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가 인도네시아에 첫 해외 유리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KCC글라스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바탕 산업단지에 유리 생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립하기로 한 유리공장은 총 49만㎡(약 14만8000평) 규모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건축용 판유리 약 43만8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KCC글라스가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23일 KCC글라스는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한국자원봉사문화 사무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KCC글라스가 현대자동차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에 안전유리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아이오닉 5의 앞유리, 도어유리, 뒷유리를 포함한 차량 안전유리 전량을 공급한다. 또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용 앞유리와 '솔라 셀 루프'의 커버 유리에도 최신 기술의 안전유리를 공급해 아이오닉 5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오닉5에는...
KCC글라스는 8일 한국해비타트와 '따스한 공간 만들기'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독고진 KCC글라스 이사,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KCC글라스는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인테리어 상품을 후원한다.
KCC글라스는 한국해비타트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취약계층 주거환경...
KCC글라스가 싱글 로이유리인 'E-GLASS HD'의 제품명을 EGIS(이지스)로 변경했다.
KCC글라스는 2일 영어 단어 'Easy'와 유사한 발음이면서 제우스의 방패처럼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이라는 의미로 제품명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밝혔다.
KCC 농구단 이름인 'EGIS'와 연계해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의미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EGIS는 KCC글라스를...
KCC글라스의 바닥재 브랜드 '숲'이 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KCC글라스는 30일 자사 바닥재 브랜드 '숲'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PI는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거쳐 평가하는 지표다.
숲은 최초 인지도 조사...
KCC글라스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하고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
KCC글라스는 26일 잠원동 본사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을 통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관 변경으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사외이사 후보 추천의 투명성과...
KCC글라스는 가구 표면 마감용 필름 '비센티 퍼니처'의 디자인을 개선해 새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센티 퍼니처는 가구의 표면에 부착해 자연 질감과 색상을 더해주는 필름이다. 온도, 습도 변화와 오염에 강해 가구의 원형을 오랜 기간 보존해준다.
신발장, 붙박이장 등 일반 가구는 물론, 주방ㆍ상하부장 등 주방용 가구까지 광범위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정주영 회장의 여섯째 동생 정상영은 1958년 건자재 사업을 위해 금강스레트공업을 설립했다. 이후 건설, 도료, 유리 사업에도 진출했고 2005년에는 회사 이름을 지금의 KCC로 바꾼다. 정상영 회장이 1월 30일 별세하며 현대 가문의 1세대 경영은 완전히 막을 내렸다. 장남 정몽진, 차남 정몽익, 삼남 정몽열 회장이 각각 KCC, KCC건설, KCC글라스를 경영하게 됐다.
유리ㆍ인테리어 전문기업 KCC글라스가 지난해 인적분할과 합병을 완료한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KCC글라스는 26일 서울 서초구 KCC글라스 본사에서 제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지난해 1월 KCC로부터 유리ㆍ바닥재ㆍ인테리어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새로 설립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자동차용 안전유리 사업을 하는...
KCC글라스가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KCC글라스는 3일 자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개월 동안 인턴 실습 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모집 직무는 총 12개다. 영업 직무 2개(▲판촉ㆍ수주 ▲필름영업), 생산기술 직무 2개(▲공정개선 ▲안전유리개발), 관리 직무 8개(▲전략기획...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리뉴얼한 PVC 타일 바닥재를 출시했다.
KCC글라스는 2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트랜디'를 리뉴얼 출시하고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가격 부담이 낮고 품질이 검증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 여러 상업시설 실내 디자인으로 사용되고 있다.
KCC글라스는...
KCC글라스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울산점이 영남권 최대 규모로 재탄생했다.
울산 북구에 있는 홈씨씨 울산점은 매장 총면적 4628㎡로 이전보다 약 1157㎡ 확장했다.
매장을 확장하면서 신규 브랜드 20여 개가 새로 입점했다. LED 조명, 커튼, 카페트, 매트리스 등 최신 인테리어 추세에 맞는 상품도 약 3000개 이상 추가됐다.
또 욕실 전시공간이...
KCC글라스는 고성능 '싱글로이' 유리 '크리스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로이 유리란 유리 표면에 은(Silver) 금속층을 코팅해 단열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은 금속층을 한 번 코팅하면 싱글로이, 두 번 코팅하면 더블로이다.
싱글로이 유리는 가공이 쉽고 경제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열법규 강화로 단열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정몽익(59) KCC글라스 회장이 부인 최은정 씨를 상대로 두 번째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최 씨도 맞소송을 걸고 1100억 원대의 재산 분할을 요구하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19년 9월 최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아내 최 씨는 그동안 이혼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지난달 돌연...
KCC글라스는 대리석, 석재, 원목 등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숲 휴가온에는 ‘우리 집의 편안하고 따뜻한 바닥재’라는 의미가 담겼다.
숲 휴가온은 무늬와 표면 엠보를 일치시킨 동조 엠보 기법과 3D 디자인을 적용해 대리석, 석재, 원목의 무늬와 질감을 현실감 있게 재현했다.
원목, 타일 등...
보육 정원은 42명으로 KCC 및 KCC글라스 직원 자녀 중 1세 이상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입소 대상이다. 1~2세 아이들을 돌보는 영아반과 3~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아반 등 원아 연령대에 맞는 보육실에서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들이 전담해 보육한다.
특히 KCC 직장 어린이집은 아동 돌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열린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인...
KCC글라스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명절 연휴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원재료 및 홈씨씨 인테리어 상품 등을 공급하는 263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달 10일 결제대금 약 11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 대금 지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오전 8시께 장례식장 1층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부인 조은주 여사와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건설 회장 등 유족이 참석했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대표이사, 현대가의 장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도 함께했다.
앞서 장례가 치러지는 동안 정몽규 HDC 회장은 매일...
최 수석부회장은 KCC 총수 일가와 연이 깊고, 특히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과 친분이 있어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전날 조문한 데 이어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도 이날 오후 4시 35분경 김걸 현대차 사장과 함께 빈소를 방문해 15분 정도 머물다 떠났다. 윤 부회장은 "큰 별이 한 분 돌아가셨다"라고 애도했다.
이외에도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