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이정현 결혼·강다니엘 인스타·쿠시 징역 5년 구형·'성접대 의혹' 승리 카톡 원본 등

입력 2019-03-04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이정현 결혼 소식에 나이·예비신랑 '관심↑'

데뷔 21년 차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결혼한다. 이정현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그의 나이와 예비신랑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현이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정현 결혼' 전체기사 보기


◇ 강다니엘 인스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35만 돌파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인스타가 개설 2시간 만에 팔로워 35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4일 오후 새로운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다. 소식이 전해지며 강다니엘의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 수가 급증하며, 개설 2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현재 팔로워 수가 35만 명을 넘어섰다. 강다니엘은 해당 계정에서 앨범 재킷으로 보이는 사진 세 장과 함께 "Hello. It's been so long(안녕, 오랜만이야)"이란 영문 글을 적었다. 계정 프로필에는 "This is the real Daniel.K"라며 '진짜 강다니엘의 계정'이라고 강조하는 문구도 있었다. 그러나 소속사와의 분쟁 내용 등은 언급되지 않았다.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전체기사 보기


◇ '코카인 투약 혐의' 작곡가·래퍼 쿠시 징역 5년 구형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쿠시가 마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했다.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박남천) 심리로 쿠시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쿠시에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 추징금 87만 5000원을 구형했다.

'쿠시 징역 5년 구형' 전체기사 보기


◇ '승리 성접대 의혹' 공익신고자 등장

그룹 빅뱅의 승리가 투자자에 성접대를 지시했다는 논란을 두고 경찰이 "현재까지는 그런(성접대를 지시한 내용이 담긴) 카톡의 원본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힌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는 범행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일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승리의 성접대 의혹을 최초 보도한 SBS funE 강경윤 기자는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2일 승리의 성접대 의혹 내용이 담긴 카카오톡 증거물 일체를 '공익신고'의 형식으로 제출받았다고 보도했다.

'성접대 의혹 승리 카톡 원본'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03,000
    • -0.75%
    • 이더리움
    • 5,04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34,000
    • +4.12%
    • 리플
    • 876
    • -1.35%
    • 솔라나
    • 263,100
    • -1.05%
    • 에이다
    • 913
    • -1.3%
    • 이오스
    • 1,549
    • +2.45%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1
    • +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4,100
    • +1.51%
    • 체인링크
    • 26,900
    • -3.96%
    • 샌드박스
    • 1,003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