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 138곳을 위해 추석을 앞두고 예년보다 빨리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중소 협력사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의 하나로 예년보다 일찍 대금을 지급한다.
코리아오토글라스(KAC)도 협력사...
KCC글라스는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정용 바닥재 ‘KCC글라스 숲 도담 3.2 / 2.7’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숲 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도담도담’이란 단어에서 따왔다.
논슬립(Non-slip) 표면 코팅과 고탄력 쿠션 층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였다.
또한, 청소가 쉽고...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가 합병한다. KCC그룹 오너 2세들의 분리 경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9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에 대해 결의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 달 29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승인을 거친 뒤 12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KCC글라스는 자사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가 이솔테크, 미소 등과 협력해 ‘이동형 비대면 선별 진료소’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동형 비대면 선별 진료소는 의료진 공간과 수검자 동선을 완벽히 분리해 2차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다. 수검자 공간은 음압, 의료진의 공간에는 양압이 흘러 공기가 섞이지 않도록 설계했고, 음ㆍ양압기가 고장 나면 경고음이...
이중 총수일가 지분율이 29~30% 미만 구간의 상장사는 현대글로비스, (주)LG, KCC건설, 코리아오토글라스, 태영건설 등 5곳이다. 간발의 차이로 사익편취 규제를 벗어난 것이다. 사각지대 회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집단은 효성(32개)이었으며, 롯데, 네이버 등 4개 집단은 사각지대 회사를 보유하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분 매각, 계열 분리 등으로...
KCC가 3억 원, KCC글라스와 KCC건설이 각각 1억 원씩 출연했다.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우선 쓰일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이어 유례없는 긴 장마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수해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생활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KCC글라스는 전국 각 지역에서 인테리어 필름 ‘비센티(VICCENTI)’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비센티 대리점 모집은 최근 늘어나는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수요에 부응하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CC글라스는 대리점 모집을 통해 각 지역의 기업체들과 특판 등 다양한 네트워크 협업을 구축하고, DIY(Do It Yourself)로 인테리어를...
31일 재계에 따르면 KCC는 장남 정몽진 회장이, KCC글라스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차남 정몽익 회장이 경영하게 됐다. KCC건설은 셋째인 정몽열 부회장이 맡는다.
KCC는 이날 정몽익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빠지고 정몽진 회장과 민병삼 사장 등 2인이 남는다고 공시했다. KCC글라스는 정몽익 회장이 8월 1일 자로 선임된다고 공시했다.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
KCC글라스가 21일 단열 성능을 개선한 비강화 더블 로이유리 ‘MVR170’을 출시했다.
열처리를 통한 강화 공정 없이 단열 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열관류율을 개선해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
로이유리란 표면에 은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 효과를 높인 유리다. 은 금속층을 한 번 코팅하면 싱글 로이유리, 두 번 코팅하면 '더블 로이유리'다.
더블...
KCC글라스는 10일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열린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버스 바닥재 ‘센스톤’으로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센스톤은 버스 승객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성 버스 바닥 마감재다.
제품 성능평가 결과 센스톤은 글로벌 경쟁사 제품보다 표면마찰력, 난연성,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방출량...
KCC글라스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나섰다.
KCC글라스는 24일 은평구에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취약계층 실내환경개선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오수 KCC글라스 총무ㆍ구매 이사, 홍정기...
정몽진 KCC 회장과 정몽익 KCC 수석 부회장이 조카에게 KCC글라스ㆍKCC 주식을 맞증여했다. 계열분리에 속도를 내는 한편, 3세 경영의 기초 다지기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KCC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조카인 정재림 KCC 이사에게 KCC 보통주 2만9661주를 증여했다. 정 회장의 딸인 정 이사는 삼촌인 정 부회장으로부터 약 42억 원어치의 주식을 수증했다. 이에...
KCC글라스는 경기도 양주시의 ‘㈜대광유리’와 경기도 파주시의 ‘㈜제일글라스'를 ‘유리 이맥스 클럽(E-Max Club)’ 신규 회원사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맥스 클럽이란 KCC글라스가 직접 유리 가공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유리 가공 전문 네트워크다.
KCC글라스는 전국에 총 75개의 유리 이맥스 클럽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KCC글라스는 20일 종로구 대한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따스한 공간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C글라스는 지역아동환경센터에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할 계획이다. 아동의 심리ㆍ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깨끗하고 안정된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KCC글라스의 PVC 바닥재 ‘숲’ 시리즈는...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는 2020년 신규 패키지 인테리어 3종을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패키지 인테리어란 고객이 선호하는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공간을 스타일별로 시공해 주는 인테리어 서비스다.
이번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ㆍ여유를 벗 삼은 집) △소프트(Softㆍ부드럽고 우아한 집) △트렌디(Trendyㆍ감각적이고 세련된 집) 등...
KCC글라스는 고급 PVC 타일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해 재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 공법을 적용해 열과 습기에 의한 변형이 적은 프리미엄 LVT 바닥재다. 표면을 특수 UV 도료로 코팅해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고 KCC글라스 측은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는...
KCC와 KCC글라스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친환경 페인트 부문 2년 연속, 가정용 바닥재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KCC는 친환경 페인트 부문에서 건축용 수성 페인트 브랜드인 ‘숲으로’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숲으로는 유해물질 함유량과 방출량을 줄인 친환경 페인트다. 지난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KCC글라스는 19일 고내구성 싱글 로이유리 ‘E-GLASS HD 그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계에서 고내구성 로이유리를 회색으로 선보인 것은 KCC글라스가 처음이다.
E-GLASS HD 그레이는 건축물 외장색인 회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로이유리에 최신 경향을 반영했다.
이번 출시로 KCC글라스는 ‘E-GLASS HD 투명’, ‘E-GLASS...
KCC글라스는 인테리어ㆍ건축자재 쇼핑센터 홈씨씨 인천점에 목자재 전시장 새 단장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목자재를 갖추는 등 전시장 구성에 공을 들였다.
전시장에서 원하는 목자재를 골라 1층 목재 재단실에서 원하는 크기로 재단을 할 수 있다. 일반 소비자가 DIY용 목자재를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KCC가 마련한 기부금 10억 원과 올해 초 인적분할로 신설된 KCC글라스에서 1억50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KCC가 전사적 차원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CSV) 활동을 이어나가고자 마련됐다.
서울 중구에 있는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이 날 전달식에는 심재국 KCC 상무,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