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이끈 최원진 JKL파트너스 상무가 1일 전무로 승진했다.
최원진 전무는 최근 롯데손보 인수전을 주도한 인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JKL파트너스는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등을 제치고 롯데손보를 품에 안았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최 전무가 관련 법령을 파악하는 등 핵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JKL파트너스는 최 전무를 중심으로...
재매각 추진에 대한 얘기를 들었으나 관심이 없으며 이미 캐피탈을 보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지분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손보 지분 53.49%를 JKL파트너스에 각각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28일 보유 중인 롯데카드 주식 전량을 처분했으며 제휴관계 유지를 위해 20%를 롯데쇼핑에 장외매각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스틱인베스트먼트가, GS ITM은 IMM인베스트-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이 각각 사들였다.
LG CNS의 예상 매각가인 1조 원 이상을 감당할 수 있는 PEF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장애물이다. 오너가와 인연이 깊은 PEF 정도가 관심을 가지거나 GS ITM 매각 당시처럼 PEF 간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러나 개별 관계자의 이해관계 때문에 쉽지 않다....
무디스는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손보 지분을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에 매각함에 따라 동사의 사업 및 재무적 특성이 약화될 잠재적인 가능성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24일 JKL파트너스에 롯데손보 지분 53.49%를 3734억 원에 매각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현재 롯데손보는...
승인 절차를 진행하여 회사가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지주는 매각 이후에도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의 경쟁력 강화와 임직원 고용안정, 고객 가치 제고를 위해 인수사들과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롯데는 롯데손보 매각을 위해 JKL파트너스와 SPA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장내매수
△롯데손해보험, JKL파트너스와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 체결
△와이지-원, 계열사 채무 166억 원 보증 결정
△퓨쳐스트림네트웍스, 5회차 CB 전환가액 조정 1414원→ 1382원
△화진, 김용재 각자대표 해임
△마제스타, 7월5일 임시주총 개최
△텔콘RF제약, 100억 원 규모 CB 발행 결정
△뷰웍스, 295억 원 규모 시설투자 결정
△알톤스포츠, 본점...
롯데손해보험도 JKL파트너스에 매각을 확정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카드 지분 80%가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21일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교체한 지 사흘 만이다.
롯데는 한앤컴퍼니의...
롯데그룹은 24일 JKL파트너스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롯데그룹이 보유 중인 롯데손보 지분 58.49% 중 53.49%를 JKL파트너스에 매각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매각 금액은 3734억 원이다.
양측은 지분매각 이후에도 협력관계 지속을 위해 호텔롯데가 지분 5%를 계속 보유하기로 했다. 본계약에는...
롯데손해보험도 JKL파트너스에 매각을 확정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롯데카드 지분 80%가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맺는다.
이는 21일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교체한 지 사흘 만이다.
롯데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KL파트너스와의 배타적 협상기간이 13일 종료됐지만, 주식매매계약서(SPA) 체결이 늦어지고 있다. JKL은 롯데손보가 받고 있는 그룹 보험과 연금 계약을 해지 못 하도록 모종의 '안전장치'를 원하고 있지만, 롯데가 법적인 문제를 이유로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기간이 만료되면서 이론적으로 롯데는 다른 인수자와의 협상이 가능하다....
다만 롯데손해보험의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JKL파트너스로 경영권이 이동하면 롯데손보 최종신용등급에 반영된 롯데계열로부터의 지원 가능성이 제거될 예정임을 고려해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다. 신용등급은 'A'로 유지한다.
나신평은 주요 모니터링 요인으로 경영권 매각 진행 과정, 새로운 인수자의 신용도, 매각 후 기존 사업기반 유지 여부...
롯데그룹이 보유한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는 각각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가 선정된 바 있다.
7일 한신평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선순위 무보증사채와 단기신용등급(기업어음 및 전단채)에는 각각 AA/부정적과 A1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의 경우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A+/안정적, 후순위사채 A/안정적...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자로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가 각각 선정되면서 사모펀드(PEF)가 롯데 인수전의 승자가 됐다.
3일 롯데지주는 금융계열사 매각을 위한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로 한앤컴퍼니를, 롯데손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롯데 측은 "입찰가격뿐 아니라 다양한 비가격적 요소들을...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우선협상대상자에 각각 한앤컴퍼니와 JKL파트너스를 선정했다. 한앤컴퍼니는 롯데카드 지분 80% 인수에 1조4400억 원을 제시했고, JKL파트너스는 인수가 4000억 원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롯데카드는 하나금융지주와 우리은행·MBK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복수의 금융그룹이 인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하지만...
롯데손해보험 우선협상대상자로 토종 사모펀드(PEF) JKL파트너스가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가 롯데손보 인수전에서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지주와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JKL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JKL파트너스와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등 재무적투자자(FI)만 본입찰에 응찰했다.
롯데손보 인수자로는 JKL파트너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PEF가 롯데 금융사 매각을 '싹쓸이'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편 인수가는 높지 않을 전망이다. 롯데카드는 업황이 부정적이며 롯데손보는 낮은 지급여력(RBC) 비율이 부담이다.
롯데카드는 업종...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미 실사 비용 10억 원을 지불한 상태다.
롯데그룹은 본입찰자가 제출한 가격과 인수 계획서를 평가해 1~2주 후에...
롯데손보 예비입찰에는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 JKL파트너스, 대만 푸본그룹과 익명의 재무적투자자(FI)가 참여했다.
롯데카드 및 손보 매각에 참여한 대다수 예비입찰자는 본입찰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미 실사 비용 10억원을 지불한 상태다.
롯데그룹은 본입찰자가 제출한 가격과 인수 계획서를 평가해 1-2주 후에 우선협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