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은 자회사로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을 보유한 자산 15조원의 금융그룹으로서 ‘중서민과 중견·중소기업 중심 최고의 소매전문 금융그룹’을 지향할 방침이다.
JB금융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한 회장은 이날 창립식에서 “JB금융은 지역 금융지주 위상에 걸맞게 지역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와 함께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고 전북은행을 자회사로, JB우리캐피탈을 손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향후 전북은행이 보유한 JB우리캐피탈 주식(69.67%)을 사들여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주식 이전은 전북은행 보통주 1주당 JB금융지주 보통주 1주를 배정하는 방식이다. 오는 7월1일 전북은행 주식을 이전하고 17일 신주권이 교부...
신영증권은 19일 전북은행에 대해 자회사 JB우리캐피탈이 빠른 영업정상화에 힘입어 가파른 자산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타은행 대비 여전히 과도한 할인을 받고 있다는 점을 들며 기존 8300원에서 9400원으로 상향했다.
전배승 신영증권 연구원은 “JB우리캐피탈의 현재 흐름을 이어갈 경우 연간 취급실적은 전년...
이와 함께 우리캐피탈 인수를 통한 사업다각화를 이루는 등 정체돼 있던 전북은행에 성장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한 은행장은 “금융지주를 기반으로 중서민과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의 소매전문금융그룹으로 거듭나 고객에게는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며 “사회공헌...
전북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이 주축이 돼 신청한 JB금융지주(가칭) 설립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금융지주 설립을 통해 향후 저평가된 주가 회복과 함께 한 단계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JB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을...
JB금융지주는 주식의 포괄적 이전을 통해 설립되며 전북은행을 자회사로 JB우리캐피탈을 손자회사로 지배하게 된다.
JB금융지주는 향후 전북은행이 보유한 JB우리캐피탈 주식(69.67%)을 매입해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한편 전북은행은 향후 주주총회를 개최해 JB금융지주 설립을 위한 주식이전 계획을 승인하고 이후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한다.
각사별로 신차할부 금융금리는 아주캐피탈이 평균 5.1%로 가장 낮았고 현대캐피탈 7.5%, JB우리캐피탈 8.0%, 하나캐피탈 8.1% 수준이었다.
중고차 할부금융은 RCI파이낸셜이 17.3%로 가장 낮았고 아주캐피탈 18.5%, JB우리캐피탈 21.1% 수준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3월 이후 취급수수료를 별도로 취급하고 있는 금융사에 대해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향후 현장...
지난 2011년 인수한 JB우리캐피탈이 지난해 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당시 우리캐피탈 저가인수에 따라 발생한 특별이익 434억원 영향 탓이다. 전북은행은 “특별이익을 제외하면 지난해 실적은 2011년과 비교해 약 30억원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회성 요인인 웅진여신 관련 대손충당금 227억원이 발생, 개별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JB금융지주회사는 자회사로 전북은행과 우리캐피탈을 보유하게 된다. 또 기존 전북은행 주주는 2013년 금융지주회사 설립시점에 JB금융지주회사 주주가 돼 보유하고 있는 전북은행 주식을 JB금융지주회사 주식으로 교환받게 된다.
전북은행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은행 경쟁력 향상·비은행부문 강화 △그룹사 통합적인 리스크관리와 시너지 확대 △지역금융산업의...