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이달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책무구조도 도입에 따라 업무 진행 과정이 엄격해져 영업력이 저하되고 영업 현장에서 '과하다'는 불만이 나올 우려가 있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제 여건과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BNK투자증권을 비롯한 그룹 차원의 긴축 경영이 불가피하다”면서 “BNK투자증권의 부동산 사업 중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채권이 많은 사업장이 많아 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충당금을 적립하는 등 리스크에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사쿠라다 켄고 솜포홀딩스 회장과 두 번째 만남을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보험 부문'과 관련해선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고령 인구의 빈곤율 증가'나 '고독사 증가'와 같은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고객들이 쉽게...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11월 20일로 세 번째 임기를 마치게 된다. 2014년 11월 KB금융 회장으로 선임된 후 2017년, 2020년 11월 각각 연임됐다.
윤 회장이 4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윤 회장은 10년간 KB금융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며 지난해 신한금융에 내줬던 '리딩뱅크' 자리도 올해 재탈환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다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 사장은 “간편 복장 제도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문화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다음 주자로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박정림 KB증권 사장을...
그는 "특정 인물이라든가 특정 후보에 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최소화 해야 한다"면서도 "KB금융이 작년 말과 올해 초에 있었던 여러 가지 지배구조 이슈 후 첫 이벤트(차기 KB금융 회장 인선)인 만큼 선도적인 선례를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셀프연임 방지를 위해 금감원이 마련하고 있는 CEO 선임 및 경영 승계절차 가이드라인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다가올 미래에도 KB는 고객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고자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날 ‘중장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서 '미래를 향하여(Toward the Future)'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외부 자문사의 전문가를 초청해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을 경영진들과 함께...
박천수 KB증권 글로벌사업총괄 전무는 “ESG는 꼼꼼히 다지면서 제대로 경영하자는 것”이라며 “ESG 위기가 IMF와 맞먹는 전환점이 될 수 있으나 위기에는 항상 기회가 있다. 정부 기업, 금융, 언론, 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협력하면 난관을 돌파하고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이사는 “모든 시장...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회장은 KB금융 홍보 모델이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박은빈 씨를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그룹 경영진 270여 명과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윤 회장은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때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한 ‘핵심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하반기에도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과 함께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강화를 추가로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월 20일...
KB금융은 14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지주 및 계열사 경영진 총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윤 회장은 올해 전략 방향으로 △핵심경쟁력 및 회복탄력성강화 △글로벌 및 신성장 동력 확장 △금융플랫폼 혁신 △지속가능경영 선도 △인재양성 및 개방적 창의적 조직구현을 제시했다.
우리금융도 14일 ‘하반기...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올해 3월엔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나 “대출자에 금리 인상 효과가 떠넘겨지는 현상이 최소화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그대로 시장금리가 낮아지는 결과로 반영됐다.
올해 금융시장 최대 리스크로 부각되고 있는 부동산PF 대응에도 적극 나섰다. 단기자금·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50조 원+α’...
김진표 국회의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인규 한국국제문화교류원 명예이사장이 축사에 나선다.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국내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다. 2025년부터 자산 2조 원 이상 대기업 상장사는 ESG 데이터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김의형 전 한국회계기준원장이 ‘ESG 공시와...
신한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3880억 원으로, KB금융(1조4976억 원)에 밀렸다. 진 회장이 취임 당시 강조했던 ‘강력한 내부통제’에 관해 뚜렷한 행보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된다. 그는 취임사에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찰과 조직 전반에 흐르는 내부통제의 실천은 회사가 존재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KB금융지주 회장의 선임 절차와 관련해 투명하고 모범적인 승계 프로그램을 당부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열린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식 참석 및 소상공인 간담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KB금융지주 회장 절차가 업계의 모범을 쌓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평가 기준이라든가 후보들에 대한 공평한 기회...
SMBC닛코증권이 금융사를 제외한 상장기업 1308곳의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장사들의 매출액은 이전 회계연도 대비 14.2% 증가한 580조3000억 엔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도 4.2% 늘어난 39조1000억 엔으로 전망됐습니다.
미쓰이물산, 미쓰비시상사 등은 일본 종합상사 중 처음으로 연간 순이익 1조 엔을 넘기기도 했는데요....
22일 열린 '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1~7기 수료생과 조기 취업이 결정된 교육생 중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주요 은행 취업자는 335명이며 국내 금융권 취업자를 모두 합하면 726명에 이른다.
삼성전자 등 삼성 관계사의 SW 개발 담당 직원들은 SSAFY 교육생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하며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현재 SSAFY에는 약 70명의 삼성 임직원이 온라인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