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태블릿 PC를 입수한 심수미 기자는 취재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심 기자는 "고영태가 더블루K 등기이사인 사실과 최순실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가 회사의 주주로 등재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서울 강남의 더블루K 사무실을 방문했다"며 "남겨진 책상 안에서 태블릿 PC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8일 저녁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는 "그간 인터넷과 지라시 난무 정보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란 엄중한 상황에서 일부 정치인들의 어이없는 공세에 이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팩트 체크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고영태가 JTBC에 태블릿PC를 넘겨줬다는 의혹에 대해 서복현 기자는...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이 '최순실 태블릿PC' 입수경위와 취재과정을 8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주장했다. 정당한 취재를 한 취재 기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한다는 등 상식 밖의 주장도...
JTBC 뉴스룸은 8일 방송에서 최순실 태블릿PC의 입수 경위를 밝혔다.
JTBC 뉴스룸은 태블릿PC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블루K 사무실에 남아있던 책상에서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JTBC 손석희 앵커는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돼 입수 경위를 밝힌다고 전했다.
JTBC 심수미 기자는 “태블릿PC를 누군가 줬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날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는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수 있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필리버스터란 국회에서 소수파 의원들이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 합법적인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의사 진행을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에 대해 취재기자는 "가능성이 낮다. 100명 이상이 신청해야 무제한 토론이 진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JTBC 뉴스룸,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취재 과정 모두 밝힌다.
어제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장에서 일부 정치인들이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당한 취재를 한 취재 기자를 증인으로 채택해야한다는 등의 상식밖의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JTBC는 이미 보도 첫 날부터 방송을 통해 태블릿 PC...
안 전 대표는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박 대통령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면서 "즉각 퇴진이 아니라면 탄핵 밖에 (방법이) 없으며, 탄핵으로 대통령 직무를 정지하는게 국가를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박 대통령이 이달 말 퇴진의사를 밝힐 경우에도 탄핵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
손석희 사장은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에서 대통령의 약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는 박근혜 대통령이 내건 대선 슬로건이었다. 그러나 그 꿈의 주어는 시민이 아닌 장막 뒤의 사람들이었다"며 "약속은 마치 꿈인 양 어디론가 흩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눈물을 보였던 세월호의 약속 역시...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전 대표와 JTBC 손석희 앵커가 나눈 인터뷰에 대한 감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는 문 전 대표의 '박근혜 탄핵' 발언을 지지하며 "오늘부터라도 뭉쳐서 탄핵을 성공시켜야 합니다. 우리끼리 싸우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깁니다. 만약 탄핵이 실패하면 그 역사적 책임을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24일 JTBC뉴스룸에 출연해 "비주류에서 40여명 정도 탄핵에 찬성하겠다고 한 것으로 아는데 친박계에서도 탄핵에 동조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주말 집회에 수십 만명의 국민이 모여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데 혹시 사고라도 생기면 국가가 불행한 사태에 빠질 것"이라며 "이것을 탄핵의 틀 속에...
김 전 대표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일의 경중만 다를 뿐이지 7명 대통령 재임 기간 중 친족이 다 구속됐다. 이번에도 측근이 국정을 농단하지 않았는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가 여야 극한 대립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분들을 위한, 꼭 필요한 정책통과가 발목잡히고 있다”면서 “사안에 따라서 반대하는 의사도 있겠지만 박근혜 정부가 망해야...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문’에 대한 단독 보도를 통해 세월호 참사 전후로 제3의 의사가 ‘비선 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 씨를 진료했다고 밝혔다. 최씨 자매를 통해 대통령을 대리진료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21일 JTBC 뉴스룸은 최순실의 의료진을 추가 취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차움에서 대통령과 최씨...
17일 JTBC ‘뉴스룸’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김 전 비서실장이 차움 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 등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줄기세포 정책과 관련해 차움병원이 특혜를 받은 것으로 연결돼 논란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3월 차움병원을 처음 찾은 이후 6개월간 면역성 강화를 목적으로 여러차례 치료를 받은 것으로...
'JTBC 뉴스룸'이 보도를 마치며 엔딩곡으로 'Everybody Hurts'를 사용했다.
'JTBC 뉴스룸' 제작진은 15일 보도를 마치며 아일랜드 밴드 코어스(The Corrs)가 부른 대표곡 'Everybody Hurts'을 선곡했다.
'Everybody Hurts'은 코어스가 1999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앨범 'Corrs-Unplugged' 14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해당 곡을 선곡한 이유는 최순실 국정농단...
현실'을 토로했고, 방송인 오상진은 은행나무 길 사진 올리며 "길이 라임빛"이라는 현 상황을 풍자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한편 15일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초부터 차움 병원을 이용하면서, 2011년 1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여주인공 이름인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고 보도해 파장을 일으켰다.
15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011년 초부터 차움의원을 이용하면서 헬스클럽과 건강 치료를 주로 이용했다.
차움의원을 이용하며 박 대통령은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라임은 SBS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이다.
이 매체는 박 대통령이 차움의원의 VIP 시설을 이용하며 수납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차움의원의...
'뉴스룸'에 대한 관심이 그대로 '특별대담'까지 이어지면서, JTBC 시사 프로그램들이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특별대담'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미국 정치의 흐름과 한미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 지 상세하게 진단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특별 편성으로 결방됐던 '말하는 대로'는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정상 방영될...
JTBC 뉴스룸이 최순실 씨가 청와대 주치의를 놔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주사제까지 대리 처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국가 안보에 구멍이 뚫렸다는 논란에 휩싸일 전망이다.
9일 JTBC 뉴스룸은 차병원에서 운영하는 '차움의원'에 대해 소개하며 최순실 씨와 언니 최순득 씨, 딸 정유라 씨, 조카 장시호 씨, 남편 정윤회 씨를 비롯해 박...
끝난 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최순실 성형외과'가 오르내리며 해당 병원에 대한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시청률은 9.091%(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방영된 KBS '뉴스9'는 18.6%, MBC '뉴스데스크'는 5.0%, SBS '8뉴스'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