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주 신세계 분더샵 상무는 “럭셔리 패션, 아트와 라이프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해 온 분더샵이 올해는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손잡고 K컬쳐의 홍보대사가 되고자 한다”면서 “한국의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분더샵은 2000년 8월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만든 편집숍이다. 청담...
CJ ENM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K팝 콘서트와 함께 한국의 패션, 뷰티, 푸드 등의 K-라이프스타일의 세계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K컬쳐 컨벤션의 일환이다.
휴롬은 한류 기업으로 인정받아 K가전의 우수성을 알리고 슬로우 주스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휴롬은 “태국 슬로우주서 1위 브랜드로서 현지 슬로우 주서 시장 점유율을 절반...
케이콘은 CJ ENM이 지난 2012년부터 K-Lifestyle 글로벌 확산을 위해 미국, 프랑스, UAE, 호주, 멕시코 등지에서 개최해온 세계 최대 K컬쳐 컨벤션이다. 올해는 지난 5월 일본 도쿄, 7월 미국 뉴욕, 8월 미국 LA에 이어 이 달 28일, 29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했다.
‘문화를 통한 사업보국’이라는 최고경영진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2년 관객 수 1만명으로...
CJ ENM은 2012년부터 K라이프스타일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미주, 중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동남아, 오세아니아까지 개최지역을 확대해 세계 최대 K컬쳐 컨벤션 케이콘을 개최해왔다. 올해 햇수로 8년째를 맞은 케이콘은 한류의 세계화를 목표로 전 세계 총 106만 9000명의 한류 팬을 만나 K컬쳐를 전파했다.
케이콘 USA는 케이콘의 누적관객 60%를 차지하는...
CJ ENM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과 ‘제이콥 K.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K컬쳐 컨벤션 ‘케이콘 2019 뉴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콘은 2012년부터 북미, 중동,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지에서 한류의 세계화를 목표로 매해 개최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K팝,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류 최신...
K팝과 K컬쳐 등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로 손쉽게 채널을 넓힐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품 업계의 중국 인플루언서 왕홍 마케팅은 중국에서 저변을 넓힐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홈쇼핑업계에서는 CJ 오쇼핑이 나섰다. 지난 2일 오전 1시에 방송된 ‘장가게’ 프로그램에서 ‘섭이는못말려’·‘뚱블리’·‘리비’ 등 유명 크리에이터 12인과...
CJ오쇼핑의 씨이앤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홀에서 열린 세계 최대 K-컬쳐 컨벤션 ‘KCON 2019 JAPAN’에 부스를 열고 한류 팬들을 위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컨벤션 운영 사흘 동안 총 1만 명의 팬들이 씨이앤 부스를 방문했다.
씨이앤은 CJ오쇼핑이 고태용 디자이너와 협업해 2017년 5월 출시한 브랜드로, 인기 아이돌이나 드라마...
CJ ENM은 17일~19일 3일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규모 K-컬쳐 컨벤션 '케이콘 2019 재팬'에 역대 최대 규모 인파인 8만8000명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케이콘 재팬이 처음 열린 2015년 1만5000명이 찾았던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성장한 것이다. 누적 관객 기준으로는 25만 2500명에 달한다.
CJ ENM과 Mnet은 일본 케이콘 개최 5주년 성과를...
CJ가 경기 고양 한류월드 부지에 건설 중인 K-컬쳐밸리 복합개발사업 브랜드명을 ‘CJ LiveCity’로 짓고 관련 회사명도 케이밸리 주식회사에서 ㈜CJ라이브시티로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CJ라이브시티는 4월 초 이같은 단지 구성전략을 담은 사업계획을 새롭게 경기도에 제출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연내 착공해 오는 2024년께...
개최 8년만에 전 세계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케이콘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동, 남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82만 3000명이 찾은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특히 개최지 별 한류 특성에 발맞춰 컨벤션 내 프로그램 일부를 브랜드화 한 ‘케이콘 스핀오프형(Spin-Off)형’ 프로그램을 론칭, 현지 한류 팬 공략 가속화에도 나선다....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현이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정현 결혼' 전체기사 보기
◇ 강다니엘 인스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35만 돌파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인스타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35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행사는 CJ그룹이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CJ 프렌즈 오브 K-컬쳐(CJ Friends of K-Culture)’의 일환이다.
행사에 참석한 아디 버나드 주한 뉴질랜드 차석대사(오른쪽)가 부인과 함께 비비고 만두를 활용해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CJ제일제당
특히 케이팝(K-pop)과 케이컬쳐(K-culture)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저스트케이팝은 음악, 공연, 음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이다. 매일 저녁 다양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세계를 사로잡은 K-팝과 K-힙합, 비보잉 댄스, 퓨전국악, 타악 퍼포먼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한국 문화 콘텐츠를 다채롭게 풀어내 내외국인...
발표의 주요내용은 △영어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온라인수업교류 활동 △국제교류 동아리의 온라인 공동프로젝트 활동 및 영상 △플랫 프렌즈 학습활동 결과물과 국외학교 컬쳐박스 전시 △해외 학교와의 프로젝트 영상 교환 등이다.
오리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대만 둔후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집트, 인도, 브라질의 학교와 실시간 또는 비실시간으로...
DB금융투자는 CJ ENM의 투자포인트로 △합병으로 기존 미디어와 커머스를 융합한 매출 증대 △K-컬쳐밸리로 기존 공연 수익의 증대 △숙박 테마파크 등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점 등을 꼽았다.
신은정 연구원은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으로 재출범한 CJ ENM은 기존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통해 커머스의 상품 기획력...
이러한 사업 확장은 일본 및 동남아, 북미, 중국 등 K컬쳐의 후광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글로벌에서 우선적으로 전개된다.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사업은 라이브 TV 시청이 줄고 재미와 스토리를 담은 커머스 동영상이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 전파되는 최근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낸 사업이다. E&M과 오쇼핑이 양사의 디지털 콘텐츠 역량과...
경기는 K-컬쳐밸리, 테크노밸리 등 각종 개발사업과 교통 개선 호재로 인한 인구 유입, 서울 출퇴근 직장인 등의 전세 수요로 전세가격이 0.52% 올랐다.
지방은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오피스텔 전세 수요는 있지만 신규 오피스텔의 과다 공급, 신축 다가구 및 소형 아파트로의 이주 수요 등으로 0.24% 하락했다.
월세가격의 경우 지속적인 오피스텔...
이제욱 카카오 M 대표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카카오와 협력을 확대해 첨단 IoT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컬쳐 대표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 계약인 만큼, 이에스에이가 그간 구축해 온 엔터테인먼트의 사업적 역량을 최대한 쏟아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스에이는 지난달 중국 현지 공영채널 중앙방송 CCTV 예하 '화시아 마이크로컬쳐 미디어 센터'와도 콘텐츠 기획 제작, 저작권 관리 및 거래, 투자 등 사업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는 등 최근 활발한 한중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CJ E&M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18~20일 사흘간 진행한 ‘케이콘 2017 LA’에 관객 8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2년 1만명에서 8.5배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매년 관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컨벤션장은 축구장 크기의 4배 가까운 약 2만7000㎡(8200평)로 지난해보다 1.5배 확대됐다.
올해 개최 6주년을 맞이한 케이콘은 행사 규모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