀노소,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HE(TV) 부문에선 webOS 플랫폼 생태계 확장하며 올레드(OLED) TV의 10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
‘FㆍUㆍN 경험’을 기반으로 한 고객가치의 지속적 발굴도 가속한다. LG전자는 고객과 다양한 접점을 구축하며 소통하는 고객경험(CX) 혁신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전환(DX) 도입으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근본적 체질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조 사장은...
지평선을 지나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자리한다. 한 관람객은 입구에 들어서며 “여기가 바로 LG 부스(This is LG Booth!)”라며 올레드 M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와우(Wow)”라고 감탄했다. 바로 옆 일본인 관람객도 연신 “스고이(굉장하다)”를 외쳤다.
센트럴홀을 지나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이 대거 몰려있는 ‘노스홀’을 찾았다....
이날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용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와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기반의 △초대형 △저전력 △초고휘도 기술 등 차별화된 라인업을 소개했다.
더불어 화면이 확장되는 ‘자동용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도 업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혁신 기술로 시장 격차 확대와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청사진도...
정 부회장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 올레드 TV ‘시그니처 올레드 M’과 투명 올레드 TV 등을 차례로 살펴보며 직원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무게 998g인 LG 노트북 그램은 직접 들어 옆에 있던 임원에게 “한번 들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
LG전자를 둘러본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스로 향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조 사장은 LG전자의 혁신 성과들을 소개하면서 △출시 10주년을 맞은 올레드 TV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본궤도에 오른 차량용 부품 솔루션 사업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진화하는 업(UP)가전 ‘무드업 냉장고’ 등을 사례로 들었다.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스 규모를 대폭 줄였던 LG전자는 올해 2044㎡(약 618평)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고객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